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이달 중 올해 자동차세를 일시불로 납부하면 연 세액의 10%의 할인혜택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1월중에 연간납부액을 미리 내면 세액의 10%를 할인받아 2000cc 신규 자동차의 경우 연간세액 52만원의 10%인 5만 2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승용차요일제에
대전시는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대책사업 추진 등 특별교부세 100억 1600만원을 확보해 지역현안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재해대책사업 51억 원, 지역현안사업 10억 원, 각종 정부 평가를 통해 받은 재정인센티브 38억 2500만원, 시책 9100만 원 등 총 100억 1600만원이다. 대전시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중리 행복의 거리」조성 공사(유니버셜 디자인 문화도시 조성사업)로 인해 사업구간 내 매출액 감소 등으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지역 주변 상가ㆍ식당의 영세상인을 위해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이 지역 식당을 이용으로 하는 등 원도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보여 주목된다. 「중리 행복의 거리」전체구간은
우리는 얼마전 주식시장의 큰 관심사인 미국 대선이란 이벤트를 지켜보았다. 전문가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이 미국 대선 이후에는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예상하였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의 재임에 따른 재정절벽 우려와 유럽문제의 지속, 중국 정권교체에 따른 불안감으로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부담을 주었다. 재정절벽 우려는 입법 권한을 갖고 있는 하원의 주도권을 공화당이
대전형 복지모델인‘건강카페’9호점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17일 오후 2시 복지관 1층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허태정 유성구청장, 윤석연 유성구장애인복지관장, 장애인단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이 열렸다. 이는 지난해 2월 23일 건강카페 첫 신호탄인 시청 1호점 개점 이래 아홉 번째 장애인
롯데테마파크와 신세계유니온스퀘어 조성을 반대하는 중소상인대책위원회는 5일 오후2시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벌기업 특혜로 중소상인의 생존권이 위기에 처해있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오학석 대전 중소상공인 생존권 대책위원장은 “지역경제 성장을 이유로 대전시가 중소상인의 생존권을 짓밟는 유통재벌기업 유치와 관련시설 조성사업에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2012년 하반기 전반적인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강력한 체납정리를 실시하여 지방세 총 체납액 126억 9,100만원 중 43.2%에 해당하는 54억 9,300만원을 추징·정리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하반기 일제정리기간(9~10월) 목표액 18억 3,500만원 대비 148.4% 27억 2,400만원을 정리하였으며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2일 취업이 어려운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자 만남의 장'을 구청 제3별관 보건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구인-구직자 만남의 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 참여자80여명과 중구일자리지원센터 구직신청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알선과 공동면접의 장을 마련하고 관내 중소
한·중·일 3국의 특허청장이 역내의 특허분쟁 발생 예방과, 대(對) ASEAN 지재권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김호원 특허청장은 11월 7일 중국 우시서 티안 리푸 중국 특허청장, 후카노 히로유키 일본 특허청장과 제12차 한·중·일 특허청장 회담을 열고 심판전문가 회의 설립 추진,
모아종합건설이 오는 11월 초 세종시 중앙행정타운 바로 옆 1-4생활권 L5,6,7,8블록에 ‘세종 모아미래도’ 723가구를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18층, 15개동 규모로, 세종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4㎡ 617가구와 99㎡ 106가구로 구성됐다. '세종 모아미래도'는 세종시 내에서도 중앙행정타운과 인접해 중심
충남테크노파크가 자동차부품 전기분야에 대한 안전시험 기술력을 확보했다. 충남도는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가 한국교정시험기관인정기구(KOLAS)로부터 전기시험(환경 및 신뢰성)을 대행할 수 있는 국제공인시험업무 대행 자격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KOLAS는 시험분석 성적에 관한 국제적 상호인정협약이다. 자동차센터가 인정 받은 시험 품목은 모두 30개이다.
"추운 겨울 아침, 외출을 준비하는 동안 온도 센서가 차량과 통신하여 미리 시동을 걸고 히터를 동작시킨다. 차량은 실시간 수신한 교통 상황을 고려해서 길 안내를 하고, 사용자가 집에 다가오면 차량 또는 스마트폰이 집안의 온도조절장치와 통신하여 실내 온도를 미리 조절한다. 한편, 전기, 가스, 수도 등의 계량기는 사용량을 자동 검침하여 원격 서버로
웨어러블 컴퓨터는 차세대 컴퓨터 산업의 핵심으로 여러 산업 분야의 통합을 주도하고, 전통 산업에 IT를 결합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성장사업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 웨어러블 컴퓨터는 신체나 의복에 착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컴퓨터를 말한다. 사용자가 이동하면서도 자유자재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소형화 또는 경량화한 것이 특징이다. 달린 거리나 소비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는 10월25일 베트남 호치민시 렉스호텔에서 열린 2012년 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ASPA ; Asia Science Park Association) 우수기업 수상식에서 (주)제타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창립한 (주)제타는 반도체 LCD 전장제어반 제조 기업으로, 이번 수상식에서 중국, 일본, 베트남, 이란
우리나라의 발사체 기술과 러시아의 발사체 기술이 융합된, 나로호가 오는 10월 26일 경에 3차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 나로호 발사에 이어 국내 독자개발 위성발사체(이하, “한국형발사체”)가 개발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러시아,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영국, 인도, 이스라엘, 이란에 이어 10번째로 스페이스 클럽에 진입하게 된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 www.komsco.com)는 26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서울무역전시 컨벤션센터(SETEC)’에서 화폐산업 관련 국내 최대 화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사 관계자는 "한국조폐공사(KOMSCO)의 미래 비전인 ‘글로벌 톱클래스 위변조방지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행복도시에 410실 규모의 비즈니스호텔이 들어선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은 19일 세경그룹의 석미개발이 오는 15년까지 1-5생활권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410실 규모의 비즈니스호텔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복도시에 호텔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호텔 건립 계획에 따라 앞으로 행복도시를 방문하는 비즈니스 수요와 외국관광객 등
충청권 3개시도(대전‧충남‧충북)가 대표적인 협력 사업으로 추진했던‘2012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가 19일 14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고 폐막했다. 지난 17~19일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충청권 3개 시․도에서 60개 기업(대전 21, 충북 20, 충남 19)이 참여했으며, 기업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힘입어 모바일 게임이 무한경쟁시대로 돌입하면서 게임과 관련된 상표출원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청장 김호원)에 의하면 “게임관련 출원건수가 ‘08년 183건, ’09년 213건, ‘10년 246건, ’11년 276건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었지만, 올
대전시는 다양한 계층의 취업난 해소와 기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3층 로비에서‘2012 대전일자리 종합박람회’를 개최한다. 대전시와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재)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전지역 및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