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와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공급하는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가 지난 7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동(갑천지구 2BL)에 지하 2층~지상 20층, 15개동, 전용면적 84~122㎡, 총 9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견본주택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방문을 예약한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모형도 및 유니트 등을 관람하며 호평이 이어졌다.견본주택에 방문한 40대 이모씨는 “대전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다리던 갑천지
대전도시공사와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동(갑천지구 2BL) 일원에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지하 2층~지상 20층, 15개동, 전용면적 84~122㎡, 총 936가구 규모다. 이중 공공분양은 ▲84㎡A 216가구 ▲84㎡B 258가구다. 민간분양은 ▲119㎡A 145가구 ▲119㎡B 139가구 ▲119㎡C 80가구 ▲119㎡D 80가구 ▲122㎡ 18가구다.분양 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청약(해당·기타지역),
포스코건설이 4일 대전에서 '둔산 더샵 엘리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1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청약, 1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23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12월 7일에서 13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둔산 더샵 엘리프’의 1순위 청약 자격을 살펴보면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의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 없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 ‘둔산 더샵
주거명가 KCC건설은 4일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594-6번지 일원, 주상복합 단지 ‘대전 에테르 스위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평균 분양가는 1606만원이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 동 규모이며, 아파트 전용 62㎡~84㎡ 138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60실로 구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3층에 마련된다.아파트 청약 일정은 오는 11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며, 이후 12월 6일부터 8
계룡산 자락에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 환경, 우수한 생활 인프라 접근성 자랑제2대덕연구단지, 동서대로 연장, 현충원IC 등 다양한 호재로 미래가치 수혜 기대현관창고, 팬트리, 드레스룸 제공... 전 가구 남향 위주 전용 84㎡ 872가구 일반 분양11월 7일부터 특별공급 청약 접수...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한화건설(대표이사 김승모)은 10월 2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676-1, 682-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대전학하’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대전 노른자 땅이라 불리는 유성구 도안2단계에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가 10월 분양한다. 교통과 교육, 생활인프라, 자연환경 등 모든 프리미엄을 갖춘다는 평가를 받은 단지로 주목된다. 특히 최근 정부가 대전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750여 세대의 대단지 구성과 함께 인접 지역의 지속적인 택지개발로 향후 1만 7,600여 배후 가구가 예정돼 대전시 중심 주거지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이번에 분양하는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부원건설과 우미건설이 시공을 맡아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대
대전의 미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가 유성구 도안2단계에 10월 분양한다. 개발호재는 부동산의 미래 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특히 교통의 경우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개발호재다.'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단지 인근 도시철도 2호선 노면전차(트램) 역 조성, 도안대로 확장, 동서대로 계통 등 대전 전 지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개발 호재를 갖고 있다. 여기에 도안호수공원, 서남부스포츠타운을 비롯해 도안 2단계 도시개발에 따른 1만 7600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의 유성 이전 추진의 지역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왜' 소진공이 유성 이전을 고집하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소상공인들과 지역 정치권 인사들까지 합세해 소진공 유성 이전 문제가 지역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강영환 대전대 행정학과 겸임교수는 소진공의 유성 이전을 반대하며 삭발과 함께 7일째 철야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상인회 관계자도 4일 오전 1인 시위에 소진공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할 것이라고 예고했다.지난달 소진공 유성 이전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의 유성 이전 계획에 각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대전 원도심 상인들은 대부분의 상인회가 소진공 유성 이전에 반대하고 나섰다.이들은 29일 소상공 본사가 있는 중구 대림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전 계획을 중단하고, 이전하려면 중구로 이전하라"고 촉구했다.성명은 "오늘 우리는 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상권을 죽이는 소진공의 만행을 아래와 같이 규탄한다"고 밝혔다.