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연구개발특구복지센터 김문영 소장이 내년 4ㆍ9 총선 출마 의지를 강력하게 표출해 관심. 김문영 소장은 4ㆍ9 총선을 1년 남겨두고 각 언론에서 총선 출마 예정자들을 기사화하자 자료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사진이 담긴 자신의 이력서를 각 언론 정치부 기자들에게 배포한 뒤 확인을 요청하는 문자메세지를 수차례 발송. 김 소장은 이메일을 통해 "요즘
민주당이 4ㆍ27 재보선에 총력을 쏟는 와중에도 당내 유력 대권 후보인 '빅3'는 자신의 지지단체를 속속 출범시키며 다가올 경선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정세균 최고위원은 지난 7일 향후 자신의 대선캠프에서 씽크탱크 역할을 할 '국민시대' 출범식을 가졌다. '국민시대' 권혁기 공보실장은 와의 통화에서 "국민시대안의 정책
○ 한나라당과의 합당 불발시 4ㆍ27 재보궐선거 전 지역에 후보를 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던 미래희망연대의 기세가 예전 같지 않다. 미래희망연대 노철래 원내대표는 "주말까지 대화를 해 보고 안 되면 후보등록을 할 생각"이라며 한나라당 측에 '증여세 부과 취소'를 강력하게 요청. 노철래 원내대표는 "증여세 부과 취소가 안 되는 한
선진당 이회창 대표가 '합당' 및 '대표 사퇴'로 읽힐 수 있는 발언을 했으나 지역 정치권에서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이회창 대표는 지난 7일 과학벨트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정치권이 뭉쳐야 한다, 정체성에 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충청권의 모든 정파와 정당이 힘을 합쳐야 한다&quo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박사모 정광용 회장에게 '엄중 경고'를 했다고 밝혀 눈길. 시선관위는 7일 "지난 2일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박근혜가 2012년 대선을 승리로 이끌자'고 외치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한 박사모 정광용 회장에게 엄중 경고를, 지지발언을 한 전,현직 국회의원 10여명에게 공명선거협조요청을 했다"고 공개.
대덕구 기초의원 427 재선거 야5당 후보 단일화와 관련 민주당이 최종 협상안을 내 놨으나 민노당은 수락 여부를 보류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7일 상무위원회를 개최해 최근 각 정당의 보궐선거 원인 제공에 대한 사과 요구에 '책임을 통감한다'는 뜻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야5당 단일화 협상 내용을 보고받고 논의를 거친
○ 민주노동당이 4ㆍ27 대덕구 기초의원 재선거와 관련 민주당에 '양보'를 요구해 민주당의 반응에 관심. 민주노동당 대전시당은 지난 6일 '귀책사유가 있는 민주당이 한마디 사과도 없었다, 지방자치 실현과 야권연대 정신을 계승할 의지가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발표. 이들은 민주당을 향해 야권연대 후보단일화 협상에 보다 더 성실히 나서 줄
한나라당 박성효 최고위원이 대통령의 공약 무산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서 여권 내부에서 파문이 예상된다. 박성효 최고위원은 7일 오전 CBS '변상욱의뉴스쇼'에 출연해 "정부가 당당하지 못하다, 우스운 정부 될 것"며 이명박 대통령을 직접 겨냥해 비판을 쏟아냈다. 박 최고위원은 "1월에는 비서관이 이상한 소리
○ 민주당 대전시당 당직자 출신으로 서울 중구청장 도전에 나선 김태균 전 사무처장에 대한 공천이 오는 8일 결정난다고. 중앙당은 6일 공천재심위를 열어 지난 1일 결정한 김모씨에 대한 전략공천을 원천 무효화 한 뒤 오는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선 또는 전략공천을 확정짓기로 했다. 당시 김태균 전 사무처장은 민주당 서울시당에서 김모씨를 단수후보로 공천하자
민주당 대전시당 박범계 위원장이 12년 대선에서 손학규 대표를 지지 할 것이라고 공식 선언했다. 박범계 위원장은 5일 둔산동에 위치한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가진 와의 인터뷰에서 손 대표 지지와 함께 정권교체를 위해서 그의 '온건한 합리주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지난 해 민주당 대표 경선당시 정세균 계임을 부인하지 않았던 그가
