선진당이 창당 후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선진당 대전시당 핵심 당원들은 28일 오후 1시 대전시당사에 집결해 국민련과의 통합 약속을 지키지 않는 당 지도부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모든 당직을 사퇴한 권선택 의원 지지 성명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대전시의회 선진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곽영교 의원은 27일 저녁, 당 소속 지방의원들에게 연락해 28일 결의대회에
서구의회(의장 구우회)의 소속 의원에 대한 징계 결과에 대해 민주당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26일 성명을 통해 "때린 의원은 ‘사과’로 끝나고, 맞은 의원은 ‘출석정지 30일’이라니! 상식을 벗어난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운영이 목불인견"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전시
한나라당 대전시당은(위원장 강창희) 27일 오전11시, 시당3층 강당에서 19대 총선을 준비할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임명장수여식에는 부위원장단, 대변인단과 더불어 총 6개단, 11개 분과, 8개 특위 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 되었다. 이번 인선에서 특이사항으로는 첫째, 이안숙 여성위원장, 송인석 청년위원장, 오용균 장애인위원
○ 한나라당 박성효 최고위원과 홍정민 대전시당 대변인이 어색한 첫 만남을 가져.박 최고위원과 홍 대변인은 27일 오전 대전시당사에서 열린 신임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서 처음 대면했으나 '인사'는 끝내 불발.특히 박성효 최고위원 측은 홍정민 대변인 임명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양측간 관계 정립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고.
자유선진당이 창당이후 최대의 위기에 빠졌다. 선진당 권선택 의원은 27일 오전, 최고위원 및 대전시당위원장 등 모든 당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권선택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향후 일체의 당무에 관여하지 않고, 당분간 의정활동과 지역구 활동에만 매진할 계획"이라고만 밝혔을 뿐 국정감사를 이유로 언론과의 연결도 차단한 상태다. 권 의원의
한나라당 대전시당은(위원장 강창희) 27일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갖는다.이날 임명장수여식에는 부위원장단, 대변인단과 더불어 총 11개 분과, 10개 특위 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으로 대변인에는 홍정민 씨가 디지털위원장에는 조신형 전 대전시의원이 내정됐다.한나라당은 이번 인선에서 특이사항으로 홍정민 대변인ㆍ이안숙 여성위원장ㆍ송인석 청년
'서구포럼' 주최로 26일 오후 1시 부터 서구청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인 '서구의회 갈등해소를 위한 타운미팅(공동대표 김용세 문성식)'에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타운미팅에 참석할 것이라고 서구포럼에 의해 알려졌덙 민주당 소속 최치상ㆍ박혜련ㆍ유명현ㆍ이광복ㆍ김영미 의원 등 5명의 의원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quo
조달청이 지난 5월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 기준을 개정하면서 지역업체 참여 비율 40%이상을 의무화하는 사업대상에 혁신도시건설 사업만 한정한 것에 대해 세종시 사업도 함께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유선진당 소속 권선택 의원(대전 중구)은 행복건설청이 제출한 ‘지역업체 참여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6월말 현
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의 통합이 또 다시 교착상태에 빠졌다. 선진당 주요 관계자들은 양당 간 합의사항인 ‘당 대 당 통합’을 뒤집고 흡수합당을 재협상하자고 주장해 파란이 일고 있다. 변웅전 선진당 대표는 24일 통화에서 “(선진)당을 나갔던 분(심대평 대표가)이 다시 들어오는 것이니까 복잡하지 않게 흡수통합하자는 것”이라고 ‘재협상’을 공개 선언했다.
