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과 함께 민주당을 탈당한 조원휘 이금선 대전시의회 의원과 송재만 유성구의회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이들은 15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총선에서 보수의 무덤이자 국민의힘 험지 중 험지에서 이상민 의원을 도와 국민의힘 깃발을 꽂겠다"고 밝혔다.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은 "천군만마가 왔다"며 "유성구을은 분구 이후 단 한 번도 국민의힘에서 국회의원을 차지한 일 없는 지역이다, 불모지에 씨를 뿌리는 심정으로 일궈주실 것"이라고 환영했다.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40개 종교시민사회단체와 정당에서 쌍특검을 거부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8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예상했지만 이토록 뻔뻔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은 대장동 특검, 김건희 특검을 더한 이른바 쌍특검에 즉각 거부권을 행사했다"고 비판했다.이어 "감추는 자가 범인"이라며 김건희를 수사하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김경석 서구갑 예비후보가 김용태 전 의원의 전략공천을 반대한다고 밝혔다.김경석 예비후보는 8일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 서구갑 지역의 전략공천을 국민의힘 당원들과 함께 결사반대한다"며 "잘못된 전략이 대전 전 지역을 총선 패배의 구렁텅이에 몰아넣을 수 있다"고 반발했다.
국민의힘 대전 중구 강영환 예비후보가 민주당 황운하 의원의 불출마를 촉구했다.강영환 예비후보는 4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황운하 의원은 사법리스크 관련하여 더 이상의 변명은 거두고 중구구민께 석고대죄와 함께 불출마를 선언하라"고 밝혔다.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황운하의원은 더 이상의 변명은 거두고, 중구구민께 석고대죄와 함께 불출마를 선언하라!황운하의원이 이번 주말에 중구지역을 돌며 의정(議政)보고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의정활동을 했는지 기가 막힐 일입니다. 혹시 의정보고회라는 허울 좋은 구실로 검
장호종 대전시 신임 경제과학부시장이 '정치 분야가 약한 거 아니냐'는 지적에 "중앙과 소통을 많이 해서 크게 부담이 없다"고 밝혔다.장 부시장은 2일 오후 시청 기자실을 찾아 이 같이 밝히며 "정치적인 부분 다른 분에 비해 미약할 수 있지만 제가 열심히 커버해야 하는 부분"이라며 "처음부터 다 갖춘 분은 없다"고 설명했다.이어 "정치인은 아니지만 대전시에서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잘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업무파악을 해야 될 거 같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새해 첫 지역 일정으로 대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2일 오전 10시,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참배한 뒤 방명록에 "선열들의 삶과 죽음을 배우고, 동료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한 위원장은 몰려든 지지자들을 향해 "많은 시민들이 알고 계시는데 대전은 우리에게는 승리의 상징"이라며 "당연히 제가 먼저와야 될 일이고 당 행사가서 많은 말씀 드리겠다"고 말했다.대전을 방문한 한동훈 위원장은 바로 장소를 옮겨 대전DCC에서 개최되는 국민의힘 대전시당 신년교
대전시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승강장 신설 및 시설개량을 포함한 노반 분야 공사를 27일 착공했다고 밝혔다.‘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경부선과 호남선 일반철도 노선인 계룡~신탄진(총연장 35.4㎞) 구간에 정거장 12개(기존6, 신설6)를 설치해, 1일 65회(편도기준) 광역철도를 운행하는 사업으로 26년 준공이 목표다.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2015년 11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이후 2018년 12월 기본계획이 고시됐고, 사업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이 2019년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다.이후 올해
대전시는 28일, 관내 중소기업의 북미시장 진출 지원으로 수출 및 투자유치 1,391만불(약 180억 원)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작년부터 올해까지 지원 사업에 참여한 14개 기업에서 올해 수출계약 1,058만불(약 137억 원), 투자유치 333만불(약 43억 원)의 성과를 창출했으며, 5건의 현지 법인설립을 통해 현지 시장에서의 거점을 확보했다.대전시의 북미시장 진출 지원 사업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을 통해 정보통신기술분야 중소기업의 북미권 진출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전시는 기술인증비, 마케팅비 등 기업 수요에 맞는 맞
'길위에 김대중'을 제작한 이은 명필름 대표가 오는 27일 대전 관객과 만난다.22일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기 기념영화 대전지역 공동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10분간격 네타임중 7시30분 대전 중구 메가박스 중앙로점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길위에 김대중' 언론 시사회가 열린다.시사회에는 이은 명필름 대표, 양기환 대표, 지역 원로와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다. 영화와 함께 관객 무대 인사도 열린다.'길위에 김대중'은 청년 사업가 출신 김대중이 고초를 겪으며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강영환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1일 5시,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연봉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총선 출마를 알렸다.강 예비후보는 신간 을 윤석열정부 탄생과 관련한 자신의 비화를 들려주는 등 본인이 직접 사회를 보며 북콘서트를 이끌었다.
