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오는 10일 ~ 12일, 17일 ~ 19일까지 2주에 걸쳐 6일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일원에서 ‘2023 한빛 大화로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3년 새봄을 맞이해 코로나 등 묵은 동절기의 흔적을 시민과 함께 화로불로 정화하고 새로운 희망과 화합을 기원하며 가족, 연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심속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대형화로를 이용한 군밤 굽기 체험, 군고구마 굽기, 밤 무료줍기 이벤트 등 체험행사와 생율, 군밤, 밤 가공식품 등 판매, 신나는 레크레이션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2월 1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신세계 Art&Science에서 개최되는 “함께 : 대전의 작가를 소개합니다” 전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지역예술인 창작지원을 위한 행복프로젝트로 총 3차로 구성된 문화공간 ‘이유’의 기획 전시 중 1회차 전시이며 총 3부로 이루어져있다. 1부는 캘리그라피전 ‘새뜻하게:ON’, 2부는 ‘옛것과 요즘 사이’를 주제로 하는 공예전, 3부는 회화전인 ‘그림백화점’으로 총 50여 작품을 전시하며, 구매도 할 수 있다.또한 이번 전시 종료 후 3월에는 한국화가 이유민, 4
대전문화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대전시 테미오래는 8호 관사에 입주하여 활동할 공예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공모대상은 8호 관사에 입주해 공예품 제작, 전시 및 판매를 할 수 있고, 테미오래 굿즈 개발 및 시민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단체이다.입주단체는 단체 내 장르가 다른 3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해야 하며, 연중 3가지 이상의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한다.선정된 단체는 테미오래 8호 관사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운영 및 판매에 따른 수익은 모두 운영단체에 귀속된다. 운영평가에 따라 2024년도 지속 입주 여부가
대전시립박물관은 2023년 첫 번째‘박물관 속 작은 전시’로 소장 중인 「쥐틀, 쥐덫」을 선정해 전시한다.‘박물관 속 작은 전시’는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 내부에 있는 전시로 주요 기념일, 행사와 관련된 유물 혹은 새롭게 기증·기탁받은 신수유물을 소개하는 전시이다.우리 선조들은 매년 1월 상자일(새해 들어서 첫 번째로 맞는 쥐의 날)이 되면 쥐불놀이, 논 태우기 등을 하며 쥐를 쫓았고 또 바느질, 가위질 등 하지 않기, 자정에 방아 찧기, 목화씨 태우기 등을 하며 쥐가 나타나지 않기를 바라는 소망을 빌었다.간절한 소망은 1970년
(재)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대표이사 류철하)은 25일 ESG경영, 윤리·인권경영 실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노사공동 화합을 위한 선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선포식에는 류철하 대표이사, 곽영진 근로자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주요골자로 하는 임직원 노사공동 선언 및 경영혁신 의지를 다졌다.선언문은 공동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공익적 역할을 다하고 ESG·윤리·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문화, 예술 환경을 선도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세부내용으로는 환경 친화 경영 및 연계
대전을 대표하는 청년 오케스트라,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이하 유벨톤)가 1월부터 9월까지 베토벤의 9개 교향곡과 콘서트용 서곡, 협주곡을 시리즈로 무대에 올린다.첫 시리즈는 1월 18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에서 개최한다. 음악회 프로그램은 교향곡 1번을 필두로 콘서트용 서곡, 코리올란 서곡과 레오노래 서곡 3번으로 구성했다.김형수 지휘자와 김성현 악장, 50여 명의 유벨톤 단원이 지난 연말부터 완성도 높은 음악을 관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유벨톤의 베토벤 시리즈는 베토벤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대전시는 동구 가양동에 건립 중인 제2시립도서관의 명칭을 ‘동대전시립도서관’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대전시는 제2시립도서관 명칭 선정을 위해 시민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589건이 응모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동대전시립도서관’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동대전시립도서관’은 대전의 동쪽에 자리 잡은 도서관으로 멋진 공간에서 시민들이 꿈의 나래를 활짝 펴는 평생 배움터를 의미한다고 시는 설명했다.또한 대전 동부권에 위치한 시립도서관이라는 뜻으로 일류 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권역별 거점 공공도서관을 지속 확충해 나간다는 대전시의 의
● 예술적 가치 높은 그림 ‘좋은 기운이 용솟음’좋은 그림은 예술적 가치는 차치하고라도 좋은 기운이 뿜어져 나온다. 해산 최수식 화백의 그림에서는 경이로울 정도의 운기(運氣)가 신비하게 곳곳에서 뿜어져 나온다.그림과 풍수를 접목한 이 책 ‘그림과 풍수를 모르고 부자를 꿈꾸지 말라’(도서출판 선)는 해산 최수식 화백이 화단에 이루어 놓은 찬란한 금자탑을 共著者인 월해 류신영 교수와 오비 최이락 교수가 ‘시각과 심미’가 어우러진 고품격 멋진 해설을 통해 독자들에게 현대문명의 ‘이성과 감성’의 저 너머 초월적 세계로 가이드 한다.해산 최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오는 12월 31일 오후 10시부터 1월 1일 오전 0시 30분까지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일원에서 '출발 2023! 대전 0시' 대전스카이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새롭게 시작하는 한해를 대전의 중심 원도심에서 0시에 출발한다는 의미로 '출발, 2023! 대전 0시'라는 부제를 붙여 대전스카이로드 관람객과 으능정이를 방문한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해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대전스카이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인 ‘출발 2023, 대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이사는 22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내년 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보조상표를 대전시에 전달했다.이장우 시장은 “2023년 1월부터 시작되는 고향사랑기부제도는 대전시의 발전을 위한 좋은 제도”라며 “이번 홍보를 통해 대전을 사랑하는 마음이 고향사랑기부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맥키스컴퍼니는 연말부터 대전충청권 대표 소주 ‘이제우린’ 100만 병에 2023년부터 시행되는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도 홍보 문구를 넣어 유통할 예정이다.