철도공사가 지난 8월22일부터 공공역사에서 노숙인을 강제퇴거에 대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며, 강제퇴거를 중단하고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철도공사 국정감사에서 강기갑의원, 최규성의원, 현기환의원, 백재현의원, 차면진의원 등은 8월22일부터 서울역사 노숙이 강제퇴거조치는 반인권적인 행위라며
한국철도공사가 승차요금이 비싼 KTX 열차의 배차는 늘리는 반면, 요금이 싼 새마을호나 무궁화호의 배차는 대폭 감축해 이용객들의 선택권을 제한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권선택 의원(선진, 대전중구)은 23일 한국철도공사 국정감사에서 “철도공사가 고속철도 개통이후 KTX 배차는 매년 늘려가고 있는 반면, 새마을 R
MB정권 때부터 철도공사 1급 이상 퇴직자 중 출자회사 임원으로 재취업한 45명이 전문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퇴직간부 전관예우식 잔치라는 비난을 받았다. 23일 국토해양위 철도공사 국정감사에서 MB정부 시작한 2008년부터 2011년8월 현재까지 철도공사 1급이상 퇴직간부 152명중 45명이 출자회사에 대표이사, 회장, 감사, 이사 등으로
강기갑 의원 (민노당, 경남 사천)과 최규성의원(민주 전북 김제·완주)는 23일 국토해양위 국정감사에서 코레일에 대해 2006년 KTX여승무원 집단해고는 고법에서 부당해고판결을 내렸다며 즉각 복직을 촉구했다. 먼저 강기갑의원은 “철도공사가 ‘직접 고용하겠다’는 약속을 믿고 정말 열심히 일한 분들에게 외주인력으로
△PD 이정규 △진행 주윤하 △작가 유나경 △게스트 김기석 기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5분에 방송 됩니다) 18대 국회 마지막 국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도 수자원공사 등에 대한 국감으로 떠들썩 합니다. 국감 소식과 함께 선진당과 국중련의 합당이 지연되고 있는 소식 및 정치권 소식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먼저, 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의 합당
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의 법적인 통합이 미뤄지자 국민중심연합 측이 반발하고 나섰다. 국민중심연합 김광식 대변인은 22일 오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선진당은 국민가 충청도민에게 희망이 없는 정당'이라고 혹평했다. 김광식 대변인은 선진당이 원외지구당 위원장의 자리 보전을 요구한 것과 관련 "심대평 대표가 포용의 리더십을 발휘한다고 했는데 '심
진보대통합과 제2의 정치세력화 실현을 바라는 충남 지역 각계 대표자와 간부 117명 대표단은 22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의 통합논의를 그만두고 진보대통합을 반드시 실현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9월 4일 진보신당 당대회에서 새로운 진보통합정당 건설을 위한 5.31과 8.28 합의안이 54% 찬성으로
공공기관이 정부의 선진화 계획에 따라 인력을 감축하고, 출자지분을 정리하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만이 특별한 혜택을 받고 있고, 경영성과 조작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권선택의원(선진당, 대전 중구)은 “모든 공공기관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가운데 수공만은 인력도 늘리고, 자회사도 설립하고, 출자사도 늘리는 등 배불리
○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 취소 지역 32곳 중 대구 경북은 한 곳도 없는 데 충청권은 13곳에 달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기사가 21일 지역 신문에 일제히 실리자 집권 여당과 선진당에 대한 비판이 함께 대두. 지역 정치권의 A 씨는 "지난 총선에서 충청권에서는 선진당에 싹쓸이를 해 줬는데 사업권 하나 못 챙기고 뭐 했는지 모르겠다,
"보금자리주택 건설보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시급하다"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대전 중구)은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LH의 사업조정으로 표류하고 있는 대전 소제ㆍ효자ㆍ천동3ㆍ구성2ㆍ대신2 등 6개 주거환경정비지구에 대한 조속한 사업 착수를 촉구했다. 권 의원은 이날 LH 이지송 사장을 상대로
홍정민 전 염홍철 캠프 대변인의 한나라당 합류는 지역 정가에서 많은 뒷말을 낳고 있다. 한나라당, 특히 박근혜 전 대표 측은 홍정민 대변인의 영입을 위해 5개월 전 부터 공을 들여왔다. 소식통에 의하면 박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지난 4월 홍정민 대변인에게 '대선을 도와달라'고 요청했으나 일언지하에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박 전 대표 측은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