민주당 대전시당이 6일 논평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과학벨트 순산배치 속내의 마각이 드러났다고 비판하자 청와대 정진석 정무수석이 '오보'라며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민주당은 6일자 내일신문 기사를 인용해 "지난 4일 이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지사와 점심식사를 함께 했으며, 이 자리에서 김 시장과 김 지사가 과학벨트
4ㆍ27 대덕구 기초의원 재선거와 관련 야5당 단일후보 성사 여부가 정가의 관심사로 대두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3 여론조사를 통해 이금자 후보를 단일후보로 선출 했으며 조만간 상무위원회를 열어 최종 후보로 확정짓는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을 제외한 야5당 중 유일하게 후보를 낼 것으로 알려진 민주노동당 대전시당은 오는 9일 까지 단독 후보로 나선 서재열 민
427 대덕구 기초의원 재선거 민주당 후보로 이금자 전 대덕구당협위원회 여성위원장이 선출됐다. 민주당은 지난 3일 당원(30%)은 ARS, 선거구민(70%)는 전화면접을 통해 민주당 공천을 희망한 3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이금자 178표(41.4), 남월성 140표(32.6) 서미경 112표(26%)를 각각 차지했다. 이금자 후보는 영화 제목을
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권선택)은 3일 낮 12시30분 보문산 야외음악당에서 과학벨트 사수결의 등반대회를 열고 500만 충청인이 단결하여 끝까지 과학벨트를 사수하자고 결의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회창 대표, 권선택 원내대표을 비롯한 딩소속 대전지역 국회의원(5명) 전원이 참석했고,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을 비롯 한현택 동구청장ㆍ박용갑 중구청장ㆍ박환용 서구
○ 김종민 충남부지사가 "국회의원이 있어야 충남도를 바꾼다"며 "안희정 지사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발언해 관심. 김 부지사는 최근 기자와 만나 이 같이 밝히며 "앞으로 충남에서 지역정당은 전망이 없다, 지역정당의 생명력은 회의적"이라고 '전망'하기도. 그는 이유에 대해 &quo
박사모가 친이계를 포용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2일 열린 박사모 창립 7주년 기념식에서 정광용 회장은 축사를 통해 "친이계라고 해서 무조건 배척하고 마치 적인 것처럼 대한 면이 없지 않았으나 우리가 먼저 친이계라고 해서 무조건 배척하지 말 것을 회원동지에게 제안한다"고 밝혔다. 정치권, 즉 친박계 핵심에서 먼저 나온 제안
대전 참여자치 시민연대와 참여자치 지역운동연대는 31일 ‘정부의 3.22 부동산대책’에 대해 성명을 내고 지방재정 확충방안이 없는 취득세 인하조치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정부는 지난 ‘3.22 부동산 대책’에서 지방재정에 대한 확충방안도 마련하지 않은 채 지방세인 주택취득세 절반 감면 조치를 발표했다. 이들은
정부의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 결정이후, 일부에서 과학벨트 분산배치 주장이 나오는 것과 관련, 과학벨트를 분산배치하면 세종시 자족기능에 막대한 타격을 입힐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유선진당 원내대표 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유치위원장인 권선택 의원(대전 중구)은 “과학벨트법에 외국인전용주택, 보육시설, 학교, 병원 등의 설립을 지원하도록 되어 있는
선진당이 과학벨트 사수를 결의하는 등반대회를 개최한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선진당은 오는 3일 보문산에 이회창 대표를 포함한 중앙당 주요당직자와 염홍철 대전시장과 대전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등반대회를 갖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12시 30분에 보문산 야외음악당에서 집결해 과학벨트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진 뒤 보문산을 등반할 계획이다.
대한민국의 대표적 정치인 팬클럽인 노사모와 박사모가 같은 날 충청에서 대규모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박사모는 다음달 2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박사모 창립 7주년 기념 한마당 대찬치'를 연다. 박사모는 공지를 통해 '대한민국 정치사상 최대의 팬클럽 오프모임'이 될 것이라며 전국에서 5, 6천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한나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