이어 "소진공은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전통시장과 상점가상권을 지원하는 준정부기관으로 지난 2014년 설립 당시부터 대전 중구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 본사 유성 이전이 내정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원도심 소상공인들이 29일 부터 조직적 활동을 예고한 상태에서 밤샘 1인 시위에 돌입한 강영환 대전대 행정학과 겸임교수는 특유의 논리를 내세우며 소진공 중구 사수를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강영환 겸임교수는 "소진공 이전 문제는 건물의 노후함, 이런 지엽적 문제가 본질은 아니고 제가 알기로 소진공 문제는 오래전부터 쌓여진 문제"라며 "결국은 그 시대적 역할에 따른 위상의 문제가 있고 이에 대한 섭섭함의 문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이 유성구로 본사 이전을 추진하자 원도심 소상공인들이 발칵 뒤집혔다.소식통에 따르면 소진공은 오는 연말 대림빌딩과의 임대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본사 이전지를 유성구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엑스포타워로 내정하고 직원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소진공 고위 관계자는 28일 "기관장(박성효 이사장)의 결단만 남은 상황"이라며 "10월 안에는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소진공에서는 신축을 포함 중구 내 이전 등을 다방면으로 알아봤지만 마땅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신축의 경우 땅값이 공단에서 감당할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9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티스테이션(T’Station)과 더타이어샵(THE TIRE SHOP)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국내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아이온은 한국타이어만의 전기차 특화 기술로 완성된 프리미엄 브랜드로, 지난 5월 유럽 시장에 먼저 선보인 데 이어 최근 국내 정식 출시됐다. 세단과 SUV 전기차 모델에 장착되며 사계절용(A
대전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민병운)은 지난 20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대상‘찾아가는 대전 MICE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소속 연구원을 대상으로 대전시의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지원 제도에 대해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으며,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등 신규 국제회의 인프라 홍보를 시작으로 국제회의 개최 시 대전의 지원 사항을 소개했다.특히,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대전관광공사는 ‘2018 국제수리지질학회총회(IAH)’를 대전으로 공동 협력하고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경험이 있는바, 이번 설명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20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지난 5월 유럽 시장에 먼저 선보이며, 글로벌 전기차 타이어 시장의 돌풍으로 떠오른 아이온은 국내 전기차 소비자들의 다채로운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아이온은 한국타이어만의 전기차 특화 기술로 완성된 프리미엄 브랜드다. 세단과 SUV 전기차 모델에 장착되며 사계절용, 겨울용, 여름용 등 6개 상품으로 구성돼 세계 최초 전기차 전용 풀 라인업을 갖췄다.초기 설계
신세계백화점이 대전에 입점하며 기탁한 80억 원의 사용처가 결정됐다.대전시와 지역 소상공인들은 최근 대전마케팅공사에서 장기수선충당금으로 보관하고 있던 신세계 지역환원기금 80억 원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교육센터와 각 상권 마케팅을 위해 사용하기로 합의했다.신세계 지역환원기금 80억 원은 지난 2018년 대전시와 마케팅공사, 신세계가 협의해 받은 돈으로 대형백화점인 신세계가 대전시에 입점하면 피해를 보게 되는 중소상인들을 위해 내놓은 사용 용도는 '원도심 관련 상생발전기금'이다.상생발전기금 집행이 계속 미뤄지자 지역 소상공인 단체에
대전시민들에게 든든한 지갑 역할을 했던 온통대전이 사라질 운명에 처했다.온통대전은 지난 2020년 출시돼 한때 15%까지 캐시백이 지급 돼 잘 활용하는 가정의 경우 자녀들 학원비가 해결될 정도로 버팀목 역할을 했다.하지만 정부에서 내년도에 지역화폐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이장우 대전시장도 온통대전을 유지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폐지가 유력해 보인다.충전금액 30만 원에 캐시백이 5%로 줄어든 8월에는 사용자마저 감소세로 돌아섰다.온통대전 가입자 90만 명 중에서 지난 6월 사용자가 63만 명이었으나 8월은 55만 명으로 8만 명
○ 대전열병합발전의 시설 현대화사업에 이장우 대전시장이 공감을 표시한 가운데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겠다던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데이타가 필요하다"고 언급.최충규 구청장은 "대전열병합 측에서 공해 물질 저감 대책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타, 즉 믿을만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며 대전열병합 측의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특히 본인이 현대화사업에 대해 선택을 하기 전에 대전열병합발전 측에서 용량에 대한 저감 의지를 통해 대화의 물꼬를 터줘야 한다고 역설.
○ 이장우 대전시장이 한 걸음도 전진을 못 하고 있는 대전열병합발전 현대화 사업에 필요성을 공감해 눈길.열병합발전 현대화 사업은 민선 7기에서 여러 논란만 키우다 마무리 짓지 못한 상태로 멈춰 선 상태에서 현재 회사 측에서 사업을 포기하기 직전인 단계로 알려져.하지만 이장우 시장이 최근 시의회 답변 과정에서 ‘지역민과의 소통'을 전제로 노후설비 교체에 공감을 표시한 뒤 "필요하다면 신속하게 결단하겠다"고 발언해 현대화 사업 재개에 실낱같은 희망을 남겨.이 시장은 이미 관련 문제에 대해 전문가를 포함해 여러 경로를 통해 보고를 받은
'2022 대전 UCLG 총회'가 개최를 한 달 앞두고 정상 개최를 위한 페달을 밟고 있다.대전시는 이형종 대전시 국제관계대사를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사무국에 파견해 UCLG 세계사무국 에밀리아 사이즈 사무총장에게 이장우 대전시장의 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또한 이달초 저조했던 총회 참가국과 인원도 가파르게 상승중이다.이형종 대사는 에밀리아 사무총장에게 5일 현재 전체 등록자 수는 1,667명이며, 해외 참가자는 95개국 240개 도시, 738명으로 한 달여 전 150여 명에 불과했던 등록자 수에 비하면 크게 증가한 수치지만 해외
○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기업 유치를 공언한 가운데 이상민 행안부 장관도 같은 취지의 발언을 해 관심.이장우 시장은 8월 기자회견에서 대기업 3곳과 접촉중인 사실과 함께 "가을이면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이와 관련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기업 3~5곳과 주요 대학, 특목고를 함께 지방으로 옮기는 '패키지 지방이전'을 추진 중인 사실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