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파행을 부추기고 창의성교육을 말살하는 전국일제고사 반대 대전시민·학부모·교사는 28일 대전시교육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월중순 실시하는 전국일제고사를 거부하고 체험학습을 조직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9월 28일 기자회견 이후 활동으로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일제고사 반대 교사청원과 학부모, 시민 서명운동, 학
조달청이 칠판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가격재조사를 위한 대대적인 현장실사작업에 착수한다. 조달청(청장 권태균)은 서울·경기지역 칠판제조업체를 중심으로 허위가격조사자료를 제출한 사례가 경찰수사에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감사담당관실이 직접 오는 10월9일까지 전국 칠판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가격재조사를 위한 현장실사작업에 들어간다고 9월24일 밝혔다. 조달
한밭대학교(총장 설동호)는 2009년 9월 25일(금) 오후 2시 한밭대학교 인문사회과학관 (9동 207호)에서 “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선포 및 서약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한밭대학교 입학관리본부(본부장 김동화 교수, 제어계측공학전공) 주관하여 설동호 총장과 입학사정관에 위촉된 교수 33명이 참석하여 진행된다. 이번 윤리강령 선포 및
교육공공성확보를 위한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와 민주회복 국민생존권 쟁취 대전지역비상시국회의는 21일 오전11시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국선언교사 징계와 검찰고발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정기현 대전학부모연대 대표는 “ 민주주의 교육을 교단에서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부당한 정치적 탄압이라고 생각한다”며, &ldquo
대전 초중고의 집단폭력이 전국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관계당국의 주의가 요망된다. 선진당 이상민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 학교폭력은 총 8,813건이 발생했으며 피해학생 1인당 가해학생수가 1.48명으로 집단폭력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대전의 경우는 정도가 더 심해 07년 450건에서 08년 739건으로 64%가 증가했으며 피해학생 1인당
대전 시민의 한사람으로 얼마 전 언론매체의 발표를 보면 대전광역시 교육청이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여러 가지 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아주 반가운 뉴스를 보고 교육에 종사한 사람으로서 매우 기쁘고 가슴이 뿌듯했다. 대전에 사는 대전 시민은 누구나 다 같은 심정 일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교육청 평가가 실제 학생의 성적향상과 인성교육에 얼
대전시와 5개 구청이 학생들의 우수농산물 구입 보조를 위해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나 친환경급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학부모들이 문제를 제기했다. 대전학부모연대 (대표 정기현)는 14일 오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수농산물 구입 보조금 지원에 따른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구매현황과 개선방향'이라는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정기현 대표는 &qu
진보신당 대전시당(위원장 선창규)은 최근 대학강사 집단해고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비정규직 강사들의 근로조건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진보신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보고한 ‘대학별 시간강사 해촉 현황’을 보면 전국 사립대에서 1,208명의 비정규직 대학 강사들이 해고되었다”고 밝혔다. 대전시당은 &l
교육공공성연대가 이미 '자격미달'로 판정된 사립고에 대해 자율형사립고로 재지정하면 직권남용 혐의로 김신호 교육감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공공성연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또한 부당한 행정행위에 대해 행정심판을 청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성고등학교와 서대전고등학교가 제출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정신청서를 반려하
자율형사립고 신청을 반려했던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이 두 개 학교에 자사고 재신청하라는 공문을 보낸 사실에 대해 교육공공성확보를 위한 대전시민사회단체 연대(상임대표 김경희)는 성명을 내고, 두 개학교만 공문을 보낸 것은 특혜인 동시에 불투명한 밀실행정의 표본이라며, 즉각 최소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7월30일 ‘대전광역시 자율형 사립고 지정&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7월 31일 교원노조에 공문을 보내, 2007년 체결한 단체협약을 해지 통보하자, 교원단체들이 강력반발하고 나섰다. 대전시교육청은 공문을 통해 “2007 교육청-교원노조 단체협약의 유효기간이 끝났고, 일부 조항이 학교 자율화 정책 등 최근 교육정책의 변화에 맞지 않고 사립학교 관련 사항 등 비교섭 내용이 포함돼 이를 개선하고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대성고, 서대전고의 자율형 사립고 지정신청서를 "자율학교등 지정·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반려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에서는 관련법규에 따라 2009년 6월 23일부터 7월 13일까지 자율형 사립고 지정 공모를 실시하여, 대성고와 서대전고가 신청했다. 이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정 기준
대전과 충남교육청은 지역교육청 및 각 급 학교에 공문을 내려 시국선언 교사들을 찾아내라는 지시를 내렸다. 공문에 의하면 대전 500여명과 충남 교사 7,109명을 조사대상으로 분류하고 각 학교에 명단을 통보하고 이에 대한 확인 작업을 하도록 지시하였다. 처음에는 국가공무원법위반이라고 전임자를 고발하더니, 공문에서는 국가공무원법위반이 아니라 교원노조법 위반이
교육공공성확보를 위한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상임대표 김경희)아래 교육연대)는 15일 18시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집회를 갖고 ‘자율형 사립고 설립중단’과 ‘교사 시국선언 검찰고발 철회’ 등을 촉구했다. 김경희 교육공공성 연대 상임대표는 “요즈음은 안녕하셨냐고 인사하기가 겁난다. 왜냐
교육공공성확보를 위한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는( 상임대표 김경희)는 14일 오전11시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자율형사립고 졸속추진 반대 1천명 선언을 발표하고 부실사학에 특혜를 주는 행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정기현 대전학부모회 대표는 “대전시교육청은 자사고 지정 요건에 못 미치는 부실사학에게 특혜를 주려는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한다”
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천문현상인 부분일식이 우리나라에서 7월22일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천체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지역은 오전 9시34분에 일식이 시작되어 10시 49분에 최대 절정에 다다르며....
지난 6월18일 17000명의 교사 시국선언에 대해 88명 전교조간부를 검찰에 고발하자, 전교조(위원장 정진후)는 2차 민주수호 교사 시국선언을 조직하며 정면 돌파 할 방침이다. 이로 인해 대전시교육청은 1일 전교조대전지부 이찬현지부장, 김영주 수석부지부장, 오완근 사무처장 등을 ‘성실의무위반’, ‘명령복종의무위반&rsquo
교육공공성 학보를 위한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상임대표 김경희 ,아래 교육연대)는 30일 성명을 내고 대전학부모연대(대표 정기현)가 현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50%이상이 부정적으로 나타났다며, 대전시교육청은 정책에 반드시 반영하라고 촉구했다. 29일 대전학부모연대는 530여명 설문조사에서 대전지역 초중고 학부모들의 2명 중 1명은 현 정부의 교육
전교조대전지부(지부장 이찬현)는 7월1일부터 실시하는 초등 학업성취도 평가 일제고사 실시와 관련 성명을 내고, 초등교육과정 획일화는 창의적와 인성교육을 말살하는 것이라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대전지부는 성명에서 “대전시 교육청은 7월 1일 실시하는 1학기말 초등학교 학업성취도 평가는 국가교육과정을 파행 운영하게 하는 대표적인 사례”이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녹색행정, 경제위기 극복, 생활공감 민원서비스 개선 분야 등에 대한 '그린 코리아, 공무원제안 대공모전'광역대회를 실시하여 시설과 박성준씨가 제안한 '학교시설물 관리 One-Click으로 쉽고 편하게'를 우수제안으로 선정하고 이를 중앙대회에 출품했다고 밝혔다.. 최근 각종 학교의 시설관리 측면이 점차 다양하고 첨단화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