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의 특별보좌역을 맡고 있는 이규석 씨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고. 소식통에 따르면 한나라당내 일부 인사들은 이규석 특보를 내년 총선에서 서구갑 후보로 내세우기 위해 물밑 작업 중이라는 것. 또한 최근 선진당 중진 의원이 이규석 특보에게 '선진당 후보로 총선에 나설 생각이 없냐'고 의사타진을 했다는 것. 선진당 의원도 이 특보에게
과학벨트 입지선정위원회에서 10개 후보지를 압축한 가운데 세종시가 후보지에서 제외됐다는 보도가 잇따르자 충청권 각계에서 이를 질타하고 나섰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에 과학벨트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파기했을 때부터 강력하게 대처했어야 하는데 이미 늦은 거 아니냐는 자성론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범충청권비대위, "세종시 제외? 정치보복&quo
○ 이완구 전 충남지사의 동생 이모씨(52세)가 아파트 건설 사업에 개입, 거액을 챙긴 혐의로 구속되자 뒷말이 무성. 하지만 이완구 전 지사는 주변의 우려와는 달리 통크게 대응. 이 전 지사는 와의 통화에서 "이미 정리 된 일 아니냐"며 "집안에 망나니가 있으면 그럴수도 있지"라고 큰 의미 부여를 하
과학벨트 대선공약이행 범충청권 비상대책위원회는 27일 충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과학벨트 편파․왜곡보도 일삼는 조선일보 절독운동’을 선언하고 500만 충청인의 동참을 촉구했다 오노균 새마을운동협의회 대표는 “조선일보 등 서울소재 일부 언론들은 과학벨트 쪼개기 분산배치 여론몰이에 이어 이제는 악의적 음해 왜곡
자유선진당이 대덕구청장의 무상급식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며 대덕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즉각적인 조사와 함께 의법처리를 촉구했으나 선관위가 일축했다. 선진당 대덕구의회 재선거 조익준 후보 측은 24일 오후 성명을 통해 "(정용기 청장의 무상급식 참여는 다행한 일이나) 공정성을 결여한 항목으로 졸속 실시한 여론조사를 토대로 서둘러 입장선
결국 포항으로 가나. 지난 14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각 지자체를 대상으로 과학벨트 거점지구 입지 부지를 조사해 달라는 공문을 통해 입지규모를 당초 100만평에서 0만평으로 축소한 배경이 포항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자유선진당 원내대표 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유치위원장인 권선택 의원(대전 중구)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명확한
○ 청와대 정진석 정무수석이 과학벨트와 관련 '국가 백년대계'를 강조해 눈길. 한나라당 충청권 주요 정치인들은 21일 청와대를 방문해 정진석 수석을 비롯한 청와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 수석은 "과학벨트는 위원회가 충분히 객관적으로 결정할 것을 확신하며 어떤 쪽으로 결론이 나더라도 국가의 백년대계를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발언
대전광역시의회 이상태 의장이 아픈 몸을 이끌고 과학벨트 사수 결의대회에 참석해 귀감이 되고 있다고.이상태 의장은 지난 14일 담석 제거 수술을 받아 몸이 온전치 않은데도 불구하고 19일 오후 충북 청주의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과학벨트 분산배치음모 분쇄 500만 충청인 총궐기대회'에 참석해 '과학벨트 충청권 사수'를 외쳤다.
