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본부장 이대식)는 민주노총의 지침에 따라 4월24일 오후 3시 ‘비리부패정권 박근혜정권의 재벌 배불리기’ 맞서 ‘노동자·서민 살리기’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건설노조(560명)는 전면파업을 진행하고 금속노조(200명)는 4시간이상 파업을 결의했으며, 공공운수노조(700명), 보건의료
민주수호대전운동본부(70개 종교사회단체 참여)는 23일 대전지방검찰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완종 불법정치자금관련 ‘성역 없는 수사로 부정부패를 척결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목숨까지 운운하며 완강히 버티던 이완구 총리가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한지 한달만에 스스로 ‘부패의 아이콘&rsquo
주택관리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김용래)과 공공임대주택 대표자 협의위원회(위원장 이보열) 위원들은 4월 23일 오후 1시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임대관리 민간개방 정책의 철회’를 요구하며 강력 항의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는 주택관리공단 노동조합 조합원과 공공임대주택대표자 협의위원회 위원, 전국공공노동조합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5.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10.3% 인하(서울시 소매요금 기준)하기로 했다. 이번 요금인하는 원료비 연동제에 따라 유가 하락으로 인한 LNG 도입가격 인하를 즉각 도시가스 요금에 반영한 결과로, 당정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인하율을 확정했다. 이번 요금 인하는 지난 1월(△5.9%)과 3월(△10.1%)에 이은 올 들어
교육부(장관 황우여)는 학생과 교수가 안전하게 교육․연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15년 처음으로 국립대학 실험실 안전환경 기반조성 사업에 1,606억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는 “대학 실험실은 열악한 실험실 환경 속에서 실험내용이 복잡해지고 다양해짐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등 안전 환경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수도권 규제완화에 반대하는 천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한다. 세종시는 25일부터 오는 6월말까지 전국 14개 시도와 함께 현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반대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촉구하는 천만인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지난 6일 국회에서 개최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 제8차 정기회의 후속 조치다. 이날 회의
전국 공공연구노조(위원장 이성우)는 48회 '과학의 날'을 맞아 성명을 내고 정부는 과도한 지배개입을 중단하고 가짜정상화를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제48회 과학의 날을 앞두고 우리 노동조합은 그 동안 주장했던 것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51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박근혜 정부의 과학기술정책과 창조경제에 대한 과학기술계
대전지역 종교계와 학계, 여성계, 문화예술계, 정당, 등 5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21일 오후2시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일 민주노총의 노동자․서민살리기 총파업에 적극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남재영 목사(대전충남목정평 대표)는 “박근혜 정권 2년은 우리 모두에게 최악의 시간이었다. 민주주의는 철저히 파괴되고, 민생은 바닥을
세종연구단지 노조협의회(의장 이혜선)가 21일 오전11시30분 세종연구단지 중앙광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이성우 공공연구노조위원장, 이해찬 국회의원,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혜선 세종연구단지노조 협의회 의장은 대회사에서 “세종연구단지가 성냥갑 같은 건물만 딸랑
민주노총대전본부와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는 20일 오전11시 대전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타이어, 유성기업, 콘티넨탈 등 3개사업장에대해 산업안전법 위반 등 315건을 고발했다. 조민재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장은 “ 4월은 노동자건강권 쟁취의 달로 사업장별 노동안전보건 활동을 강화하고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고, 죽지 않고 건강하게 일하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임효림)는 20일부터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앞에서 ‘이완구 총리 퇴진 및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 20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임효림 상임대표의 1인 시위가 있었으며, 평일 출근시대에 맞춰 국무조정실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1인
충청권 시민사회단체(대표, 대전 이기봉, 충남 이상선, 충북 임성재, 세종 임효림) 는 16일 세종정부청사 국무조정실 앞에서 성완종리스트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이완구 총리는 국민을 우롱하지 말고 즉각 사퇴하고, 검찰수사에 임하라’고 촉구했다. 임성재 충북 참여자치연연대 대표는 “해외자원개발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경남기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개최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한솔동 의용소방대 김기웅, 임재웅 대원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세종소방본부 조치원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총 5개팀 10명이 참석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번 경연에는 심폐소생술의 적정성, 안전성 그리고 팀워크 등 28개 항목에 대해 평가가 이뤄져, 한솔동 의용소방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아름동 인구가 15일 4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세종시 전체에서 22%차지하는 것으로 조치원읍에 이어 두 번째 않은 인구이다. 세종시 아름동 주민센터에 의하면, 지난 1월 26일 주민센터를 개청한 이래 3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1만 4천명이 증가, 4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아름동은 교육․문화․편의시설 등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이한일)은 스마트폰 채팅 어플에 접속한 불특정 남성들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유도하여 이를 녹화한 후, 해킹으로 입수한 휴대폰 주소록에 등록된 지인들에게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여 금원을 갈취한 일명 “몸캠 피싱” 공갈단 4명을 검거 그 중 1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2015. 3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책임읍․면․동을 금년 내 시범 실시한다. 세종시의 책임읍면동제 도입은 전국 처음으로 전국적으로 부천, 남양주, 진주, 시흥, 군포, 원주시 등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이재관 행정부시장은 14일 행정자치부 주관 책임읍면동 시범 시행방안 발표회에 참석, 세종시의 추진 계획을 설
세종시민연대(세종YMCA,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세종민예총,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는 13일 성명을 내고 ‘고교평준화에 대한 세종시민의 의견수렴을 차단하는 교육상임위원회 각성하라’고 촉구했다.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의 지정․해제에 관한 조례(안)(아래 고교평준화조례안)이 교육상임위에서 보류되며 본회의에 상정조차 하지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돌봄지부와 전국요양보호사협회는 13일 오후1시 세종 보건복지부 앞에서 투쟁선포식을 갖고 ‘돌봄 노동자의 처우를 개선하여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라’고 촉구하고 20일까지 집중투쟁에 들어간다고 선포했다. 윤남용 돌봄 지부장은 “요양보호사, 간병인, 장애인 활동보조인 등 돌봄노동자들은 어르
공공운수노조(위원장 조상수)는 13일 오전11시 세종정부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기자회견에 이어 집회를 갖고 일방적 2단계 정상화대책인 노동시장 개악을 중단하고 노정교섭에 나서라고 촉구하며 24일까지 거리농성에 돌입했다. 조상수 위원장은 “정부는 노사정위 합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 개악 정책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겠다는 입장 표명하고 있다&r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본주장 이태의)는 10일 16시 세종교육부 앞에서 ‘국립학교 비정규직 차별철폐!’, ‘성실교섭촉구!’, ‘처우개선종합대책 수립!’을 촉구하며 경고파업을 벌였다. 이어 국립학교비정규 노동자들은 경고파업 뒤에도, 정부가 ‘학교비정규직 종합대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