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하면 이번 주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대통령의 특별사면에 대해 정부·여당내에서 비관적인 분위기가 느껴져.소식통에 따르면 법무부가 지난 주 심사위를 개최해 특별사면 대상자를 선정했지만 대통령이 사면을 결심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법무부에서는 이번

○ 횡령혐의로 피소된 박 전 대표에 대해 소속 회사였던 맥키스컴퍼니의 노조위원장이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검찰에 제출했다고.맥키스컴퍼니는 이와 관련한 노조위원장의 입장을 담은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에 배포하며 전 대표의 횡령 혐의를 기정사실화.이들은

대전시는 지난 22일 중증장애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오랜 염원이던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기공식은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박범계 국회의원, 윤환중 충남대학교 병원장과 시민 대표인 (사)토닥토닥의 김동석 대

○ 22일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가 34명으로 1일 최대치를 갱신하자 기독교계에 대한 원망 또한 그만큼 많아져.대전시 보건당국은 22일, 동구 00교회 관련자가 14명 확진됐으며 총 확진자는 17명이라고 발표.며칠전 유성구에 있는 교회를 포함해 교회

▼박규태씨 별세, 박성효 전 대전시장 부친상= 21일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21일 오전 7시 30분, 장지 대전공원묘원, 연락 (042)280-8181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18일 낭월동 12-2번지 일원에 조성중인 평화공원 ‘진실과 화해의 숲(가칭)’의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23일까지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한 결과 78개국 587팀이 참가 등록

대전일보 간부 출신인 A 씨가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피소되자 지역 언론계에서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대전지검과 지역 경제계 인사들에 따르면 A 씨는 (주)맥키스컴퍼니의 계열사인 (주)선양대야개발과 (주)하나로 대표 당시 50억 원을 횡령한

○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 추진을 위한 공청회를 두고 한 번도 '을'의 위치에 있지 않았던 대전시가 이번에 철저히 을의 입장에서 농락당했다는 분석이 나와.행안부는 공청회를 진행하며 대전시와 세종시 추천 인사 및 각계 인사들을 '공평'하게 패널로 선정.하

대전 동구청을 가압류하며 중앙시장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외상으로 설치했다고 주장하는 A씨에 대해 중앙시장 관계자가 "사실이 아니"라며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중앙시장 상인회 박 모 회장은 17일 통화에서 "2018년 중앙시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동구

대전시 정해교 보건복지국장이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생산을 멈춘 대덕구 소재 마스크 업체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정해교 국장은 18일 오전 11시, 시청 2층 기자실에서 가진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업체에서 시민 건강을 염려해 마스크 60만

대전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대전시 보건당국은 16일 오전 9시,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이로써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는 672명으로 늘어났다.8명의 확진자 중에는 649번(대덕구, 30대) 확진자의 직장 동료

대전 동구청이 가압류신청을 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동구에서 사업을 하는 A씨는 15일 "공사 대금을 미지급하고 있는 대전 동구청을 상대로 지난 14일 대전지방법원에 채권가압류 신청을 했다"고 말했다.청구금액은 2,460만 원으로 채권자는 동구청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대전시 보건당국은 지난 14일 저녁과 15일 오전 사이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밤사이에 확진된 5명 중 4명은 유성구 덕명동 'ㅇ'교회 교인으로 20대 3명과 30대 1명 등 젊은층도 코로나19

대전 'ㅇ'교회발 코로나19 확산이 심상치 않다.대전시 방역당국은 14일 오후 6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이중 중구에 거주하는 70대(#626)는 지인인 608번 확진자와 집에서 교리수업중 감염됐으며 #627번부터 #644번

○ 코로나19 확산시기에 있었던 황인호 동구청장의 부적절한 식사 자리에 대해 비판하고 사과를 요구했던 시민단체에서 황인호 청장의 태도를 지적.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14일 "구청장의 회식자리 참석에 대한 사과 없이 언론기관을 찾아가 사실관계는 다르다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는 정의당 대전시당에서 이를 촉구하기 위해 법사위원인 민주당 박범계 의원 사무소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란 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경영책임자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고 회사는 손해금액의 몇

대전시가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후 금지된 종교 모임에 참석한 유성구 A 교회 교인 23명을 고발한다.정해교 대전시보건복지국장은 14일 오후 2시, 대전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히며 "상당히 유감이며 개탄스럽다"고 말했다.정해

우려가 현실이 됐다. 충남문화재단 경영진(대표이사 김현식)과 이사장이자 충남의 행정을 책임이지고 있는 양승조 도지사가 12월 10일 노동자이사에 민주적 절차인 투표로 선출(과반 득표)된 노동자 후보자가 아닌 다른 인물을 선임하기로 결정했다.이는 민주주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자유총연맹 가수원동분회(회장 신재오)는 관내 저소득 세대에 동절기 난방 지원을 위해 1,500장의 연탄 나눔 행사를 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한마

○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시기에 부적절한 식사 자리를 가져 각계에서 비판을 받고 있는 황인호 동구청장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고.지역 언론계에 따르면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난 주, 비서실장과 함께 기사를 게재한 지역 언론계를 방문해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