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은 2일 신규CI를 공개하고 사명을 ‘㈜더맥키스컴퍼니’로 변경했다. ㈜선양은 창사 40주년인 올해 2013년을 제2의 창사 원년으로 삼고, 사명을 ㈜더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로 변경해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주)더맥키스컴퍼니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회를 연결한다는 기업철학이 담겨 있다. 한자로 잇는다는 의미
대전시에서는 심각한 청년실업난을 해소하고 부자도시 대전건설의 미래를 열어 줄 도전정신과 패기, 열정을 가진 지역대학(원)생 및 청년예비창업자 68명을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을 통하여 2010년부터 대학(원) 및 청년의 창업지원을 위해 예비창업자의 창업자금 지원과 창업교육,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
제3대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에 전의진(67‧사진) 전 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이 2일 취임한다. 대전테크노파크는 2일 오전 11시 30분 본부동 2층 대강당에서 내외귀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취임하는 전 신임원장은 서울대학교 공업교육학과와 기계공학 석사를 거쳐 독일
한국형 STP(Science & Technology Park) 모델 해외전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북아프리카 튀니지 정부 대표단 10명은 8월29일 충남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충남TP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튀니지 산업부 갑사개발공사 사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이날 충남TP의 역할 및 운영성과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튀니지 현지에 TP 조성
(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 대전충청지회(회장 이용훈) 임시총회가 21일 오후 5시 유성 유진호텔 무궁화홀에서 개최됐다. 이 단체는 이날 임시총회를 통해 대한민국 최대 디자인 전시 행사인 '디자인코리아' 대전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2012년에 대구에서 개최된 디자인코리아는 연 인원 10만 명 이상이 관람했으며 2013 대회는 광주에서 열린
- 오천산업단지에 이어 충북서 2번째... 美, 日 업체와 접촉중 - 진천산수일반산업단지, 사통팔달 교통망에 미래가치 높아 기업들 문의 쇄도진천산수일반산업단지에 외국인투자지역(Foreign Investment Zone) 개발이 추진된다. 충북 진천군은 지난 6일 충북 진천군 덕산면 산수리 일원에 분양중인 진천산단의 일부를 외투지역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
대전지역 소비자 물가가 전년 대비 1%대 상승률을 나타냈다. 대전지방통계청이 1일 발표한 ‘7월 대전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4로 지난 해 같은 달과 비교해 1.2% 상승에 그쳤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1.4% 대비 0.2% 낮은 수준이며, 전국의 7월 물가지수와 동일하고, 전년 7월 대비 특․광역시
"목재로 만들어가는 친환경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목재산업인 제재소로 출발해 각종 주택용 자재 물류 및 주택시공까지 담당하는 회사가 있다. 바로 대전시 동구 인동네거리의 (주_일육우드. (주)일육우드(대표 최문상)는 목조 자재를 중심으로 내부 인테리어 및 외장 자재까지 일광 공급으로 원스톱 물류시스템을 갖춘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대전고용노동청과 중소기업청이 공동을 개최하는 채용박람회에 학생을 포함한 젊은층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3일 대전시청 2층에 마련된 50여개 업체의 부스에는 채용정보를 알아보려는 구직희망자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50개 업체가 참여하여 현장에서 1 대 1 면접을 통해 인재를 채용하게 되며, 100여개 기업체의 채용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송종국, 이하 STEPI)은 창조경제의 핵심키워드이자 해결책인 “기술창업과 벤처생태계”를 주제로「과학기술정책」2013년 여름호를 발간했다. 박근혜정부는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제1의 국정목표로 설정하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기술추격형 경제정책이 한계에 봉착함으로 인해 고용
전국에선 처음으로 마을기업들이 직접 제안하고 자발적으로 준비한‘2013대전충청권 마을기업 박람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일원에서 전국 마을기업 등 17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대전충청권 마을기업 박람회가 열린다. 대전시와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통한 독서 분위기 조성과 평생학습 서비스 강화를 위해 유성 지역 작은도서관 30개소에 도서구입비 총 6,800만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작은도서관 도서구입비 지원은 도심 곳곳에 있는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해 계속 높아가는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유성 지역의 작은도서관은 2008년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집안에서 방치되어 버려지는 폐휴대폰에 함유된 고부가가치 희유금속을 재활용하고 나눔사랑을 실천하고자「2013년도 서구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서구는 이미 지난 2010년 2만대, 2011년 1만2천대, 2012년 8,000천대의 폐휴대폰을 수집하여 대전광역시와 함께 매년 약 4천만원을 &ls
대전광역시 서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전명자)는 12일 서구청 광장에서 이주여성 친정집 방문 및 옷보내주기 기금 조성을 위한 바자회를 가졌다. 바자회는 서구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헌옷을 모아 정비하여 개최한 것으로 먹거리 장터, 알뜰 벼룩시장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리에 진행됐다. 이주여성 친정집 방문행사는 서구
본격적인 무더운 날씨에 들어서면서 여름맞이 준비를 위한 고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짐에 따라 갤러리아타임월드(점장 오일균)은 알뜰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각 층 행사장에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고객 모시기에 나선다. 10층 특설행사장에서는 베네통, 시슬리 특별 초대전이 6/14-6/20일까지 펼쳐져 티셔츠, 원피스, 바지 그리고 아동의류 등 다양한 여름상품들을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희종)는 12일 오전 10시 본부 3층 회의실에서 에버파트너십 협약 고객들과 상생발전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본부장을 비롯한 내부 관계자 8명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등 협약고객 17개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공사 홍보동영상 시청, 공사업무 및 인증센터 업무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거점지구인 둔곡과 신동을 연결하는 진입도로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과학벨트 거점지구인 둔곡과 신동을 연결하는 진입도로(총연장 820m‧폭 27m)건설 사업비 130억 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산업단지 진입도로 사업비다. 그동안
대전경실련(상임공동대표 안기호)와 대전경실련 동네경제살리기추진협의회(상임공동대표 신상구)는 21일 성명을 내고 ‘오정동 도매시장 판매부진에 대한 행정처분을 유예하라’고 촉구했다. 안기호 상임대표는 “오정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입점 중도매인들은 영업실적 부진에 따른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면서 “장기적인 경기
글로벌 우수기업 명단 연번 기 업 명 대표자 선 정 기 술 및 제 품 비고 1 네오로드 조부연 고해상도 차량용 블랙박스 2 부강테크 정일호 수처리 기술 3 비제이파워 김용식 태양광 모듈 4 성광창호디자인 윤준호 스마트 방범 창호 5 실리콘웍스 한대근 AC-Direct LED Driver 6 안지오랩 김민영 혈관신생 억제제를 이용한 내장지방 감소식품 7 엔티
대전지역 중소기업 9개 업체가 베트남과 인도 등 동남아시장 개척에 나서 큰 성과를 거뒀다. 5일 시에 따르면 대전시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시장개척단은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인도 뭄바이 등 동남아시장에서 수출상담 3590만 불, 수출계약 가능 1214만 불의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이번에 참가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