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종합건설이 오는 11월 초 세종시 중앙행정타운 바로 옆 1-4생활권 L5,6,7,8블록에 ‘세종 모아미래도’ 723가구를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18층, 15개동 규모로, 세종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4㎡ 617가구와 99㎡ 106가구로 구성됐다. '세종 모아미래도'는 세종시 내에서도 중앙행정타운과 인접해 중심
충남테크노파크가 자동차부품 전기분야에 대한 안전시험 기술력을 확보했다. 충남도는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가 한국교정시험기관인정기구(KOLAS)로부터 전기시험(환경 및 신뢰성)을 대행할 수 있는 국제공인시험업무 대행 자격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KOLAS는 시험분석 성적에 관한 국제적 상호인정협약이다. 자동차센터가 인정 받은 시험 품목은 모두 30개이다.
"추운 겨울 아침, 외출을 준비하는 동안 온도 센서가 차량과 통신하여 미리 시동을 걸고 히터를 동작시킨다. 차량은 실시간 수신한 교통 상황을 고려해서 길 안내를 하고, 사용자가 집에 다가오면 차량 또는 스마트폰이 집안의 온도조절장치와 통신하여 실내 온도를 미리 조절한다. 한편, 전기, 가스, 수도 등의 계량기는 사용량을 자동 검침하여 원격 서버로
웨어러블 컴퓨터는 차세대 컴퓨터 산업의 핵심으로 여러 산업 분야의 통합을 주도하고, 전통 산업에 IT를 결합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성장사업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 웨어러블 컴퓨터는 신체나 의복에 착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컴퓨터를 말한다. 사용자가 이동하면서도 자유자재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소형화 또는 경량화한 것이 특징이다. 달린 거리나 소비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는 10월25일 베트남 호치민시 렉스호텔에서 열린 2012년 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ASPA ; Asia Science Park Association) 우수기업 수상식에서 (주)제타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창립한 (주)제타는 반도체 LCD 전장제어반 제조 기업으로, 이번 수상식에서 중국, 일본, 베트남, 이란
우리나라의 발사체 기술과 러시아의 발사체 기술이 융합된, 나로호가 오는 10월 26일 경에 3차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 나로호 발사에 이어 국내 독자개발 위성발사체(이하, “한국형발사체”)가 개발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러시아,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영국, 인도, 이스라엘, 이란에 이어 10번째로 스페이스 클럽에 진입하게 된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 www.komsco.com)는 26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서울무역전시 컨벤션센터(SETEC)’에서 화폐산업 관련 국내 최대 화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사 관계자는 "한국조폐공사(KOMSCO)의 미래 비전인 ‘글로벌 톱클래스 위변조방지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행복도시에 410실 규모의 비즈니스호텔이 들어선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은 19일 세경그룹의 석미개발이 오는 15년까지 1-5생활권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410실 규모의 비즈니스호텔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복도시에 호텔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호텔 건립 계획에 따라 앞으로 행복도시를 방문하는 비즈니스 수요와 외국관광객 등
충청권 3개시도(대전‧충남‧충북)가 대표적인 협력 사업으로 추진했던‘2012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가 19일 14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고 폐막했다. 지난 17~19일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충청권 3개 시․도에서 60개 기업(대전 21, 충북 20, 충남 19)이 참여했으며, 기업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힘입어 모바일 게임이 무한경쟁시대로 돌입하면서 게임과 관련된 상표출원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청장 김호원)에 의하면 “게임관련 출원건수가 ‘08년 183건, ’09년 213건, ‘10년 246건, ’11년 276건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었지만, 올
대전시는 다양한 계층의 취업난 해소와 기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3층 로비에서‘2012 대전일자리 종합박람회’를 개최한다. 대전시와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재)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전지역 및 충남̷
지정된 수의 구매자가 모이면 약정된 할인을 받아 재화와 용역을 구매하거나 그 권리를 가지는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는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이용 불만과 관련한 대전·충청지역 상담 접수 건 수가 2012년에 전년도 동기 대비 약 60% 증가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정대표, www.kca.go.kr) 대전본부가
아이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우리나라 인기 캐릭터 ‘뽀로로’가 이번에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발명 선생님이 되었다. 특허청(청장 김호원)은 어린이가 발명과 지식재산권을 보다 재밌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뽀로로’를 이용한 애니메이션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지재권 교육용 뽀로로 애니메이션 ‘
롯데테마파크 조성을 둘러싼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주최로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엑스포 과학 공원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에서는 롯데테마파크 조성에 따른 우려가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학계 전문가와 시민들은 한결같은 목소리로 이익에 눈이 멀어 대전엑스포와 대덕연구단지로 이어는
우리나라 최초의 손해보험회사인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 콜센터가 대전에 들어선다. 대전시는 8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과 송진규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의 콜센터 대전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염홍철 시장은 “이번 콜센터의 메카인 대전에 메리츠화재 같은 회사가 들어와 200명의
공정위 대전사무소(소장 홍용수)는 4일, 추석을 앞두고 자금수요가 많은 중소사업자들의 자금난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8일까지 대전․충청권 소재 대규모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도급대금 앞당겨 주기 운동’을 벌여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공정위 대전사무소는 경기침체로 자금 사정이 어려운 가운데, 한
대전시 해외사무소가 지난 7월 공무원 파견제를 없애고 민간통상 전문가 체제로 전환해 운영한 결과 중소기업 수출의 첫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는 1일 중국 심양 해외사무소가 지난달 26일 대전우성가스기구(대표 유기홍)와 중국 B사간 적극적인 무역교류 지원으로 8억 원 상당의 가스설비자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의 도시가스설비자재 생산 중소기업인 우성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전통시장 이용 고객의 편리한 쇼핑을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앙시장에 아케이드 설치를 끝내고 추석 손님맞이 를 위한 마쳤다. 중앙시장 204번길 아케이드 공사는 총 공사비 5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차구간(292m)을 완료한 데 이어 8월 2차 구간(265m) 공사를 끝마쳤다. 아케이드 설치가 마무리 되면서 중앙시장 일대는
대전시와 충청지방우정청이 손을 잡고 지역중소기업의 판로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지역상품전시판매장(TJ마트) 우수 상품을 우체국 장터(http://escrow.epost.go.kr)와 우체국 B2B (http://b2b.epost.go.kr)에 입점, 본격적인 온라인 시장에 진출했다. 오픈마켓에 입점하게 될 기업은 대전시청
(주)엔텍은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지난 2006년 6월 설립된 (주)엔텍은 지열 설계ㆍ시공ㆍA/S등 지열을 활용하여 냉ㆍ난방, 급탕시스템 사업을 하고있는 대전에 유일한 업체이며, 대전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활발한 공사수주와 에너지 컨설팅을 하고 있다. (주)엔텍의 지열시스템은 경제성을 비롯해 친환경적인 측면, 공간활용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