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는 현장 속에서 대전의 미래를 찾기 위한 첫 번째 특집으로 디자인 전문가들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마련했다. 21세기 창조경제를 이끌 선두주자인 디자인산업은 대전경제 활성화의 신 성장 동력의 하나로서 대전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 디자인 전문기업, 교수, 학생, 관련 단체, 연구소 등 대전충청지역 디자인 발전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현장 전
대전시가 첨단융합디자인센터(이하 디자인센터) 유치에 나선지 10개월이 지났지만 가시적인 결과나 나오지 않는 가운데 입지를 바꿔야 한다는 업계 여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 2월 사업비 약 370억 원을 투입해 대전테크노파크 유휴 부지에 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지경부에 국비 80억 원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첨단융합디자인센터는 대구ㆍ광주ㆍ부산 등
충남경제진흥원(원장 고경호)은 12월 2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2013 서바이벌 창업경진대회』의 우승을 놓고 최후의 8팀이 최종 경연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경제진흥원과 (사)충남벤처협회(회장 정백운)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3 서바이벌 창업경진대회는 지난 5월 일반인을 포함한 도내 10개 대학 9
충남테크노파크가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는 19일 오후 충남도 송석두 행정부지사가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업지원 효율화 방안을 보고했다. 이날 충남테크노파크가 보고한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은 충남TP 내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부설 기업연구소를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8일 구청 집무실에서 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백미 3천kg(7백5십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 김의영 조합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나눔 문화에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매년 백미를
㈜효성이 이달 15일 대전시 관저5지구 B-1블록에 10년만에 공급되는 아파트인 '관저 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 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하기로 했다. ㈜효성에 따르면 올 2월 효성 백년가약에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로 브랜드를 교체한 후 올해 분양하는 단지마다 분양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오랫동안 신규 공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 지역 최초 주택재개발사업인 대성동2구역이 지난 6일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고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대성동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대성동 47-12번지 일원 3만96㎡ 부지에 용적률 195.14%의 지하2층, 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 6개동 408가구를 건설하는 것으로 지난 2009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2011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와 (주)중앙메가프라자(대표 곽영철), 인터넷모바일방송국CAM(대표 김문교)는 매주 목요일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유종화의 뻔뻔(FunFun)한 목요콘서트’를 개최한다. 전통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목요콘서트는 7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7시에 두 차례씩 공연이 펼쳐지며 대전지역의
대전시가 대덕구 대화․읍내동 일원에 2,306천㎡ 규모로 추진하는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9월 28일 재생사업지구지정 고시내용에 따라 전면수용구역 개발로 계획된 구역의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합리적인 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전녹색소비자연대는 6일 오후 3시~4시30분, 계룡문고 갤러리(대전 선화동)에서 대전시민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로컬푸드&못난이 농산물 스마트 소비촉진과 지속적인 교류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6일, 전통 발효식품인 청국장을 다양한 식재료로 활용하는 방법을 발표하고, 기호도 평가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 생활자원과 담당자는 “청국장은 최근 다양한 연구를 통해 혈전분해능, 항돌연변이, 항고혈압 및 항암효과를 지닌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밝혀져 있으나, 식생활 및 주거문화의 서구화와 특유의 냄새 등으
대전지역 우수디자인 인재발굴과 기업지원을 위해 대전시가 주최하고 (사)대전디자인기업협회(회장 이용훈)가 주관한 ‘제22회 대전산업디자인공모전’에서 시각디자인 분야 김희진(25세), 오혜린(23세)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대전시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시각, 포장, 제품, 환경, 멀티미디어, 산업공예 등으로 나누어 공모를
(주)금성백조주택(대표이사 정성욱)이 분양하는 죽동 예미지가 25일 주택전시관(서구 둔산동)을 개장한다. 일반적으로 주택전시관 개장식에는 협력사들이 보낸 화려한 화환이 즐비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이번 죽동 예미지 모델하우스에서는 화환을 받지 않는다. 주택사업본부장 임재득 상무는 “아파트 건설에 있어서 협력업체가 약 80개사 정도 된다. 죽동 예
한국산림아카데미에서는 '제1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제1기 산야초 재배기술 전문가과정은 단기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야초 재배기술에 대한 교육 개설은 한국산림아카데미가 최초이다. 교육은 김명섭(전남농업기술원), 윤성호(산여울약초연구회 대표), 최명섭(국립산림과학원), 허은선(지리산약초학교 대표), 전동명(
김인홍 정무부시장(왼쪽에서 세 번째)은 18일 대전시청에서 개막한 ‘제5회 대전건축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문화제는 시민들에게 건축관련 다양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21일까지 진행된다.
탄탄한 내실과 안정적 시공력을 인정받고 있는 양우건설이 대전 도안신도시 19블록에 ‘내안愛 아파트’를 선보인다. 이 아파트는 도안신도시 내 총 12개 민간분양 아파트 중 마지막 물량이라는 희소가치를 확보하고 있어 분양소식이 알려진 이후, 큰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는 곳이다. 도안 19블록은 도안동로(정부청사~관저동), 계룡로(유성IC~
는 현장 속에서 대전의 미래를 찾기 위한 첫 번째 특집으로 디자인 전문가들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마련했다. 21세기 창조경제를 이끌 선두주자인 디자인산업은 대전경제 활성화의 신 성장 동력의 하나로서 대전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 디자인 전문기업, 교수, 학생, 관련 단체, 연구소 등 대전충청지역 디자인 발전을 고민하고 실
대기업들이 수 천억원에 낙찰받은 4대강 보 각 공구에서 온도균열지수를 허위로 산정하고, 그로인한 부실공사로 유해균열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우택 의원(새누리당, 청주시 상당구)이 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수자원공사는 올 초 감사원으로부터 다기능보 부실시공 등을 지적받았다. 다기능 보 본체는 대규모 콘크리트 구조물로 수중에서 상&mi
대전지역 디자인산업과 금형산업의 융합을 통한 공동발전을 위해 (사)대전디자인기업협회(회장 이용훈)와 한남대학교 대전금형RIS사업단(단장 조 재흥)은 10일 오후 전남 장성군 백양관광호텔에서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발전적인 협력체계를 확립하기로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향후 세미나와 워크숍 등을 통한 교류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력양성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