대전을 대표하는 재즈연주단체 자스 무지쿠스(Jass Musicus)가 성탄을 앞둔 20일 오후 7시 30분, 서구 관저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자스 무지쿠스의 이번 공연은 ‘스윙시대’(Swing Ears)라는 주제로 대전 서구 관저동 지역 주민과 재즈 애호가를 위한 무대를 선보인다.자스 무지쿠스는 매년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거나 전통 재즈, 영화와 애니메이션 속 재즈, 탭댄서와 재즈 댄스, 국악 곡과 국악연주자 협업, 클래식과 재즈의 융합, 빅밴드, 자작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와 실험적인 도전을 하는 등 재즈전문연주단체로서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이상섭)은 익명의 기부 천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수년간 모은 저금통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저금통의 주인은 초등학생과 백발의 어르신이었다.지난 12일, 한 할머니는 초등학생 손자가 1년간 용돈을 모은 돼지저금통이라며, 장애가 있는 어린이를 돕는데 쓰이길 바란다는 손자의 뜻을 전하며 기부했다.다른 익명의 어르신 천사는 "3년 전 딸이 만들어 준 노란색 호랑이 저금통이 좋아 매일 조금씩 넣은 푼돈이 이제 꽉 찼다"며 "이 작은 마음이 누군가에게 기쁨이 됐으면 한다"는 뜻을 밝히고, 부
대전문화재단은 지역 내 소수 주체(이주외국인, 다문화가족, 노인, 청소년 등)의 문화 표현 및 교류 기회 확대를 통한 상호 문화 이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문화다양성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영화상영회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우리 몸과 관련된 작품을 선정해 추진되며 대전문화재단의 운영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영화상영회는 16일 오후 7시, 대전 중구에 위치한 에서 진행된다. 영화는 ‘좀비는 좀비끼리, 우리는 우리끼리(좀좀우우)’라는 지역청년들이 제작한 독립영화로 초콜릿에 중독된
박도봉 알루코그룹 회장이 9일 모교인 우송고 총동창회관에서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쾌척했다.
한밭도서관은 지난 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는‘우리 그림, 아름다운 민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2023년 계묘년 토끼띠 해를 맞아 모란도, 화조도, 호작도 등 한국전통민화협회 소속 작가들의 작품 40점과 민화 관련 도서를 선보인다.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부귀와 화합, 벽사의 의미가 담긴 민화 작품들로 우리 민족의 미의식과 정서를 가시적으로 표현한 옛 그림으로 민중의 염원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민화 전시를
대전예술의전당은 2023년 음악영재아카데미에서 함께 할 강사진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음악영재아카데미는 우수한 강사진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음악적 체험을 통해 미래의 전문 연주자를 양성하고 음악가의 꿈을 키워주는 교육과정이다.채용 분야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반주, 이론 총 6개 분야로, 석사 이상 소지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신청기간은 12월 5일부터 7일 18시까지로 대전예술의전당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아카데미 행정실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한편,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
중부권 최고 명문 음악대학을 자랑하는 목원대학교가 헨델의 메시아 연주회로 겨울밤을 수놓는다.목원대 음악대학은 2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22 헨델 메시아’ 연주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목원대 음악대학은 지난 1971년 클래식의 불모지였던 대전에서 처음으로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Georg Friedrich Händel·1685~1759)의 ‘메시아’를 무대에 올린 뒤 매년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예수그리스도의 생애와 구원을 그린 작품인 메시아는 3부 53곡으로 구성됐다.1부는 예언과 구세주의 탄생을
지난 10월 20일 공개된 한국관광공사의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대전편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9천만 회를 넘어서면서 화제다.일명 ‘대전로큰롤(Daejeon Rock N Roll)’로 불리는 이 영상은 한국관광 해외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 ‘이메진 유어 코리아’를 통해 공개되었다.이번 영상은 공개된 지 1달이 갓 넘은 상황에서 누적 조회수 9천만 회가 넘은 것으로, 올해가 가기 전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이는 2년 전 공개되어 화제가 된 서울편 ‘범 내려 온다’의 누적 조회수 약 5천만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져 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4일부터 3일간 DCC 일원에서 '대전 국제 캐릭터 & 페어' 행사를 개최한다며 인터넷으로 예매를 받아왔다.행사 사무국은 이번 '대전 국제 캐릭터 & 페어' 행사가 다양한 부대 행사와 이벤트가 있다고 홍보하며 참석을 독려했다.문제는 지난달 30일 이태원에서 핼러윈 참사가 벌어지면서부터 시작됐다.대전시는 행사 자체를 취소하려다 고육지책으로 전시 행사는 진행하되 코스프레 공연을 취소하고 코스프레 복장으로 행사장에
대전자선모터쇼가 5회를 맞아 유성구에서 펼쳐진다.대전자선모터쇼를 진행하는 유튜버 압구정시골쥐는 오는 11월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유성구 한빛탑 일원에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유튜버 압구정시골쥐는 "대전의 자동차문화 발전과 모터쇼의 불모지 대전지역에서 자동차를 좋아하는 시민들을 위해 매년 자선모터쇼를 전액 자비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고 말했다.대전자선모터쇼에는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클래식카 등 슈퍼카 오너들의 차량과 희귀 클래식 카를 포함해 70여 대가 전시된다.또 슈퍼카에 외에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