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전 의원을 지역위원장으로 인준하기 위한 대덕구 대의원대회에서 대리서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관계자는 29일 오후 와의 전화통화에서 "A 씨는 대의원대회가 열린 27일 오전 지인의 상갓집에 갔다가 다음날 새벽에 대전에 돌아왔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결국 대전에 있지도 않았던 대의원이 대의원명부에 서명
민주당 유성구 지역위원장 선정이 빠르면 30일 결정 될 전망이다. 민주당 조직강화특위는 지난 26일 저녁 늦게 송석찬 전 의원을 새로운 조직위원장으로 내정 했으나 비대위에서 제동을 걸어 재심사에 들어갔다. 결국 27일 3차 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당내 사정으로 심사가 불발 돼 오는 30일 재론키로 했다. 이처럼 한시가 급한데도 불구하고 28, 9일
민주당 소속 기초의원들이 배포한 불법 의정보고서를 자신이 주도해 제작했다고 밝힌 김원웅 전 의원을 검찰이 지난 25일 이미 1차 조사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김원웅 전 의원은 당초 27일 오후 2시에 검찰에 출두 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검찰과 사전 협의를 거쳐 조사 시간을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의원은 지난 18일 대덕구 기초의회 의원 3인에 대한
민주당 대덕구 대의원대회가 열려 김원웅 전 의원을 지역위원장으로 인준했다.대덕구 대의원 45명은 27일 오전 11시 대덕구 오정동의 정광태 전 대덕구청장 후보 사무소에서 모여 김원웅 전 의원을 만장일치로 지역위원장으로 인준했으나 일부 대의원은 연락조차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대전시당의 유권해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시 김인홍 일자리 특보가 단단히 화났다. 아니 김인홍 특보는 최근 자신이 모 식사 자리에서 2인자라고 발언하고 언쟁을 벌이던 상대방의 멱살을 잡고, 심지어 폭행까지 했다는 악성 루머가 나돌자 상당히 곤혹스러워 했다. 루머의 진원지는 김인홍 특보가 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던 미래도시공동체연구원 정기이사회 자리다. 지난 달 7일 당시 40여명의 이사 및 회원들
○ 제가 지난 62 지방선거 투표 당일 'A 후보가 B 후보를 20% 앞서고 있다, 의외로 싱거운 게임이 될 수 있다'는 기사 때문에 재판을 받은 결과 법원으로부터 벌금 80만 원을 선고 받았습니다.탄원서를 제출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대전시의회 김경시 의원이 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 받았다.대전지방법원 형사합의 11부는 26일 오전 10시 속개된 선고공판에서 김경시 의원에게 "공직선거법상 직업에 대한 명확한 제한 규정이 없는 점과 피고인이 조경사업을 오랫동안 해 온 점 등을 감안해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다.한편, 김경시 의원은 지
민주당 유성구 지역위원장 선정이 무위에 그쳤다.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지난 25일 오후 송석찬 전 의원과 한숭동 전 학장에 대한 인터뷰를 마친 뒤 투표를 실시했으나 4: 4 동수가 나와 추후 재론키로 했다.민주당 지도부는 대전 유성구를 사고지구당으로 둔채 새 지도부가 구성되면 재공모를 통해 지역위원장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대덕특구본부 이사장 사전 내정설(대전뉴스 8월 12일 첫보도, 관련기사 참조)이 일파만파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선진당 이상민 의원은 25일 "이명박 정권의 대덕특구 무시행태가 도를 넘고 있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대덕특구본부이사장에 퇴직공무원 사전내정을 취소하고, 이사장 공모과정을 낱낱이 완전 공개하라"고 촉구했
대전 동구의회 황인호의장은 25일 오전 10시 LH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성증수 본부장과 면담을 가졌다. 황인호 의장은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서 도시재생사업은 꼭 성공적으로 진행해야 된다"며 "만약, 일방적 사업포기가 진행될 경우 주민의 피해는 전적으로 LH공사에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구
박종서 대덕구의회 의장이 제6대 전반기 자치구의회의장단 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지난25일 5개 자치구의회 의장단은 유성구청에서 임시회를 가져 앞으로 2년간 자치구의장단 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회장으로 박종서 대덕구의회 의장을 추대하였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신임회장 선출에 이어 작금의 구 재정 결핍 타개를 위한 방편으로 조만간 염홍철 대전광역시장과도 면담을 가져
선병렬 전 의원을 새로운 지역위원장으로 인준한 동구 대의원대회를 두고 일부 대의원들이 반발을 하고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동구 대의원 50여명은 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 민주당 대전시당사에서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대의원대회가 시작되자 지역위원장에 공모했던 김무길 전 동구의원 측에서는 무기명 비밀투표를 하자고 주장했으나 임시의장을 맡은 윤이노 씨는 만
민주당 중구의 새로운 지역위원장에 박지원 원내대표실의 이서령 행정실장이 낙점됐다.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24일 회의를 속개해 논란을 거듭한 끝에 이서령 실장을 새 지역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서령 신임 지역위원장 내정자는 신흥초-충남중-보문고를 나온 뒤 서울로 진학 연세대를 졸업했다. 이서령 내정자는 <대전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대
김원웅 전 의원이 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것도 자신을 지역위원장으로 인준하기 위한 대덕구 대의원대회였다. 민주당 대덕구 지역위원회는 24일 오후 7시 대덕구 오정동의 김원웅 전 의원 사무소에서 대의원대회를 개최하려고 했으나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민주당 당헌 당규상 '정기 지역 대의원대회'는 총 대의원의 1/3이 참석해야 한다. 결국 대덕구 대
민주당 김원웅 전 의원의 정치생명이 위기에 몰렸다. 김원웅 전 의원은 민주당 소속 대덕구 기초의원들의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한 탄원서에서 자신이 모든 잘못을 주도했다고 밝힘으로써 법적 처벌 위기에 놓인 것이다. 김 전 의원이 검찰의 재수사로 처벌을 받을 경우 공직선거법 93조(탈법방법에 의한 문서·도화의 배부·게시 등 금지)와 255
ㄴㅇㅁㄻㄴ
○ 민주당의 지역위원장 선출을 위한 조직강화특위 회의가 진통이 계속되자 취재 기자들 또한 애를 태웠다.민주당은 지난 20일 조강특위에서 유성과 중구를 제외한 4개 지역위원장을 발표했으나 곧 인선 될 것으로 보이던 유성과 중구의 경우 21일에서 22일 오전으로, 22일 오전에서 22일 오후로 인선이 계속 미뤄졌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취재 기자들은 인선 결과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가 귀국 후 첫 방송 인터뷰가 예정 돼 있어 발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심대평 대표는 23일 오전 KBS 라디오 ‘835 정보센터’에 출연해 향후 정국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말할 예정이다. 심 대표 측에 따르면 심 대표는 △보수대연합 △선진당과의 관계 △국민중심연합의 진로에 대해 그동안 가다듬은 생각을 밝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정부의 성공을 다짐하고 나서 향후 정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박근혜 전 대표의 대변인격인 이정현 의원은 와의 전화통화에서 "박 전 대표가 대통령을 만나 '한나라당이 국민의 신임을 얻어 이명박 정부의 성공과 정권재창출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이명박 정부
목원대학교 이사회가 21일 오전 유성호텔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무역학과 김원배 교수를 압도적인 표 차이로 임기 4년의 총장으로 선출했다. 목원대학교 총장에 목회자가 아닌 일반 교수가 선출되기는 학교 설립이후 처음이다. 김원배 총장 내정자는 대전지역 대학 교수 중 대표적인 친 박근혜계 인사로 분류되며 지난 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