○ 이회창 대표가 대덕구 기초의원 재선거 지원에 나선다. 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21일 오후 5시 중리시장에서 조익준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서기로 결정하고 이를 후보측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의 기초의원 후보 지원 유세가 알려지자 선진당 소속의 A 지방의원은 "대표가 직접 나서는 건 격에 맞지 않는다, 누가 그런 아이디어를 냈을까..&qu
과학벨트 대선공약이행 범충청권대책위는 19일 오후2시 청주체육관에서 1만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과학벨트 분산배치음모 분쇄 500만 충청인 총궐기대회를 가졌다. 이상윤 공동상임대표는 대회사에서 “과학벨트를 끝내 나눠주기식 정치벨트로 만든다면 500만 충청인은 정권심판을 넘어 정권퇴진에 나설 것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은 500만 충
대덕구 기초의원 4ㆍ27 재선거 민주당 이금자 후보가 대덕구의 무상급식 여론조사 중단을 촉구하며 재선거 결과로 무상급식 문제를 결정하자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선거의 특성 상 선거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섣부른 제안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민주당 이금자 후보는 18일 오전 대덕구 송촌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
자유선진당 소속의 서구의회 이한영 의원(월평1·2·3동,만년동)이 술을 마신 뒤 서구의회 동료 여성의원에게 욕설을 한 후 밀쳐 여성의원이 병원에 입원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구의회 A 의원은 "지난 12일 저녁 강원도 양양의 낙산비치호텔에서 열린 서구의회 연찬회에서 이한영 의원이 저에게 욕설과 함께 폭력을 행사했다"
자유선진당 조익준 후보07:20~08:00 송촌분수대선비2단지노인정 08:00~08:30 송촌 스포렉스 4.5단지 앞 노래방 08:30~09:00 삼보사우나(번영회) 09:00~10:00 하나로병원 사거리 10:00~12:00 중리시장 ■ 중리상가 12:00~13:00 중식 13:00~17:30 중리동 경로당 및 상가 17:30~19:30 비래
지난 14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각 지자체를 대상으로 과학벨트 거점지구 입지 부지를 조사해 달라는 공문을 보내면서 지역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분산배치를 염두하고 입지 평가 대상 기준 원칙을 변경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자유선진당 원내대표 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유치위원장인 권선택 의원(대전 중구)은 “명확한 이유없이 입지 평가 대
강원도지사 선거 지원유세에 나선 민주당 대전시당 박범계 위원장이 태백시 일원에서 "강원도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제 친구인 이광재를 살려달라"며 "그러려면 먼저 최문순 후보를 이번에 꼭 당선시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 민주당 대전시당 박범계 위원장이 '자의반 타의반' 대권 도전을 선언해 눈길. 최문순 후보 지원유세차 16일 저녁 강원도 고한을 방문한 박범계 위원장 일행을 맞이한 이광재 전 강원도 지사는 "대통령이 될 사람을 밀어줘라, 자신이 대통령이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며 "그래야 나라가 기본틀이 갖
선진당 이회창 대표가 정치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선진당 이회창 대표가 예전 같지 않은 언론의 태도에 당 관계자들에게 불편한 심기를 토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정치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이회창 대표는 최근 대전을 수시로 찾아 과학벨트 사수대회에도 참석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대 언론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예전 같지 않
대전시의회를 찾은 전북도의회 의원이 "과학벨트는 당연히 충청권으로 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북도의회(의장 김호서) 의원 12명은 13일 오전 대전시의회를 찾아 "세종시와 과학벨트는 충청도에서 먼저 요구한 게 아니라 대선 공약이었다, 지키지 못하면 공정사회가 아니다"며 "약속대로 하면 된다, 충분히 (충청권과 전
민주노동당 대전시당, 창조한국당 대전시당, 진보신당 대전시당, 국민참여당 대전시당 등 야4당은 ‘반MB 야권연대’에 부응하기 위해 민주노동당 서재열 후보를 야4당 단일후보로 결정하고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야 5당이 지방의회 재선거에 이어 내년 총선 야권연대후보를 내기로 논의하던 중 민주당이 야권단일후보 입장에
선진당 이회창 대표가 '불신의 정치'를 언급하며 충청권 단합을 강조했지만 상대격인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는 아직도 이회창 대표를 믿지 못하겠다는 입장이다. 이회창 대표는 11일 정오 대전 둔산동의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근자에 벌어지고 있는 일은 단순히 충청권의 공약 파기 백지화 했다는 차원을 넘어서 정말 기가 막힌 배신과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