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조익준 대덕구당협 청년위원장이 재선거 후보로 가장 먼저 결정됐다.선진당 선거대책단(단장 김창수 사무총장)은 21일 오후 4ㆍ27 보궐선거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해 대전 대덕구나 선거구 후보로 조익준 청년위원장으로 내정했다. 한편, 선진당은 23일 조익준 내정자를 최고위원회에 상정,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는 21일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바다와 강이 만나는 지역은 중이온가속기 입지에 부적격하다는 정부 보고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가 언급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기획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 의뢰해 지난해 8월에 작성된 연구보고서이다. 이 같은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이낙연)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강특위는 21일 대전지역 3개 당협에서 위원장 공모를 신청한 인사들을 상대로 면접을 실시한다. 먼저 이서령 직무대행과 류배근 전 위원장이 도전한 중구는 빠르면 이날 중 당협위원장이 인선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다른 지역에 앞서 중앙당의 실사를 받은 중구는 이서령 직무대행이 한 발
○ 한나라당 대전시당 공천심사위가 지난 17일 오후 회의를 개최했으나 윤성환 전 의원에 대한 공천을 확정짓지 못했다고. 공심위는 이날 회의를 개최해 윤 전 의원에 대한 공천을 확정짓거나 새로운 공모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오는 22일 2차 회의로 연기했다고.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과학벨트와 관련 충청권 당협위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유감을 표시했다. 안 대표는 17일 오전 11시 중앙당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대통령이 정치적인 논리에 얽매이지 않고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민주당 등 야당이 이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충청권이 과학벨트 입지에서 제외된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 민주당 중앙당이 대전지역의 지역위원장 선출을 위한 준비 단계로 조직국 직원 2명으로 구성 된 실사팀을 대전에 파견, 3일간의 활동을 마치고 귀경. 실사팀은 지역의 당원과 주민, 언론관계자의 여론 등을 다각적으로 청취한 것으로 알려져. 실사팀은 지역 여론을 중앙당 조직강화특위에 보고하며 조강특위는 실사자료 및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통해 경선을 실시할 것인
과학벨트의 핵심시설인 중이온가속기는 지진나는곳 쓰나미가 오는 곳 형님이 있는 곳에는 (입지)하면 안 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16일 오후 3시, 대전역에서 시도민이 모인 가운데 열린 '과학벨트 충청권조성 범시도민결의대회'에 참석해 '형님벨트' 안 된다고 수차례 강조했다. 이시종 지사는 "쓰나미 지진보다 무서운 게 형님&quo
한나라당 대전시당이 15일 성명을 통해 대전시의회 이희재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한나라당은 "이희재 의원은 징계 차원을 떠나 즉각 사퇴하라"며 "이희재 의원에 대한 21일 출석정지라는 단지 징계를 위한 징계로 소상공인들의 절규를 철저히 외면해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일본의 강진으로 온 세계
윤성환 전 의원이 15일 마감한 한나라당 427 대덕구 재선거 공천 후보로 단독 신청했다. 윤 전 의원은 4ㆍ5대 대덕구의원을 지낸 재선 의원 출신이며 지난 해 62 지방선거에도 출마했으나 낙선한 바 있다. 한나라당 대전시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오는 17일 공심위를 개최해 윤 전 의원으로 공천을 확정할 것인지 재공모를 할 것인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 시의회 윤리특위에서 이희재 의원의 징계 수준을 나름대로(?) 중징계라며 '출석정지 21일'로 결정했으나 각종 단체에서 시의회에 대해 비판의 수위를 높이자 시의원들이 '억울하다'는 반응. 이희재 의원의 징계안이 알려지자 대전의 대표적인 경제관련 시민단체인 대전경실련과 슈퍼마켓협동조합ㆍ민주당 등에서 시의회에 대한 비판 성명을 잇따라 발표하고 한나라당
서구의회 구우회 의장이 소속 의원이 의장실 기물을 파손했다며 징계하겠다고 나서자 당사자인 전문학 의원은 그런 사실이 없다며 부인하고 나섰다. 구우회 의장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1일 오전 전문학 의원이 의장실을 예고 없이 방문해 기물을 파손하는 등 폭력을 행사해 강력 징계하기로 했다며 서구의회 12명의 의원이 징계요구안을 발의, 접수시켰다고 밝혔다
선진당 이회창 대표를 비롯 핵심당직자와 지역 주민 300여명이 14일 조치원 시장에 모여 과학벨트 충청입지 촉구 릴레이 결의대회를 가졌다.
