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가게 살리기 운동본부(상임대표 정인구)'가 6.4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 대전시내 대형유통업 입점 근절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단체 회원들은 4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시가 가계부채 1위가 된 주범은 대형유통점이 인구비례에 비해 많이 입점한 것인 원인"이라며 대형유통점 입점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대전 문화예술의 거리번영회는 요즈음 불경기와 충남도청이전 등으로 장사가 어려워지자, 대전중구청앞에다 대형현수막을 걸었다. '저희가게가 넘 힘들어요'. 정국장님! 김과장님! 박계장님! 회식좀해주세요, 커피좀 마셔주세요. 라는 간절한 염원이 담기 현수막이 눈길을 끈다.
충남도는 올해 성공적인 ‘3농혁신’ 추진과 살기 좋은 복지 농어촌 건설을 위해 농어촌개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연내 3162억 원을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올해 농어촌개발 사업은 안정적이고 편리한 영농기반 조성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농촌용수개발, 수리시설개보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살기 좋은 희
대전도시공사에 대한 감사 결과가 오는 28일 경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 감사관실에서는 지산D&C 컨소시엄에서 '대전도시공사가 현대컨소시엄은 우선협상대상자의 지위를 상실했고 1월 6일 체결한 협약은 무효'라며 청구한 감사 결과를 23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공신력 있는 기관의 유권해석을 아직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식통에 의하
이엔이건설(주)에서 WPC 박스 거더 교량 공법(신기술 561호)은 지난 5년 동안의 시공실적과 안전성을 인증 받아 최근 2018년 까지 신기술연장을 받았다. WPC 박스 거더교량 공법 기술은 상부 플랜지를 내측으로 폐합하고 복부 외측으로 확대시켜 중립축을 위쪽으로 이동시킴으로써 상하부 플랜지 응력을 최적화해 단면의 효율성을 증대시킨 박스 단면 형태 PSC
염홍철 대전시장이 11일 오전 9시 서대전역에서 열린 ‘S트레인 남도해양열차’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보기위해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 최연혜 철도공사 사장, 철도공사 관계자ㆍ시민 등 100여명이 서대전역을 찾았다. 대전시 관계자는 "남도해양열차 개통을 계기로 대전을 찾는 방문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친절하고 깨
(주)동우엔지니어링은 환경분야에 IT를 접목시켜 맑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보존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환경 전문기업이다. 정부출연연구소 등의 반도체 및 나노팹 운영을 주된 사업으로 1999년 12월 설립하여 실시간 마을 상수도 감시시스템, 환경센터 모니터링 시스템 등 사업분야를 확장하였으며 2010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확인받는 등 환경
맥키스社(옛 선양 / 회장 조웅래)는 22일 주주총회를 열고 現 박근태 대표이사 사장을 3년임기로 연임 의결했다. 언론인 출신인 박사장은 2010년 12월 22일부터 3년동안 맥키스사장으로 일해왔고, 이번 결정으로 향후 3년간 맥키스社의 수장으로 일하게 됐다. 지난 2010년 취임한 박사장은 맥키스社의 내,외부적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첨단융합디자인센터의 대전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대전시는 지난 1년 동안 첨단융합디자인센터의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결과 지난 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실시설계비 예산 10억원이 통과 됐다. 아직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본회의 통과가 남아있지만 관례상 상임위에서 통과된 지역 예산을 삭감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 예산 확보가 확정적이라는 게 국회 관계
대전뉴스는 현장 속에서 대전의 미래를 찾기 위한 첫 번째 특집으로 디자인 전문가들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마련했다. 21세기 창조경제를 이끌 선두주자인 디자인산업은 대전경제 활성화의 신 성장 동력의 하나로서 대전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 디자인 전문기업, 교수, 학생, 관련 단체, 연구소 등 대전충청지역 디자인 발전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현장 전
대전시가 첨단융합디자인센터(이하 디자인센터) 유치에 나선지 10개월이 지났지만 가시적인 결과나 나오지 않는 가운데 입지를 바꿔야 한다는 업계 여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 2월 사업비 약 370억 원을 투입해 대전테크노파크 유휴 부지에 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지경부에 국비 80억 원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첨단융합디자인센터는 대구ㆍ광주ㆍ부산 등
충남경제진흥원(원장 고경호)은 12월 2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2013 서바이벌 창업경진대회』의 우승을 놓고 최후의 8팀이 최종 경연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경제진흥원과 (사)충남벤처협회(회장 정백운)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3 서바이벌 창업경진대회는 지난 5월 일반인을 포함한 도내 10개 대학 9
충남테크노파크가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는 19일 오후 충남도 송석두 행정부지사가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업지원 효율화 방안을 보고했다. 이날 충남테크노파크가 보고한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은 충남TP 내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부설 기업연구소를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8일 구청 집무실에서 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백미 3천kg(7백5십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 김의영 조합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나눔 문화에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매년 백미를
㈜효성이 이달 15일 대전시 관저5지구 B-1블록에 10년만에 공급되는 아파트인 '관저 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 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하기로 했다. ㈜효성에 따르면 올 2월 효성 백년가약에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로 브랜드를 교체한 후 올해 분양하는 단지마다 분양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오랫동안 신규 공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 지역 최초 주택재개발사업인 대성동2구역이 지난 6일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고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대성동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대성동 47-12번지 일원 3만96㎡ 부지에 용적률 195.14%의 지하2층, 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 6개동 408가구를 건설하는 것으로 지난 2009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2011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와 (주)중앙메가프라자(대표 곽영철), 인터넷모바일방송국CAM(대표 김문교)는 매주 목요일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유종화의 뻔뻔(FunFun)한 목요콘서트’를 개최한다. 전통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목요콘서트는 7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7시에 두 차례씩 공연이 펼쳐지며 대전지역의
대전시가 대덕구 대화․읍내동 일원에 2,306천㎡ 규모로 추진하는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9월 28일 재생사업지구지정 고시내용에 따라 전면수용구역 개발로 계획된 구역의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합리적인 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전녹색소비자연대는 6일 오후 3시~4시30분, 계룡문고 갤러리(대전 선화동)에서 대전시민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로컬푸드&못난이 농산물 스마트 소비촉진과 지속적인 교류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6일, 전통 발효식품인 청국장을 다양한 식재료로 활용하는 방법을 발표하고, 기호도 평가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 생활자원과 담당자는 “청국장은 최근 다양한 연구를 통해 혈전분해능, 항돌연변이, 항고혈압 및 항암효과를 지닌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밝혀져 있으나, 식생활 및 주거문화의 서구화와 특유의 냄새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