대전 서구청이 어린이보호구역 부근 정비사업을 하며 멀쩡한 펜스를 없애고 있어 주민들이 '예산낭비'라고 지적하고 있다.서구청은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등 교차로 종합정비공사 2차' 사업으로 서구 일대 도로 펜스 교체 작업에 나섰다.총 예산은 6억 원으로 이 중 문제가 된 신계초등학교 앞 펜스 교체 작업에는 4,62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문제는 기존 펜스가 미관상 더 보기 좋고 기능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서구 주민 김 모 씨는 "교체한 펜스가 더 보기 싫고 기존 펜스가 미관상으로도 나았다"며 "멀쩡한 펜스를 왜 교체하는지 이유를
대전시 박연병 기획조성실장이 대전시 그랜드플랜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박연병 실장은 20일 오전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을 채택하기 전 설명회 및 의견청취 시간을 가졌다.'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은 대전시의 최상위 장기 계획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초일류도시'를 대전의 미래상으로 제안했다.한편, 대전시는 내년 초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연구개발 (R&D) 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전국 대학생 849 인의 반대 서명이 국회에 전달됐다.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중인 국회와 정부가 청년들의 미래와 진로가 달린 R&D 예산 삭감을 막아달라는 취지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조승래 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 은 17일 국회에서 ‘R&D 예산 삭감 반대 대학생 단체 서명 전달식’ 을 개최하고 총 849 인의 서명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천문·우주 항공 분야 유관학과 과학기술 R&D 예산 삭감 대응 공동행동’ 이 지난 9월 30일부터
국민의힘 강영환 중구 예비후보가 내년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강영환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내년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중구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선언했다.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저 강영환, 중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습니다.”대한민국과 대전, 그리고 중구를 위해 무한책임을 다하겠습니다.존경하는 대전시민, 중구구민 여러분!저 강영환, 중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습니다.집권여당의 위기를 극복하고, 점점 힘들어지는 민생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으며,대한민국 중심 ‘대전’과 대전의 중심 ‘중구’
양홍규 국민의힘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내년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양홍규 위원장은 12일 오전 10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정치혐오를 불러일으키는 소모적인 정쟁을 지양하고 오로지 국익과 민생을 지키며 나라를 멍들게 하는 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 인구절벽의 위기에 적극 대처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양심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 김경석 전 서구의회 부의장이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김경석 전 부의장은 11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에 서구갑에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그리고 서구민 여러분22대 총선 서구갑국회의원 적임자누구보다도 서구를 잘 알고 서구민의 민생을 잘 아는Let's go 서구갑 With 김경석입니다.한나라당에 입당하면서 정치를 시작한 저는지금까지도 보수 진영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치인입니다.당이 어렵고 힘들 때도 소신 있게 제 자리를 지켜왔다고 생각합니다.청년분들 사이에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허 전 시장은 7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에 대전 유성을에서 출마하겠다고 말했다.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그리고 유성구(을) 구민 여러분!저는 오늘 제 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을)에 출마를 선언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이번 국회의원 총선은 단순히 국회의원 선출을 넘어 나라의 미래와 민주주의를 구하는 중차대한 선거입니다.윤석열 정부의 폭정과 퇴행을 심판하는 선거이고, 유성구(을) 선거는 개인의 욕망
민주당 소속 이영선 변호사가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이영선 변호사는 7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에 대전 서구갑에 출마한다고 밝혔다.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전시 서구(갑) 지역에 출마하는 이영선입니다. 제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첫째, 새로운 시대, 새롭고 유능한 일꾼이 필요합니다.박병석 국회의장님께서 잘 이끌어오신 대전 서구(갑) 지역은 이제 새로운 일꾼이 필요합니다. 그 일꾼은 새롭고, 유능해야 합니다. 그동안 대전에
이용수 전 박병석 의장실 국회 정책수석이 대전 서구갑 출마를 선언했다.이 전 수석은 6일 오전 10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에 서구갑에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출마회견문 전문.“새로운 국회는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서구갑 주민 여러분,박병석 전) 국회의장님과 20년간 함께해온 서구 갑 지역에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 합니다.새로운 국회를 바라는 국민의 뜻을 모아 ‘세대 보완’의 첫발을 내딛습니다.대한민국 정치의 변화,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이번주 사퇴하는 이석봉 대전시 부시장이 유성을 출마를 공언했다.이석봉 부시장은 5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내년 출마 지역'에 관한 질문에 "선택지가 없다, 저는 유성을 하나"라며 "왜냐하면 거기가 대한민국의 중심이고 거기가 대덕연구단지가 다 있다"고 말했다.그는 "유성갑은 이미 윤소식 (전 대전경찰) 청장이 움직이고 있는데 굳이 제가 거기가서 뭐 할 이유도 없고 유성갑은 저랑 인연이 깊지 않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