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대학생유권자연대와 2010 대전유권자희망연대는 24일 오후3시 충남도청 앞 지하상가에서 유권자 적극적인 투표참여 캠페인을 열고 올바른 후보자 10대 선택기준을 제시했다. 이날 이들은 후보자간 변별력을 찾을 수 있는 올바른 후보 선택의 기준과 원칙 10가지를 제안했다. ▲지역주의를 조장하거나 돈선거 등 구태 선거운동을 답습하는 후보 ▲과열, 혼탁선거
"기도하는 마음으로 행정도시특별법 합헌결정을 바라고 있다, 합헌결정으로 500만 충청인들의 염원인 행정도시 건설이 계획대로 추진 됐으면 좋겠다" (2005. 11월. 헌재의 행정도시특별법 판결을 하루 앞두고) "세종시 얘기를 하는데 구청장은 동구 발전을 일하는 것이다, 동구청장에게 왜 세종시 문제를 묻나?"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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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에서 박성효 후보의 수도권규제완화에 관련한 조선일보의 인터뷰 내용과 관련 해명을 요청하자 박성효 후보는 '그런 사실이 없다'며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17일자 조선일보 인터넷판 기사는 충청지역 시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야당 후보들은 수도권 규제 정책의 바람직한 변화방향에 대해 일제히 "현행보다 규제를 더 강화해야 한다"고 한 반면
지방의회 선거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6ㆍ2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일부가 이중당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선관위에서 후보자격을 무효화 할 것이라고 밝혀 향후 대규모 법정 다툼과 함께 일부 지역에서는 보궐선거가 예상된다. 지난 20일 대전시 선관위로부터 62 지방선거 출마자 당적 조회서를 접수 받은 민주당 대전시
한나라당 당원이 삼성동 주민센터에서 '책자형 선거공보물'에 대한 수정 작업을 하고 있다.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 측에 인원 총동원령이 내려졌다. 박성효 후보는 염홍철 후보가 법원의 중재안을 받아들임에 따라 21일부터 서구를 제외한 4개구의 58곳 주민센터에 이미 배부된 40만부의 '책자형 선거공보물'에 대한 수정 작업에 들어갔다. 서구에 배포될 20만부는 해당 부분이 지워진 채 인쇄된다. 수정 작업에는 1천여 명의 당원 또는 자원봉사자가 동원
대전지역 야4당과 대전시민사회단체는 20일 오후2시 대전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발표한 천안 함 사태에 대해 6.2지방선거에 북풍으로 악용하지 말라고 강력반발 했다. 이명박 정부가 20일 오전 천안함 침몰사건을 ‘어뢰에 의한 침몰’로 규정하여 사실상 북의 공격이라 발표했다. 박범계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은 “사건 발생과
염홍철 후보가 박성효 후보를 상대로 법원에 '선거공보물 배포금지' 가처분신청을 제출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염홍철 후보는 19일 오후 4시 대전지방법원에 조선일보 기사 내용 등이 들어간 박성효 후보의 선거공보물에 문제가 있다며 배포를 금지 해 줄 것을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전지방법원은 20일 오전 9시 30분에 심리를
대전시 교육감 후보로 나란히 출마한 오원균 후보가 김신호 후보를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할 예정이다. 오원균 후보 측은 지난 17일 김신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당시 525명의 명단 발표와 함께 선거대책본부라는 유사한 단체를 만들어 선거법을 위반했다며 19일 오후 2시 대전시 선관위에 고발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신호 후보 측의 조병선 대변인은 &qu
'세종시수정안 전도사'로 자임하고 나선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후보의 궤변이 이어지고 있다. '행정도시 무산저지 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는 19일 성명을 통해 세종시 수정안을 옹호하는 박해춘 후보의 잇단 발언에 대해 "어처구니없는 궤변이자 망언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비대위는 "박해춘 후보가 '세종시 원안은 그렇게 바람직
선진당 이상민 정책위의장이 정운찬 총리의 충남대 방문을 항의하기 위해 경찰과 대치하다 경찰을 향해 쏟아낸 발언이 화제다. 이상민 의장은 17일 오후 3시 10분 경 정운찬 총리의 충남대 정심화홀 입장을 돕기 위해 경찰이 스크럼을 짜 선진당 당원과 시민들을 밀어내자 경찰을 향해 일장 훈시를 했다. 이상민 의장은 경찰을 향해 "여러분은 시민의 경찰이지
대전광역시장 후보 4명과 대전시 교육감후보 3명이 모두 친환경 무상급식에 서명하고 최우선적으로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대전운동본부와 2010대전유권자희망연대는 이번 6월 교육자치 선거를 맞이하여, 대전지역 친환경 무상급식에 대한 정책협약을 시장, 교육감, 교육위원 후보 20명에게 제안했다. 이들은 17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
동아일보 여론조사에서 선진당 염홍철 후보가 35.0%,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가 28.1%, 민주당 김원웅 후보가 14.0%를 각각 기록했다. 동아일보는 선진당 염홍철 후보가 높은 인지도와 함께 세종시 원안 사수 여론에 힘입어 1위를 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민주당 지지자 중 29.1%가 염홍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혀 한나라당을 견제하려는 유권자 중
선진당 염홍철 후보가 헤럴드경제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를 10%이상 따돌리며 선두를 달렸다. 헤럴드경제에서 17일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선진당 염홍철 후보는 38.3%를 얻어 26.8%를 얻는데 그친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보다 11.5%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동아일보에서 케이엠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0~11일 대전지역 유권자 600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가 선진당 염홍철 후보를 바짝 추격했다. 한겨례 신문에서 17일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선진당 염홍철 후보는 33.7%,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는 31.9%로 두 후보간 격차는 1.8%로 좁혀졌다. 민주당 김원웅 후보는 20.6%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더피플'에서 지난 1일과 15일 19세 이상의 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지지 세력인 박사모가 민주당 김원웅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박사모 정광용 회장은 16일 오후 와의 전화통화에서 "남녀평등이 잘 돼 있는 중국에서는 여성 비하발언을 하면 망신당한다"며 "물론 선진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박사모는 성명을 통해 &q
홍선기 前 대전시장이 박성효 대전시장후보 선거사무소를 깜짝 방문했다. 홍 전 시장은 16일 오전 11시 한만우 前 대전상의 회장((주)한국신약 회장), 이윤원 前 대전일보사장, 김인회 前 대전상의 부회장 등과 함께 박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홍성표 선대위원장과 담소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홍 前시장은 “홍명상가를 철거하는데는 수백명의 이해관계
이재선 자유선진당 대전시당 선거대책본부 상임위원장이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후보의 상습 거짓말과 책임회피 및 전가, 불·탈법 네거티브 선거에 대해 시민이 나서 퇴출시켜야 한다며 강하게 일침을 가하고 나섰다. 이 위원장은 16일 염홍철 선거사무소에서 자유선진당 대전지역 출마후보들이 모두 배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불법은 모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끝없는 거짓말, 몰염치의 극치'라는 성명을 통해 선진당 염홍철 후보의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선대본부는 16일 성명을 통해 "우리는 염홍철 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의 끝없는 거짓말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염 후보는 지난 12일 TV토론회에서 '전과 사실이 없다. 전혀 부끄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