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 공공부문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아래 공대위)’는 오는 4월 11일 13시 30분 서울역 광장에서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악과 2단계 공공기관 가짜 정상화 정책 반대, 실질적인 공공기관 노정교섭을 촉구하는 공공기관 노동자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양대노총 공대위은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더 쉬운 해고, ▲더 낮은 임금, ▲더 많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부구욱, 이하 대교협)는 4월 10일 서울시 양재동(엘타워)에서 ‘2014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결과’를 발표하면서 15개 최우수 대학 선정하여 발표했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대학이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체제를 갖추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경제5단체 등의 요구를 반영하여 &rs
세월호 세종시 시민대책위(위원장 이병희)는 세월호 1주기를 맞아 4월 13일(월)~17일(금) 기간 동안 추모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4월 13일 ~ 17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조치원역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분향객을 맞이하기로 했다. 분향소에서는 시민들의 분향 및 세월호특별법 시행령 폐기 촉구 서명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분향 첫날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시영버스 도입 등 전면적인 대중교통체계 개선에 나선다. 이춘희 시장은 9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정부청사 등 공공기관 이전, 신규 아파트 입주 등으로 올 연말 20만 명을 바라보는 도시 성장에 발맞춰 대중교통체계를 대폭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시민의 기대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수
파라미타 청소년협회(회장 선보스님)은 4월18일부터 11월21일까지 16강좌의 청소년 인문학점핑을 한다. 이번인문학강좌는 특색 있게 진행한다. 인문학을 통한 창의성 함양과 세종청소년의 학교 밖 인문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문화적인 정체성을 확립하고 또래 간 소통과 전인적인 인성심화를 위한 토요 인문학 열차, 인문학 토크, 인문학 캠프 활동을 세종특별
충남도계와 당진 땅 수호 범시민대책위(위원장 김종식)와 아산시 땅 수호 아산시민협의회(대표 윤태균)은 7일 오전10시 세종청사 3주차장에서 1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집회를 갖고 ‘헌재판결을 존중하여 아산만일원의 관할권을 지형도상 해상도계대로 즉각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김종식 당진대책위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아산만에서의 해상경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본부장 유희종)은 6일 11시 세종정부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시장구조개악을 막아내고, 박근혜 정권의 친재벌 반노동자. 서민 정책에 맞서기 위해 4월 28일 총파업 투쟁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유희종 충남본부장은 “우리는 총파업 투쟁의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 자리에 서있다. 우리는 총파업 투쟁을
국립대 총장임용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공주대,경북대, 방송대)는 6일 성명에서 교육부는 학문의 자유, 대학의 자치를 보장하고, 비정상적인 국립대학 총장임용을 즉각 정상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교육부가 서울, 충청, 경북 지역에 소재한 국립대 3곳의 총장 임명제청을 거부하는 사태가 해를 넘기고 있다”면서 “국립대학
세월호 가족대책위(위원장 전명선)은 6일 해양수산부 앞에서 기자회견과 집회를 잇따라 갖고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폐기와 세월호 인양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앞서 6일 오후2시에 행양수산부 앞에 도착한 세월호유가족 150여명이 화장실 사용을 요구했으나, 해양수산부 화장실 사용을 경찰이 막자, 이에 분노한 세월호 가족대책위 회원들이 거센 항의와 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와 함께 한국인이 좋아하고,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관광지로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하여 2일 발표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지역에서 인정받고 있는 명소와 국민들의 관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선정된 대표 관광지이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수
사회공공성강화 민영화저지 대전공동행동(아래 대전행동)은 2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공적연금강화와 민영화저지를 위한 투쟁 선포식을 가졌다. 지난 4월1일 대전세종지역 22개 공무원노조로 구성되어 있는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대전세종공대위’가 ‘민영화저지 대전행동’에 가입했다. 원용철공동대표는 “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위원장 이성일)은 2일 세종정부청사 국무조정실 앞에서 ‘2015임단투 승리와 3대요구안 쟁취’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4일 총파업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를 포함한 각 공공기관에서 비정규직의 제도와 처우개선을 방치하고 있어 5,000명의 비정규직은 지난 3월31일까지 한 총파업투표에서 93.33%의 압도적
대전고용노동청(청장 김영국)은 4월2일부터 10월말까지 대전, 공주, 논산, 계룡, 연기, 금산 지역 학교시설 건설공사, 근린생활시설 건설공사, 철도변 건설공사 등 돌관작업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기획 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행복도시 건설 및 도안신도시, 죽동신도시, 과학벨트 개발 등 대규모 건설공사 과정에서 절대공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색 행사를 개최키로 해 화제다. 세종시는 4일 9시 30분 전의면 운주산 일대에서 전국 반려동물 동호인, 장애인, 일반인 등이 함께하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운주산 산행 및 문화답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안 연암대학 이웅종 교수 등 한국반려동물연맹이 주관하고, 세
세월호 참사 대전대책회의는 31일 오후2시 새누리당 대전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후안무치한 특별법 시행령안 펴기를 촉구했다. 전혜련 여성장인단체 공동대표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째를 맞는 사월을 앞두고, 우리는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304명에 달하는 무고한 희생자를 낳고도, 반성도 성찰도
철도노조(위원장 김영훈)는 31일 오전 11시30분 철도공사(대전 동구) 앞에서 200여명의 시설조합원들이 참석한가운데 집회를 갖고 ‘시설관리 외주위탁은 민영화의 첫걸음이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집회에 앞서 세종정부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토교통부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김대영 철도노조 시설국장은 &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친환경 분산식 빗물관리 방안인 저영향개발(LID : Low Impact Development)기법의 적용과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진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연만 환경부 차관과 이충재 행복청장이 참석해 서명식을 하며,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어린이도서관 건립을 위해 실시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 ‘친구네 도서관’이 선정됐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친구네 도서관’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뤄 경제성 부문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친구네 도서관’은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주택관리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김용래)은 3월27일 10시30분부터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국토교통부의 임대관리 민간개방 졸속추진에 항의하는 ‘임대관리 민간개방 반대 결사대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집회는 주택관리공단 집행부와 대의원 등 130명과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98개 공공기관 노동조합이 연대투쟁 하였고, 투쟁 결
보건복지부(장관 : 문형표)는 2015년 4월부터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2,600원 인상한 20만 2,6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초급여액 인상은 실질적인 중증장애인 소득보장을 위해 기초급여액에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토록 한 조치이며 2015년 4월부터 처음으로 시행된다. 장애인연금은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매월 지급하는 급여로서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