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이회창 대표가 '과학벨트 사수, 충청권 추진협의회'에 참여하는 대전시 인사 중 세종시 수정안 찬성론자가 상당수 포함된 것에 대해 '문제없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이회창 대표는 16일 둔산동의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수정안 찬성론자 참여에 대한 대표의 입장이 뭐냐'는 의 질문에 "저도 사실 얼
대전시에서 충청권추진협의회 대전시 추천 위원을 교체할 의사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내 놓자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와 민주당에서 거듭 이를 지적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참여연대 "수정론자, 충청권 사분오열 책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14일 두 번째 입장 발표를 통해 "세종시와 과학벨트는 같은 사안"이라며 "세종시 수정
국회 정무위원회에 소속된 박병석 의원(민주당ㆍ서구갑)과 임영호 의원(선진당ㆍ동구)이 신협중앙회 직원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들은 '소액 후원이었다'며 입법로비 관련 사실을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복수의 관계자는 박병석 의원이 10여 년 전 부터 신협 소속 직원들의 후원금을 받았으나 이번 문제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이름이 언급되는 것
선진당이 휴일인 16일 대전에서 대규모 집회를 통해 과학벨트의 충청권 유치를 촉구할 예정이다. 이재선 보건복지위원장은 16일 정오, 둔산동의 오페라웨딩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과학벨트의 충청권 입지를 재차 강조한 뒤 당원 500여명과 함께 궐기대회를 갖는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 수정론자의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충청권추진협의회 추천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참여연대는 14일 논평을 통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입지 철회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벨트 사수, 충청권 추진협의회’에 참여할 각계인사 11명씩을 각각 추천했다고 한다"며 "그러나 문제는 대전시가 추천
○ 박병석 의원이 '선당후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대전지역의 유일한 민주당 국회의원인 박 의원은 13일 '과학벨트, 충청권 추진협의회 대전시 추천 인사가 세종시 수정안 찬성론자들이 많이 포함된 것'에 대한 의견을 묻기 위해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멘트를 하지 않겠다"고 발언. 박병석 의원은 그 이유에 대해
'과학벨트 사수, 충청권 추진협의회'에 대전시 추천 위원들 중 상당수가 세종시 수정안 찬성론자였다는 의 보도가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전시는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터지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로 거론된 인사들의 대처가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이름이 거명된 해당 인사
민주당 대전시당이 과학벨트 충청권협의회 대전시 추천 인사가 세종시 수정안 찬성론자로 채워졌다는 소식에 논평을 통해 강력하게 비판했다. 민주당은 13일 '세종시 수정론자들의 뻔뻔한 변신을 경계한다'는 논평에서 "과학벨트사수, 충청권 추진협의회 구성에 문제가 있다"며 "협의회는 충청권 3개 시도가 각각 11명 씩 위원을 선출하고
대전시의회(의장 이상태)는 13일, 의정활동 여건이 비슷한 ‘3개 광역시의회’ (대전ㆍ광주ㆍ울산) 의장단이 모여 간담회를 통해 '3개 광역의회 현안 및 공동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상태 의장은 “3개 광역의회에서 특별한 관심사항 발생시 상호 정보교류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rdquo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는 13일 국토해양부 정종환 장관과 오찬회동을 갖고 세종시 성공건설과 출범에 따른 정부차원의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논의하고 현안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촉구했다. 이날 심 대표는 정 장관과 편입지역인 공주시에 대한 재정 및 현안사업지원 및 세종시 출범에 따른 주민피해대책 마련과 성공건설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
친환경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대전운동본부(아래 대전운동본부)는 13일 오후2시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친환경 무상급식 촉구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대전운동본부는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차별 없는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현하기 위해 대전의 5개 정당(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과 시민사회단체, 생협, 마을어린이도서관협의회 등으로 이루어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를 충청권 유치를 위해 마련된 충청권추진협의회 대전시 추천 위원들 중 상당수가 세종시 수정안 찬성론자로 밝혀져 각계의 반발이 예상된다. 대전시와 충청남북도는 지난 연말 이명박 대통령의 충청권 공약인 과학벨트의 충청권 입지를 촉구할 '과학벨트 사수, 충청권 추진협의회' 에 참여할 각계 인사 11명씩을 추천해 협의회를 구성
○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12일 대전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와 이후 일정 및 타임월드 네거리에서의 거리 선전전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 손 대표는 이날 저녁 둔산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핵심당원과의 만찬간담회에서 막걸리로 건배를 제안하며 "오늘 가장 추웠던 거 같다, 서명하지 않고 냉담하게 가는 분을 서운하게 생각하지 말고 서명 해 주는 분들의 정성
○ 염홍철 대전시장이 과학벨트 충청권 입지 대통령 공약 파기에 항의하기 위한 대규모 집회를 1월안에 열 것이라고 밝혀. 염 시장은 "과학벨트 문제는 대전시에서 투 트렉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성토할 건 성토하고 대안은 대안대로 만들고 있다"고 말하기도.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충청권 입지를 촉구하기 위한 첫 모임에 정치권도 참여한다. 오는 17일 충북에서 개최되는 '충청권 추진협의회 발대식'에는 당초 정치권이 배제된 채 3개 시ㆍ도지사와 각 지역의 대표인사 11명씩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선진당 이상민 의원의 제안을 3개 시도지사가 즉각 수용함으로써 정치권 인사들도 포함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대전시당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해 이명박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12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은 후보시절 (과학벨트의) 충청권 유치 공약을 했음에도, 그 뒤에 이 공약을 제대로 확실히 지키지 않고 얼버무리려는 모습을 보인다"며 "민주당은 세종시와 과학벨트 성공을 위해 최선을
○ 한나라당이 12일 오후 3시에 DCC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관련 '충청권3개 시ㆍ도당위원장+박성효 최고위원'의 기자간담회가 발표 세 시간만에 전격 취소되자 뒷말이 무성. 한나라당은 취소 이유에 대해 한마디 설명도 없이 취소 사실만을 문자메세지로 알리고 이마저도 일부 기자에게는 전달이 되지 않아 불만이 고조. 특히 한나라당 관계자는
민주당 최고위원들이 12일 오전 10시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기에 앞서 손학규 대표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손학규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시민토론마당ㆍ국민서명운동ㆍ핵심당직자 간담회ㆍ주민좌담회 등 밤늦게까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는 등 '1박 2일' 간 대전에서 체류하며 민심을 청취한다.
○ 선진당 이상민 의원이 박성효 최고위원을 질타해 눈길. 이상민 의원은 10일 인터넷신문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정부가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공약 파기를 시도하는 건 지난 해 세종시 문제 당시 지역이 단합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 이 의원은 "특히 세종시 수정안을 적극적으로 반대하지 않은 박성효 최고위원 및 지역 인사들은 반성해
대전야5당과 대전시민사회단체는 10일 오후2시 대전시교육청앞에서 친환경무상급식 전면실시 촉구결의대회를 갖고 대전시와 대전교육청, 대전시의회는 3월에 무상급식이 실시될 수 있도록 예산편성과 예산반영을 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은 올3월 친환경무상급식을 관철시키기 위해 ▲야5당과 대전시민사회단체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펼치는 동시에, ▲야5당에서 대전시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