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대학 및 청년창업 500프로젝트’에 참여해 창업에 성공한 청년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대전시는 30일 오후 4시 중구 선화동 대림호텔에서 창업에 성공한 기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차 대전청년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영컨설팅 전문기관을 대표해 이흥우 기
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이 지난 18일 개관한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5차(1-1생활권 M4블록)‘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올해 세종시 첫 분양이서 많은 내방객들이 찾은 것 같다. 국제고 개교 예정 등의 우수한 교육 여건, 전용 84㎡의 차별화된 평면과 다양한 수납공간 등에 대한 고객 반응이 좋다.&rdq
대전시는 올해 저소득층의 금융지원을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대출자금 재원을 마련하고 서민금융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개산자금은 연 2~4%의 금리로 최대 600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대전드림론은 신용회복대상자가 1000만원까지 연 4%의 금리로 사용할 수 있다. 또 햇살론은 대부업체에서 39%의 고금리를 부담하는 서민,
대전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서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600억 원의 자금을 조기에 집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조기집행대상 자금은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보조비와 장애인 지원비, 사회복지시설 운영비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590억 원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또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축 및 도로, 교통, 상‧하수도
새해 첫 정기세일 종료를 3일 앞두고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장 오일균)는 막바지 겨울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사은행사를 펼쳐 고객맞이에 나선다. 갤러이아카드(신한/씨티 제휴포함) 멤버십카드로 단일브랜드에서 30/60/100/200만원이상 구매시 5% 갤러리아상품권을 1월18일~1월20일까지 지하1층,3층 사은행사장에서 증정하고 50만원이상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원도심의 상권 공동화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 도청주변업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00여개의 맛집을 수록한 안내책자를 발간했다. 지난해 11월부터 기초조사와 현지방문 답사로 (구) 도청주변 500m이내 선화동, 대흥동의 맛집을 소개한 “중심상권도 살리고 맛과 멋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rdqu
전 서구(구청장 박환용)가 대전지역 최초로 마을공동체를 통한 사회적 기업 육성에 발 벗고 나섰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사람중심의 가치회복을 위해 복지ㆍ안전ㆍ육아ㆍ일자리 등 마을의 문제를 주민이 함께 모여 찾아보고,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새로운 형태의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서구에 따르면 마을공동체 사업은 그동안 서구에서 자체적으로 선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장 오일균)는 지난 1월4일부터 시작된 새해 첫 정기세일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세일과 더불어 6개월무이자, 층별 다채로운 행사진행, 사은행사를 통해 알뜰쇼핑을 제안하고 있다.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이 1월20일까지 갤러리아카드 및 신한, 씨티 제휴카드로 50만원이상 구매시 진행되고, 1/월11일~1월13일, 주말 3일간, 3
서구 괴정동에 소재한 신발 전문 인터넷쇼핑몰 TOMO-TOMO(www.tomo-tomo.co.kr)의 배송 지연으로 인한 소비자피해가 빈발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 대전본부가 지난 해 부터 접수된 이 업체의 피해사례(총 10건)를 분석한 결과, 품질 관련 피해 2건과 배송 관련 피해 8건이 접수된 것
지방세도 이제 신용카드 적립 포인트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는 6일 “신용카드 포인트 소멸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달 14일부터 지방세에 대한 신용카드 포인트 납부제도를 실시하고 있다”며 “납세자가 지방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경우 적립된 포인트 사용여부를 선택, 포인트를 차감한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올해 중앙 정부로부터 뿌리공원 확대 조성공사 20억원 등 총 220억 국비를 확보하여 효!월드 일원 재창조사업과 원도심활성화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으면서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국비확보 주요사업은 뿌리공원 확대 조성공사 20억원, 효문화진흥원 건립 46억원, 산서종합복지관 리모델링사업 10억원,
대전시는 이달 중 올해 자동차세를 일시불로 납부하면 연 세액의 10%의 할인혜택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1월중에 연간납부액을 미리 내면 세액의 10%를 할인받아 2000cc 신규 자동차의 경우 연간세액 52만원의 10%인 5만 2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승용차요일제에
대전시는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대책사업 추진 등 특별교부세 100억 1600만원을 확보해 지역현안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재해대책사업 51억 원, 지역현안사업 10억 원, 각종 정부 평가를 통해 받은 재정인센티브 38억 2500만원, 시책 9100만 원 등 총 100억 1600만원이다. 대전시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중리 행복의 거리」조성 공사(유니버셜 디자인 문화도시 조성사업)로 인해 사업구간 내 매출액 감소 등으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지역 주변 상가ㆍ식당의 영세상인을 위해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이 지역 식당을 이용으로 하는 등 원도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보여 주목된다. 「중리 행복의 거리」전체구간은
우리는 얼마전 주식시장의 큰 관심사인 미국 대선이란 이벤트를 지켜보았다. 전문가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이 미국 대선 이후에는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예상하였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의 재임에 따른 재정절벽 우려와 유럽문제의 지속, 중국 정권교체에 따른 불안감으로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부담을 주었다. 재정절벽 우려는 입법 권한을 갖고 있는 하원의 주도권을 공화당이
대전형 복지모델인‘건강카페’9호점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17일 오후 2시 복지관 1층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허태정 유성구청장, 윤석연 유성구장애인복지관장, 장애인단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이 열렸다. 이는 지난해 2월 23일 건강카페 첫 신호탄인 시청 1호점 개점 이래 아홉 번째 장애인
롯데테마파크와 신세계유니온스퀘어 조성을 반대하는 중소상인대책위원회는 5일 오후2시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벌기업 특혜로 중소상인의 생존권이 위기에 처해있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오학석 대전 중소상공인 생존권 대책위원장은 “지역경제 성장을 이유로 대전시가 중소상인의 생존권을 짓밟는 유통재벌기업 유치와 관련시설 조성사업에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2012년 하반기 전반적인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강력한 체납정리를 실시하여 지방세 총 체납액 126억 9,100만원 중 43.2%에 해당하는 54억 9,300만원을 추징·정리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하반기 일제정리기간(9~10월) 목표액 18억 3,500만원 대비 148.4% 27억 2,400만원을 정리하였으며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2일 취업이 어려운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자 만남의 장'을 구청 제3별관 보건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구인-구직자 만남의 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 참여자80여명과 중구일자리지원센터 구직신청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알선과 공동면접의 장을 마련하고 관내 중소
한·중·일 3국의 특허청장이 역내의 특허분쟁 발생 예방과, 대(對) ASEAN 지재권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김호원 특허청장은 11월 7일 중국 우시서 티안 리푸 중국 특허청장, 후카노 히로유키 일본 특허청장과 제12차 한·중·일 특허청장 회담을 열고 심판전문가 회의 설립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