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방과후학교 운영에 따른 교원의 업무부담을 해소하고, 학생․학부모에게 방과후학교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기 위해 방과후학교 학부모 코디네이터(전담보조인력)를 오는 7월부터 초등학교 94교에 배치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94개교에 2억 8천 200만원을 지원하여 학부모 코디네이터 활동비 월 50만
2009년도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에서 충남대 건축공학과 김영선, 이형준, 이대희, 윤용상, 이성현, 최경철, 김재광, 김홍섭군 등 대학원생과 학부생으로 구성된 Con.N.U팀(지도교수 김규용)이 6월 24일(수) 오전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건설산업의 기본소재인 콘크리트를 고강도 및 고유동화 기술의 확대를 위하여 콘크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교장 노명철)은 RCY 단원들이 발맛사지를 이용한 전문 봉사활동을 펼쳐 살아있는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디자인고 RCY 단원들은 기존의 청소 및 식사보조 위주의 봉사활동에서 좀 더 나아가 노인들에게 기쁨을 주는 전문 봉사활동을 찾던 중, 학교 지원으로 지난 5월부터 단원 21명이 발맛사지 교육을 이수했으며, 학교에서는
대신고등학교(교장 이석주)는 22일 오후 3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어전용교실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관한 영어전용교실은 정부의 공교육 내실화 방안의 하나로 역량 있는 원어민 교사를 배치하고 영어교육용 첨단 기자재를 설치하여 수준 높은 말하기 듣기 교육이 가능해졌다.대신고 영어전용교실은 지난 2008년 10월 설치 계획을
대전과학고등학교(교장 박찬승)은 박철우 학생이 지도교사(이근준)와 함께 지난 1년여 동안 우리나라의 전통방짜유기 제작기술에 관련된 실험연구를 수행하여 ‘Implication of peritectic composition in historical high-tin bronze metallurgy’라는 제목의 논문을 국제 SCI 학술지인 M
대전신흥초등학교(교장 진중환)는 학력 신장을 통한 공교육 강화와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다문화가정자녀 및 기초학력미달학생을 대상으로 ‘다짐이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짐이반’은 학생용 컴퓨터와 각종 학습․지도 자료가 구비되어 있는 학습정보실을 활용하여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교육재정교부금의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교육경비 300억원 유치를 목표로 교육재원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유치목표액 달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의 교육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부동산 교부세 균형재원을 교육사업에 지원하도록 해당 자치구를 수시로 방문R
충남 희망교육실천연대는 17일 충남도교육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교육 말살하는 자율형 사립고를 신청한 천안북일고 규탄하고 충남교육청에 허가반대를 촉구했다.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5월 20일 자율형사립고등학교(아래 자사고) 지정․운영 계획을 공고하였으며, 이에 천안북일고가 최근 신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드러나, 충남의 많은 학부모들의 우려와 지역의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16일과 18일 양일간 서구청과 평생학습관에서 영양(교)사, 조리사, 학부모 777명을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구, 중구, 대덕구 관할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영양(교)사, 조리사, 학부모는 오는 18일(목) 대전평생학습관 강당에서 서구, 유성구 학교급식
충남대학교가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원탄력운영제를 도입한다. 충남대는 ‘충남대학교 학생정원조정에 관한 규정’을 마련하고 학과의 자율과 평가 등으로 정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규정안에 따라 올해부터 2013년까지 3단계로 진행되는 정원탄력운영제는 학과(전공)별 자율 조정과 평가에 의해 조정하게 된다. 시행 첫해인 2009년
대전서부교육청(교육장 김덕주)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회의실에서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사서도우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대전대정초, 대전도마초)가 후원하고 기초과정으로 4일 총 12시간으로 진행되며, 교육관경의 변화와 도서관의 이해, 학교도서관 활성화 프로그램, 좋은 책 고
충남대학교가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에 2개의 사업단이 선정됐다. 충남대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지원하는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에 ‘CNU 희망 서포터즈’와 ‘어르신 수중운동 교실’ 등 2개 사업이 선정됐다. CNU 희망 서포터즈 사업에는 국비 7억3천여만원과 지자체 지원금을 포함하여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최재천)은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지역간 교육격차를 해소하여 학생들의 학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최적의 교육대안인 사이버가정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전사이버가정학습 T/F팀을 결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전사이버가정학습 T/F팀은 대전교육정보원, 대전시교육청, 교육연수원, 교육과학연구원, 지역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교육대학 등 각
교육공공성확보를 위한 대전시민사회단체(상임대표 김경희)와 인문계고교교사 260명 교사선언자들은 9일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귀족학교추진과 학교서열화 정책인 자율형사립고 반대를 선언했다. 김경희대표는 “자율형사립고는 평준화의 해체, 고교입시 완전 부활, 고교등급제의 합법화로 이어진다”며, “이는 성적 상위 학생들
대전송강초등학교(교장 박보순)는 열린 교정․푸른 숲 가꾸기의 일환으로 대전시청과 유성구청의 지원을 받아 열린 교정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6월 8일 오전 11시 열린 교정 준공식을 거행한다. 이번 준공식에는 1학년 학생들의 꿈나무 기념식수가 있고, 퓨전국악과 성악공연으로 주민과의 화합과 공유를 자리매김하며, 2009년 3월부터 이루어진 이 열린 교
충남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승준씨가 제21회 대전시미술대전 한국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6월 1일 발표된 제21회 대전시미술대전 결과 충남대 대학원 미술학과 회화과에 재학 중인 이승준씨가 한국화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김성옥(문인화 부문)씨, 코프치바 아나스타샤(Kopycheva Anastasia·디자인 애니메이션 부문)
고등학교 졸업증명서를 위조해 대학에 부정입학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부정입학과 관련해 해당학과 교수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대전 A대학에 따르면 이 대학에 부정입학한 명모씨(37세)가 B고등학교를 3개월 다니다 자퇴를 했음에도 2006년 졸업증명서를 허위로 위조해 A대학에 입학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초등학생의 수학교과 성취도 결과가 타교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에 대한 보완교육의 필요성으로「초등수학 Buildup Project」를 추진, 수학교육의 밑다짐 교육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우선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수학에 대한 붐 조성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대전서부교육청(교육장 김덕주)은 3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학교 독서교육 담당자, 서부중등독서교육연구회 회원, 독서 교육에 관심이 있는 국어 교사 등 10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교육 담당교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기도교육청 명품인증대상교사로 선정된 원당중학교 이낭희 교사가 '주체적으로 소통하는 독서교육의 실제'라는 주제로
충남대학교 창업 벤처 NES가(대표 : 전기공학전공 정태원 교수)가 최근 대공사격 훈련용 소형표적기(Aerial Target)에 소형 자동항법시스템을 탑재하여 자동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내연기관(엔진)을 이용, 고속 비행을 하는 군사용 소형 표적기가 자동비행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이다. 우리 군이 보유한 자동비행이 가능한 표적기는 국산 A-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