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가 차세대 먹거리인 친환경자동차 산업을 키워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 자동차센터(센터장 이은웅)에 따르면 오는 2020년 생산 6,486백만달러, 고용 16,216명, 수출 3,243백만달러의 자동차부품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가칭 '연료전지자동차 실용화 및 산업육성' 사업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 기업지원단(단장 김순권)은 김치유산균 연구·개발업체인 (주)토비코(대표 김상훈)가 세계적 인기상품인 '박지성김치유산균'에 이어 장 건강을 비롯한 면역활성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을 잇달아 출시했다고 밝혔다. (주)토비코가 출시한 건강식품은 7가지 비타민이 함유된 '캡틴박멀티세븐'과 '유후와 친구들 맛있는 비타
대전테크노파크는 대전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내년도에 대전광역시가 중점 추진할 지역산업육성 및 기술개발, 기업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신사업 수요조사 공모를 오는 9월 7일까지 실시한다.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지역 산․학․연․관 현장의 실제적 사업수요에 기초한 신규사업 과제를 발굴하여 중앙정부 및 지자체의 예산지원을 받
제7회 한국-베트남 산림협력회의가 27일 오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렸다. 고기연 산림청 해외자원개발담당관과 응우엔 바 응아이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차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해 약국 대표단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두 나라는 한국의 기업의 베트남 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현지 조림지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기로 약속했다. 양국은 또 아시아
최근 스마트폰에서 문자를 쉽고 빠르게 입력하는 기술의 특허출원이 급증하고 있다. 키보드를 단순히 눌러서 문자를 입력하는 피처폰(기존 일반폰)과 달리 스마트폰은 다양한 터치 제스처를 활용하여 문자를 입력하는 기술이 많이 출원되고 있는 것이다. 특허청(청장 김호원)에 따르면, 터치 제스처를 활용한 문자입력기술의 특허출원은 2006년 4건에 불과했으나 최근 증가
충남테크노파크가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전테크노파크, 충북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한국화학연구원과 손을 맞잡았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이하 CTP)는 8월24일 한국화학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대전테크노파크 박준병 원장, 충북테크노파크 남창현 원장, 한국화학연구원 김재현 원장과 상호발전 및 협력활성화를 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점장 오일균)은 갤러리아 탄생 33주년을 맞아 그 동안 갤러리아백화점에 많은 사랑을 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33대 브랜드 축하상품전, 할인행사, 사은선물 및 사은상품권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고객들에게 알뜰쇼핑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보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갤러리아 탄생 33주
국내 보안 소프트 분야 굴지 기업으로 꼽히는 서울 서초구 소재 (주)세이퍼존이 대전 대덕특구에 새둥지를 튼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21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세이퍼존 권창훈 대표이사와 ‘(주)세이퍼존 대전이전 및 투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세이퍼존은 협약에 따라 내년에 수도권의 본사 및 연구소 등을 대전에 건립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추진단은 와인에 대한 이해와 와인 문화 저변 확대 및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초보자도 쉽고 확실하게 와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현장에 찾아가서 와인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배달강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추진단에서는 10월에 개최되는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위한 사전 홍보 이벤트
대전시는 16일 오후 3시 시청대회의실에서 올 하반기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고할 수 있는‘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김인홍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강운경 대전고용노동센터 소장, 김제선 사회적기업통합지원센터대표, 대전형예비사회적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사회적기
대전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2년 지역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상반기 2,884개의 지역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2월 2012년 지역일자리대책 실행계획에 의거 공시된 3,235개의 공시목표대비 89%이상의 일자리를 상반기에 창출한 것으로 주요성과로는 취약계층의 일자리마련을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박상언)은 13일에 대전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예술 크라우드 펀드(Art Crowd Fund)와 예술 매칭 펀드(Art Matching Fund)>사업을 공고 했다. 이번 공고는 소셜네트워크(SNS)를 활용하여 지역의 우수 프로그램에 대해 펀딩 목표 금액을 정하고 온라인을 통해 다수의 소액 기부자를 모집하는&l
‘돈의 맛’은 달콤하기에 위조지폐의 유혹은 계속된다. 우리가 사용하는 지폐 중에 위조지폐가 있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종래 1만원권 위조지폐가 대다수였으나, 올해 상반기에 이르러 5만원권 위조지폐가 지난해 상반기 대비 567%이나 늘었다고 한다. 그러나 완벽한 5만원권 위조지폐를 만들 가능성은 거의 &ldquo
NH농협이 충남테크노파크 금고로 선정됐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는 8월14일 금고 선정을 위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NH농협을 금고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충남테크노파크는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평가한 결과, NH농협이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이용의 편의성 및 금고 업무 수행 능력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미국ㆍ일본ㆍ유럽에서 막걸리, 식혜 등 우리나라 전통상품에 사용되는 상표에 대한 보호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특허청(청장 김호원)은 최근 미국, 일본, 유럽 특허청(상표청)과 ‘공통인정 상품목록 사업’을 추진하면서 소주, 수정과, 삼계탕, 깍두기, 태권도복 등 40건을 상대국으로부터 만장일치 찬성을 받아 4개국이 공식적으로 인정하
대전시의 '롯데월드 복합테마파크' 추진이 시민단체의 표적이 되고 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12일 성명을 통해 "롯데월드와 롯데쇼핑이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일대에 쇼핑시설이 포함된 ‘롯데월드 복합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상업지역으로 변경하려 하여 환경악화가 크게 우려가 된다"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은 "대전시는
대공황, IMF외환위기, 리먼브라더스 사태 등 많은 금융위기로 대부분 고객이 상당한 자산 손실과 정신적 고통을 느꼈고 지금도 되풀이 되고 있다. 몇 번의 실패를 경험했으면서도 자산관리에 대한 시행착오가 무엇일까? 더군다나 요즘같이 하루가 다르게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위기상황은 늘 함께 할수 있고 언제든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자산 배분을 재검토해야
디지털시대에 웬 아나로그 편지? 어떤 제품이길래 공식 판매도 되기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을까? 호기심과 의문을 반반씩 갖고 (주)꿈또바기 사무실이 있는 만년동의 한 오피스텔을 찾았다. '손편지용품 전문회사'를 표방하고 출범한 (주)꿈또바기는 대전1인창조기업비지니스센터의 지원을 받는 신생기업으로 다양한 편지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이 회사의 주력
요즈음 금융 관련자 및 언론에 심상찮게 오르내리는 화두가 가계대출 규모와 연체율이다. 그만큼 가계대출이 우리 경제를 위협하는 시한폭탄인 셈이다. 최근 금융감독원이 가계대출 관련 발표한 '5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 현황'에 의하면 5월말 가계대출 연체율은 0.97%로 전월대비 0.08% 상승하였다. 이는 지난 5년7개월내 최고 수준이다. 금융감독원
대림산업은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신안리 일대 '세종 e편한세상'을 분양 중이다. '세종 대림 e편한세상'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0∼20층의 12개동 규모이며, 전체 983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가 들어설 신안리는 세종 특별자치시에 편입, 앞으로 세종시의 대표적인 수혜지역으로 떠오르는 곳으로 세종시까지 차로 10∼20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