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최동규)은 미래성장동력 특별위원회 위원장(홍남기) 주재로 열린 ‘제9회 미래성장동력 특별위원회’에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 이하 ‘산업부’)와 공동으로 고부가가치 표준특허 확보를 위한 범부처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2016년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 대회’가 26일 대전 서구 남선공원 풋살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은 지도와 나침반만을 가지고 목표지점까지 찾아가는 야외스포츠로 소요 시간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미지의 세계, 숲속을 탐험하는 스포츠’를 주제로 (사)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 주관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산지생태축산 활성화를 위해 불합리한 산지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산지생태축산’이란 산지 초지(목장용지)를 활용해 친환경 축산을 하고 이를 체험·관광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지난해까지 산지에서의 가축방목 허용 면적을 확대하고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하는 등 산지관리법 시행령 및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국제교류문화진흥원(원장 유정희)과 공동으로 '2016 전국 학생 문화유산 외국어(영어‧중국어) 해설 경진대회'를 오는 8월 19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후원으로 시행되는 이번 대회는 외국어로 문화유산을 해설하는 기회를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에게 전통문화의
한반도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 보호지역이 확대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경북 김천 바람재 등 30곳을 백두대간 보호지역으로 추가 지정해 보호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지정된 지역은 총 569ha로 여의도 면적 2배에 달한다. 이번 조치로 백두대간 보호지역은 27만 5646ha로 확대됐다. 산림청은 우리나라 최대의 단일 법정 보호지역이면서 한반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불법·불량 목재펠릿 유통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관세청·환경부와 수입 펠릿에 대한 협업검사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허위로 받은 제품이 수입·유통되어 관련 업체와 소비자에게 피해를 미치는 사례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품질 검증이 안 된 저가의 불법&mi
자동차 분야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주행제어 및 전기차에 관한 출원은 급증하고 있는 반면, 전통적인 기계장치와 부품에 관한 출원은 감소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최동규)이 선진특허분류(CPC)를 기준으로 최근 10년(‘06~’15년) 사이 특허출원을 분석한 결과, 자동차 분야 출원은 ‘06년 11,326건에서 ’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수목원·식물원의 다양한 정보를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관련 온라인 카드뉴스를 제작, SNS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산림청은 최근 수목원·식물원 홍보에 정보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카드뉴스를 접목했다. 국민의 교육과 휴식, 문화 공간인 수목원·식물원을 알기 쉽게 소개하기 위해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소장 곽수철)는 해설과 함께 덕수궁 주요 전각의 내부를 둘러보는 특별관람 프로그램 '궁궐 내부를 엿보다'를 오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덕수궁 전각 내부 특별관람은 덕수궁 경내 해설과 함께 주요 전각인 석어당, 함녕전, 중화전, 정관헌에 직접 들어가 궁궐 내부 공간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봄철 산불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을 동원해 전국적인 특별 기동단속에 나선 가운데 지난 주말 대대적인 단속을 통해 위법행위 6건을 적발하고, 위반자에게 30만 원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산림청 직원들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4월 17일까지 매 주말 특별 기동단속조를 편성해 전국 산불 취약지에서 불법소각
특허심판원(원장 신진균)은 14일 오후 3시 한국제약협회 대강당에서 제약업계와 공동으로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와 관련, 업계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심포지엄은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도입 1년을 맞아 제도 시행 후 제약업계 간 급격하게 증가*한 심판청구현황 설명 및 업계와 현장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에티오피아 정부 관계자들이 선진 녹화기술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일부터 8일까지 에티오피아 정부대표단이 한국에서 우리의 국토녹화 성공 경험과 선진화 된 산림기술, 산림정책을 공유한다고 2일 밝혔다. 에티오피아 대표단은 쉬페러 테클마리암(Shiferaw Teklemariam) 산림환경기후변화장관을 수석 대표로 10여 명으로 구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2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 클락에서 개최되는 ‘제26차 유엔식량농업기구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산림위원회’에 참석해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유치를 위해 각국 대표단을 만나 한국의 유치 의지를 설명하고 지지를 당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산림분야 올림픽으로 통하는 ‘세계산림총회(World For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상표심사에서 지정상품 보정(補正) 허용범위를 확대하고, 의견서 제출기간 연장시한을 늘리는 등 출원인 편의증진을 위해 상표심사 제도를 개선했다고 22일 밝혔다. 종전에는 포괄상품명칭을 그대로 둔 채, 그 상품 범위에 포함되는 지정상품을 추가하는 경우, 최초 출원의 요지가 변경된 것으로 보아 보정을 허용하지 않았으나, 이번 개선으로 가능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15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취약지역·산림휴양시설 등 9개 분야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산림청은 김용하 차장을 단장으로 ‘안전진단 추진단’을 구성해 산림 내 시설 등 하드웨어에서부터 안전관리 법&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권 내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 확충을 위해 올해 1313억 원의 예산을 투입, 전국 427개소에 도시숲과 가로수 등을 조성한다. 이는 생활권 내 녹색공간 확충에 대한 국민 요구가 높은데 따른 조치다. 세부 사업별로는 건물사이 자투리땅에 녹색쌈지숲 92개소, 공단·병원·요양소&midd
산림청이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재선충병 예찰·방제·모니터링 전담기구인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를 조기 가동하고, 산림청 ‘재선충병 방제 전담 TF팀’(1.18∼4.30)이 전국의 방제 상황을 총괄 관리한다. 또한,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의 훈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관계기관의 원활한 소통, 산불진화 통합지휘체계 등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전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산림청·소방본부·국방부·경찰청 소속 등) 110여 명을 대상으로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교육 양성기관 지정기준 개선을 핵심으로 한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령’을 공포·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산림교육 활성화 법령’ 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산림교육심의위원회의 전문위원을(목재교육 분야에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으로서 해당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