민주당 대전시당이 4ㆍ27 재선거를 위한 공천심사위를 구성한다. 하지만, 민주당은 427 재선거에 야권후보 단일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민주당은 14일 오전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대덕구 재선거 야권후보 단일화에 공감대를 형성했으나 일상적 당무를 위해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공심위원장은 선병렬 동구지역위원장이 맡고 오일용 시당 사무처장과 시의회
과학벨트 대선공약이행 범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상임대표, 이상윤, 이상덕, 문인규, 이상선, 유철웅, 황신모)는 14일 오전11시 충남도청에서 출범기자회견을 갖고 ‘과학벨트 대선공약이행을 안하면 MB정권 퇴진운동에 돌입하겠다’고 천명했다. 이들 비상대책위는 “이명박대통령과 현정부는 국민과 약속한 공약을 이행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예상대로였다. 대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오태진)는 14일 오전 10시 회의를 개최해 징계에 회부 된 이희재 의원에 대해 '공개회의에서의 사과'를 결정했다. 오태진 위원장은 징계를 의결한 뒤 기자실에 들러 브리핑을 통해 " 이 같은 경징계는 회의 시작 전부터 감지됐다. 오태진 위원장은 징계 요구의 건을 상정하기 전 모두 발언을 통해 &qu
한동안 물밑에서 논의됐던 한나라당 박성효 최고위원의 내년 4월 총선 출마가 결국 '없던 일'이 된 것으로 보인다. 박성효 최고의 총선 출마설은 그동안 다른 정치인이 출마를 언급하면 박 최고는 적극적으로 부인하지 않는 상황이 되풀이 됐다. 박 최고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총선 출마설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언론이 너무 앞서간다"며 나무
대전시의회 윤리위원회(위원장 오태진)가 오는 14일 오전 회의를 소집해 이희재 의원 징계 수준을 결정한다. 회의는 비공개다. 윤리위원회는 14일 회의를 통해 이희재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한 뒤 15일 본회의에 보고한다. 문제는 시의회 윤리위원회 의원 대부분이 대덕구 일부 주민과 시민단체에서 요구하고 있는 '이희재 제명'에 대해 소극적이라는 점.
○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가 최근 정치적 행보를 넓히고 있어 관심. 심대평 대표는 지난 10일 목요언론인클럽 특강에 이어 이인제 의원을 만나 관심을 끌었으며 11일에는 과학벨트와 관련한 정책자료집을 발표했다. 또한 13일 오후에는 선진당 이상민 의원을 포함한 지역의 여론주도층 인사들을 초대해 면담한데 이어 오는 16일에는 대덕특구본부에서 특강이 예정돼 있
선진당이 대덕구 나선거구 4ㆍ27 재선거 후보로 조익준 대덕구 당원협의회 청연위원장을 내정해 곧 설치될 선거대책단에 단수로 추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김창수 의원은 선진당 대덕구 당협위원회가 지난 12일 시구의원 당직자 연석회의를 열어 조익준 청년위원장을 단수로 선거대책단 공모에 추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김창수 의원은 "최고위원회에 올려
○ 지난 2001년 개소해 쪽방지역민들을 위해 일해온 쪽방상담소가 이전 비용이 없어 거리로 나앉게 생겼다고. 쪽방상담소는 임대계약 만료로 오는 20일까지 사무실을 비워줘야 하나 사무실 이전 비용이 없다며 '사회적 기금 조성'에 동참을 호소. 쪽방상담소는 오는 31일 까지 다음 계좌로 기부를 받고 있으며 매달 일정액의 기부를 원하는 분은 같은 계좌로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