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전광역시당은 2012년 국회의원 총선거에 후보로 출마할 예비후보모집하고 16일 대전선관위에 총 4명의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민주노동당 대전시당은 “2012년은 노동자, 서민들의 열망인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는 큰 정세변화의 시기다. 현재 이를 위해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진보정치 대통합의 길에 함께하고 있으며, 노동자, 서민들의
한나라당 충청몫 지명직 최고위원에 한국조폐공사 홍문표 사장이 낙점됐으며 홍준표 대표는 빠르면 오는 17일 최고중진연석회의를 통해 이를 공표할 예정이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지난 달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동안의 관례를 뒤로한 채 호남몫 지명직 최고위원을 포기하고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과 정우택 전 충북지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밀어 붙였으나 다른 최고
노무현재단 문재인 이사장이 야권통합과 내년 총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이사장은 14일 오전 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대선출마에 대해서도 "통합에 전념하고 (내년) 총선에서 좋은 성과를 낸 이후에 생각할 문제"라고 여지를 남겨뒀다. 문 이사장은 '어떤 상황이 전개되면 출마를 할 것이냐'는
현역 정치인 중 가장 충성도가 강한 지지자를 확보하고 있는 대표적 정치인인 박근혜와 유시민. 그 한축인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비판하고 나섰다. 유시민 대표는 12일 오후 충남 금산역 앞에서 가진 '국민참여당 2011 여름농활 구슬땀이 열매를 맺는다' 발대식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통한 한나라당의 재집권은
○ 선진당 변웅전 대표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선진당 대통령 후보로 공천하겠다고 발언해 외교적 결례가 아니냐는 지적. 변 대표는 12일 오전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반기문 총장 재선을 축하하는 조찬에 참석해 "2017년 대선에서는 우리 충청도의 지지기반을 두고 있는 자유선진당 대통령 후보로 (반기문 총장을) 공천하겠다"고 공표.
○ △PD 이정규 △진행 주윤하 △작가 유나경 △게스트 김기석 기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5분에 방송 됩니다)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남동생이죠, (주)EG의 박지만 회장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밝혔내요, 오늘은 이 소식과 함께 과학벨트 부지매입비 문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지만 회장이 자신을 전직 대통령의 아
"싸울 건 싸우고 협조할 건 해야지,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한나라당 강창희 대전시당위원장이 정용기 대덕구청장에게 일침을 가했다. 강창희 위원장은 11일 유성의 한 식당에서 열린 정치부기자와의 간담회에서 당일 오전 대전시가 주최한 '구청장 초청 간담회'에 정용기 대덕구청장이 불참한 것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강 위원장은 &quo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이재선 의원(자유선진당, 대전서구을)은 8일, 국회를 방문한 반기문 사무총장과 오찬을 함께하고 UN-MDGs (U.N.Millennium Development Goals : 유엔새천년개발목표) 활동을 통해 빈곤인구와 아동사망을 감소시키고, 에이즈 신규 감염인구수, 말라리아 사망률을 낮추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낸 점을 언급하며
한나라당이 8일 마감한 대덕구 당협위원회 조직위원장 공모에 차영준 씨가 단독으로 접수했다. 차영준 씨는 대전 중앙향우회 회장과 대운하 금강새물결포럼 상임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난 대선에서 이명벅 대통령후보 서울선거대책위원회 수석 부본부장을 역임했다.한편, 한나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차영준 씨를 대상으로 심사와 면접 등을 통해 조직위원장을 선임하며, 보류시에
이상민 의원(선진당 대전유성)이 과학벨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 야당의 집권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범야권이 연대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9일 오전 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주장하며 한나라당 내부에는 과학벨트의 성공적 추진을 방해할만한 인물들이 상당하다고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 그는 지난 8일 한나라당 강창희 위원장
한나라당 대덕구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공모에 박희진 전 시의원과 이돈희 코스카컨트리클럽 감사가 도전장을 내밀 예정인 가운데 박희진 전 의원이 정용기 대덕구청장의 '포기'를 요구했다. 한나라당은 오는 8일 부터 3일동안 대전 대덕구를 포함한 전국 20곳의 사고당협에 대한 공모에 들어가는데 지난 해 10월에도 조직위원장 공모에 나란히 신청했던 박희진 전 시
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의 통합 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양당은 통합협의기구 첫회의를 3일 오전 11시 국회귀빈식당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선진당은 권선택 의원, 하성우 사무부총장과 국장급 1명이 협상 대표로 나서며 국민중심연합은 김용원 통합추진위원장과 김광식 대변인, 심상억 대표특보 등이 각각 나선다.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이 양당 통합을 위한 통합실무협의기구를 구성,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양당은 1일 이같이 발표하고 실무기구에는 각각 3인씩 참여하며 협의기구의 명칭, 의제, 일정 등 구체적인 사안은 오는 4일 열리는 첫 모임에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중심연합은 협상 대표로 김용원 세종미래포럼 상임공동대표를, 선진당은 쇄신작업을 이끌고 있는 권선택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어 당 쇄신작업에 활용하겠다며 선진당이 지난 5월 출범시킨 '당 쇄신 및 발전특별위원회'가 활동을 마쳤다. 선진당은 당초 6월말로 활동시한을 정했으나 별다른 쇄신책이 나오지 않자 활동시한을 7월말까지 연장한 바 있다. 하지만 특위가 활동을 마치며 발표한 내용은 지난해 꾸려진 '미래개혁특위'에서 논의한 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아 선진
민주당 대전중구지역위원회(위원장 이서령)는 7월 29일 ‘일하는 지역위원회’를 슬로건으로 지난 7월 5일 공모를 시작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1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 중구지역위원회는 각급위원회 및 동별 당원협의회 발대식을 8월 중에 열기로 결의하였다. 이서령 위원장은 인선원칙 기준으로 ‘일하는 지역위원회
한나라당 지역발전특위 첫 회의를 코앞에 두고 충청지역발전특위 위원이 잠정 선정 됐으나 위원회 구성 취지에는 미흡해 보인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지난 달 21일 지역발전특위 위원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압축적으로 집행을 할 수 있도록 그 지역의 대표성이 있는 분들로 해서, 현장민심을 밑바닥에서 파고들 수 있는 사람을 위원으로 구성해야 한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2명의 지명직 최고위원 모두 충청권 인사를 지명하려하자 호남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어 홍준표 대표의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나라당 광주·전남 지역발전특별위원회 정용화 위원장은 31일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의 지역정당화와 최고위원 호남 배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정용화 위원장은 "홍준표 대표는 새 지도부
○ 하복동 감사원 감사위원이 '당장은' 정치에 뛰어들 생각이 없다고 밝혀. 한나라당 김칠환 전 의원은 최근 하복동 감사위원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막상 하 감사위원은 최근 <대전뉴스>와의 통화에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기관에서 일하면서 조직을 관리할 수도 없고, 정치에 뛰어들 순 없다"고 손사래. 하지만 하복동
국회 이재선 의원(자유선진당·보건복지위원장·대전서을)은 최근 의료기기의 수요 증가 및 신개발의료기기의 유형이 다양해짐에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의료기기에 의한 의료사고를 방지하고 관리체계의 강화를 위해 ‘의료기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8일 발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개정안은 의료기기의 품질심사사항에 품질 및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29일 오전 시당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강창희 전 최고위원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