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두리중학교(교장 전상현)는 15일 오전 10시 40 체육관에서 '스승의 날'이곧 '제자사랑의 날'이라는 주제로 제자와 함께하는 특색 있는 행사를 갖고 제자 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선생님께 꽃 달아 들이기’와 ‘선생님께 편지쓰기&r
학교 운영과 관련한 중요 의사결정기구인 학교운영위원회와 인사자문위원회가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어 대전 교육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교조 대전지부는 14일 논평을 통해 "학교자치의 출발점이자 근간인 학교운영위와 자문위원회의 구성을 둘러싼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최근 대전시교육청에 자료를 제공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14일 오후 2시 시교육청 강당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충청남도교육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공동으로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S/W’를 희망하는 가정에 무료로 보급하는 '지역순회 그린-i 캠페인'행사를 개최했다. 그동안 학생들의 유해매체 이용이 각종 모방 범죄로 이어지고, 청소년의 유해매체 이용률이 3년 연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단위학교의 교육력 제고를 통하여 공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특별 사업으로 '고교특색살리기 3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고교특색살리기 3대 프로젝트』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수준별 개방형 방과후학교' 12개교, '사교육 ZERO 학교' 11개교, 'Schoo
학원교습시간 제한 조례안(고등학생 12시)이 통과됨에 따라 교육청의 지도 단속이 실시되는 11일 자정 무렵 대전 둔산동 일대 학원들의 불은 모두 꺼졌다. 이날 실제 교육청의 단속은 실시되지 않았으나 둔산동 일대의 학원들은 한달 간 실시된 교육청의 안내문 발송 등의 계도활동 등으로 일찌감치 학생들을 귀가 시켰다. 11일 저녁 11시 30분경 수업을 마친 학생
대전시 교육청은 11일부터 학원교습시간 제한에 따른 학원들의 불법적인 영업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다. 대전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는 대전시교육청이 제출한 '학원 설립·운영 및 과외 교습관련 일부 개정 조례안'을 심의, 초등학생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중학생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고등학생은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학원교습시간
미래 글로벌무역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Global Trade Expert Program, 사업단장 : 문희철 교수)에 충남대학교가 3년 연속 선정됐다. 8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GTEP사업단 선정결과 충남대를 비롯해 전국 25개 대학이 제3기 GTEP사업단에 선정됐다. 이로써 충남대
대전서부교육청(교육장 김덕주)에서는 일선학교의 수업결손을 방지하고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도모하고자 교육청 순회기간제 교사 제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부교육청은 초등 67개교를 대상으로 교육청 순회기간제 교사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87%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났으며 이는 순회기간제 교사들의 부단한 연수 결과이며, 격주 또는 월별로 연수 주제를 정해 자
충남대학교는 5월 6일 오후 3시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송용호 총장과 오라클랜드(주) 노영우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이항기)이 주관하는 제15회 대전광역시 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탐구실험대회가 초등학교는 오는 11일, 중학교는 14일, 고등학교는 18일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전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대회의 대전광역시 예선대회를 겸하고 있어 각 대회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6팀(초등학교 2팀, 중학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교장 강신곤)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진로교육 자료를 개발하여 맞춤형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국제통상고에서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에게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을
대전송강초등학교(교장 박보순)는 오는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암을 앓고 있는 6학넌 김은지학생에게 사랑을 나누는 “은지야 사랑해!” 라는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강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교직원, 학부모 대표가 참여하여 은지에게 작은 기쁨과 희망을 선물하고 어린이 모두에게 특별하고 행복한 날인 어린이날에 함께 달리지도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깨끗하고 투명한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대전시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일선 학교로부터 강의 요청이 들어오면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최근 경제침체 등 어려운 상황에서
벽안(碧眼)의 독일인 교수의 뭉근한 수묵화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인 12년간 충남대에서 독일어를 가르치고 있는 독일인 알브레히트 후버(Albrecht Huber, 57년생) 교수. 충남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알브레히트 후버 초빙교수는 4월 30일부터 5월 23일까지 충남대 박물관 영탑홀에서 ‘정신의 나라를 향하여-철학적 풍경&rsq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사립유치원 교사들의 복지 증진 및 사기진작을 통해 유아교육의 질을 향상하고 유치원 공교육화 추진을 위해 사립유치원 단기대체교사 인건비 2억 7천백만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 소속 교사들이 경조사 및 출산 등으로 단기대체교사를 임용할 경우 1일 5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해당 교사
한밭교육박물관(관장 김정모)은 시간이 많지 않거나 접근성이 어려워 박물관을 평소 찾아오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박물관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역사․문화탐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찾아가는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오는 29일 신탄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개월 동안 초등학교 18개교를 직접 방문하는 “1일 박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오는 25일 오전 9시 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대전걷기연맹과 공동으로 학생건강증진 캠페인 및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건강증진 및 걷기운동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식전행사로 풍물패 사물놀이, 치어리더시범공연이 있고 대전보건교사회에서 건강부스를 운영(흡연량 측정, 고
충남대가 4월 27일 오후 2시 한미 우호 증진과 한반도 평화 구축 등을 노력해 오고 있는 캐슬린 스티븐스(1953년생) 주한 미국 대사에게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이날 행사는 이준우 교무부처장의 약력 및 공적소개를 시작으로 학위수여, 송용호 총장의 학위수여식사, 오원균 총동창회장의 축하패 전달에 이어 캐슬린 스티븐스 대사의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23일과 24일 시교육청 강당에서 1,000여명의 초․중․고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강사의 질적 수준 제고, 책임감, 지도능력 향상 등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 방과후학교 정책의 운영 방향 ▲ 강사의 학습지도 및 생활지도 방법 ▲ 방과후
오는 29일 실시되는 충남교육감 보궐선거가 과열혼탁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선거에 출마한 J후보 선거본부장이 경찰에 구속돼 충격을 주고 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23일 충남교육감 선거와 관련 선거법 위반 혐의로 J후보 선거본부장 김모씨(57세)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천안에 있는 J 후보의 선거사무소와 연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