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관내 저소득층의 국내여행 참여 기회를 제공학기 위해‘2013 여행이용권’사업을 실시한다. 대전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공권, 철도탑승권, 숙박료, 관광지 입장권 등의 국내 여행경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여행이용권 사업에 2억 9000만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여행이용권은 개별 및 단체형태로 지원된다. 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가 지난 1월 1일 기준 조사 산정한 1만 3,756호의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시민 열람과 주택소유자 등의 의견 청취를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한다. 이번에 시민 열람 대상인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각종 공부확인과 현지조사를 통해 주택의 특성을 조사한 후 821호의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가격산정을
대전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2013년 더 좋은 지역 일자리 5,000개 만들기에 나선다. 대전 서구는 민선5기내 2만개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2013년 5대부문 11개 추진과제 66개 일자리창출 세부사업에 대한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5,000개의 지역일자리창출 목표를 설정, 지난 2월 28일(목)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 및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1일 중회의실에서 중심상권 활성화 관련 상인회장과 중구의회 김병규의장 및 구의원, 박용갑 구청장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심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중앙로지하상가와 은행동 ? 대흥동 상점가는 대전의 대도시로서 발전역사와 궤를 함께하는 핵심 중심상권기능을 수행해 왔으
에코힐링기업-선양(회장 조웅래)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유성구 도룡동 CMB엑스포 아트홀에서 대전지역 음식점업 종사자 1,200여명을 초청해 ‘뻔뻔(fun fun)한 클래식’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문화공연 관람의 시간적,경제적 여유가 부족하고 삶에 지친 서민을 위한 힐링의 무대로 마련된다. 오랜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의
대전아쿠아월드가 5월안에 재개장될 예정이다. 대전아쿠아월드를 인수하기 위해 '우리EA'와 계약을 체결한 손정열 대명식품 대표는 "빠른 시일 내에 재개장을 하겠다"고 밝혔다. 20일 대전아쿠아월드 현장을 방문한 손정열 대표는 대전시 관광산업과 관계자로부터 기본적인 사항을 전달 받는 등 재개장을 위한 사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손정열 대표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갤러리아타임월드(오일균 점장)은 “Love valentine, Sweet Galleria”라는 테마로 커플과 솔로 고객 모두를 위한 층별 특별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전을 마련하여 고객맞이에 나선다. 발렌타인데이인 2월14일에는 백화점 찾은 방문고객들에게 천사 옷을 입은 직원이 빈스앤베리즈 수제 쵸콜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산업 육성정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바이오벤처타운에 입주한 기업이 브라질 기업과 계약을 체결해 남미시장을 진출했다. (주)알테오젠 기업은 지난달 25일 브라질 기업인 오리젠(Orygen Biotechnology)사와 항체 바이오시밀러(생물의약품 복제약)에 대한 공동연구 및 개
대전시는 오는 7일까지 올 상반기 사회적 기업 발굴‧육성을 위한‘대전형 예비 사회적 기업’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조직형태를 갖춘 기업으로 주된 사무소 소재지가 대전시에 있는 법인‧조합, 비영리단체, 상법상 회사 등이 해당되며, 국세기본법에 따른 법인으로 보는 단체도 가능하다. 특히 사회적 목적 실
대전시가 미래의 먹거리를 책임질 지속가능한 사업을 추진할‘신성장선도기업 3-UP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신성장선도기업 3-UP 지원사업은 국내외 시장 확대(sales-up), 고용창출 극대화(employ-up), 기업가치 창출(value-up) 등을 목표로 시가 관내 기업에 대해 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대덕구(구청장 정용기)에서는 상서․평촌일원에 하수관을 우수(雨水)관과 오수(汚水)관으로 분리하는 사업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덕암천(삼성전자물류센터~회덕과선교)에 오수전용관로를 매설하는 공사로 사업규모는 총연장 1.5km이며,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중로1-107호선 도로확장 공사(대전철도차량정비단~KT&G)의 오수관 매설과
대전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대학 및 청년창업 500프로젝트’에 참여해 창업에 성공한 청년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대전시는 30일 오후 4시 중구 선화동 대림호텔에서 창업에 성공한 기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차 대전청년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영컨설팅 전문기관을 대표해 이흥우 기
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이 지난 18일 개관한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5차(1-1생활권 M4블록)‘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올해 세종시 첫 분양이서 많은 내방객들이 찾은 것 같다. 국제고 개교 예정 등의 우수한 교육 여건, 전용 84㎡의 차별화된 평면과 다양한 수납공간 등에 대한 고객 반응이 좋다.&rdq
대전시는 올해 저소득층의 금융지원을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대출자금 재원을 마련하고 서민금융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개산자금은 연 2~4%의 금리로 최대 600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대전드림론은 신용회복대상자가 1000만원까지 연 4%의 금리로 사용할 수 있다. 또 햇살론은 대부업체에서 39%의 고금리를 부담하는 서민,
대전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서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600억 원의 자금을 조기에 집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조기집행대상 자금은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보조비와 장애인 지원비, 사회복지시설 운영비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590억 원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또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축 및 도로, 교통, 상‧하수도
새해 첫 정기세일 종료를 3일 앞두고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장 오일균)는 막바지 겨울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사은행사를 펼쳐 고객맞이에 나선다. 갤러이아카드(신한/씨티 제휴포함) 멤버십카드로 단일브랜드에서 30/60/100/200만원이상 구매시 5% 갤러리아상품권을 1월18일~1월20일까지 지하1층,3층 사은행사장에서 증정하고 50만원이상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원도심의 상권 공동화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 도청주변업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00여개의 맛집을 수록한 안내책자를 발간했다. 지난해 11월부터 기초조사와 현지방문 답사로 (구) 도청주변 500m이내 선화동, 대흥동의 맛집을 소개한 “중심상권도 살리고 맛과 멋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rdqu
전 서구(구청장 박환용)가 대전지역 최초로 마을공동체를 통한 사회적 기업 육성에 발 벗고 나섰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사람중심의 가치회복을 위해 복지ㆍ안전ㆍ육아ㆍ일자리 등 마을의 문제를 주민이 함께 모여 찾아보고,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새로운 형태의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서구에 따르면 마을공동체 사업은 그동안 서구에서 자체적으로 선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장 오일균)는 지난 1월4일부터 시작된 새해 첫 정기세일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세일과 더불어 6개월무이자, 층별 다채로운 행사진행, 사은행사를 통해 알뜰쇼핑을 제안하고 있다.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이 1월20일까지 갤러리아카드 및 신한, 씨티 제휴카드로 50만원이상 구매시 진행되고, 1/월11일~1월13일, 주말 3일간, 3
서구 괴정동에 소재한 신발 전문 인터넷쇼핑몰 TOMO-TOMO(www.tomo-tomo.co.kr)의 배송 지연으로 인한 소비자피해가 빈발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 대전본부가 지난 해 부터 접수된 이 업체의 피해사례(총 10건)를 분석한 결과, 품질 관련 피해 2건과 배송 관련 피해 8건이 접수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