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 1층 전시관에서 유비쿼터스 시대의 개막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미래교육의 모습과 각종 u-러닝 소프트웨어와 기자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제12회 에듀엑스포 2009』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후원하는 전시회로
대전 동구(구청장 이장우)가 우수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동구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의 기금이 11억을 돌파, 교육으뜸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발걸음에 한층 힘이 실렸다. 구는 3월말 현재 장학기금이 11억 5천만원을 넘어섬으로써 올해 상반기 목표액인 10억원을 조기에 초과 달성함에 따라 2016년까지 기금 최종목표액인 100억원 달성이 순로롭게 이루어질 것으로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오는 1일 오후 2시 대전배울초등학교에서 전국 최초로 VR기반 영어 가상체험학습실 구축 완료하고 개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VR기반 영어 가상체험학습시스템은 체험적으로 영어 학습을 수행하는 증강가상(Augmented Virtuality)으로, 3차원 공간에 실제 인물이 등장하고 상호 인터랙션 기반의 영어 가상체험
교육 공공성 확보를 위한 대전시민 사회단체연대(상임대표 김경희)는 30일 오후7시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갖고, 31일 치러지는 전국일제고사 폐지하고 표집평가 실시를를 촉구했다. 이들은 3월 31일 치루는 일제고사는 학생, 학부모, 교사들 모두에게 패배감과 열등감만을 줄 뿐이고, 막대한 국가 예산을 낭비하고 있으며 그 예산을 좀 더 교육적인 목적으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교실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및 과학 등 5개 교과의 교과교육혁신자료를 CD에 담아 대전시내 고등학교 전 교사에게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료는 대전시 교과교육혁신지원단에서 개발하여 실 시간으로 일선학교에 보급한 것을 교과별로 CD에 집대성한 것으로서, 특별한 가공 절차 없이 바로 수업시간
지난 해 출범한 충남대 백마봉사단이 1년간 지역 곳곳을 누비며 활약해 ‘지역에 봉사하는 대학’을 실천했다. 덕분에 2기는 2배 정도 참여 인원이 늘었다. 충남대학교는 3월 30일 오후 5시,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백마봉사단 제2기 출범식을 갖는다. 지난 해 제1기 백마봉사단은 220명이 활동한데 이어 올해는 540명으
대전갈마유치원(원장 박찬숙)은 26일 만 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하는 새싹과학교실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과학체험활동을 주제는 “도로시와 토네이도”(공기)로 다양한 실험활동을 통하여 유아들이 공기의 존재를 눈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체험활동은 첫째 “까궁! 나는 누구일까?&rdqu
한밭교육박물관에서 근무하는 운처(雲處) 도기래(都基來, 50)씨가 30여년간 인연을 맺고 연구하였던 나무에 대한 애정을 한 권의 책으로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녹색대화를 위한 나무랑 마주하기』에는 조경수로 귀중한 70여 종을 열 한 개 단원으로 묶어 특징, 유사종, 재배법, 번식법 등을 누구나 쉽게 알도록 해설했으며, 특히 전문적이거나 시사성 용어는 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이항기)에서는 김정희 교육연구사(필명 김소담)가 자연동화 ‘계룡산 자연친구 다혜야’ 발간하여 인터넷 등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동화작가인 엄마가 글을 쓰고,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딸이 그림을 그린 12살 다혜의 성장 동화로, 서울에서 살던 다혜가 가족과 헤어져 계룡산 기슭의 외갓집에 생활
충남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이 대한주택공사가 주최하는 설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건축학과 김준보(05학번), 송은섭(06학번), 황성희(07학번), 이상 3명의 학생은 대한주택공사가 주최하는 설계공모전인 ‘신(新)한옥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3월 20일 대한주택공사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충남대팀은 부상
올해 처음 문을 연 충남대학교 예술최고위과정(CAM, CNU Art&Music Program for CEO)에 지역의 유력 인사들이 대거 수강생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립대에서는 두 번째로 개설되는 충남대 예술최고위과정은 3월 24일(화)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6일까지 진행되며,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수강생 모집단계에서부
대전대문초등학교(교장 박일규)에서는 학부모들의 적극적이며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녹색어머니회를 조직,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문초 녹새어머니회는 모두 74명으로 학생들의 등교시간인 오전 8시부터 8시 40분까지 학교 주변 횡단보도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등교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또한, 중구청과 대전노인
가오초등학교와 혜광학교 사이에 『열린교정 푸른숲 조성사업』이 추진돼 장애우와 일반 아동들의 편견의 벽이 허물어지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오후 4시 대전가오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가오지구 『열린교정 푸른숲 조성사업』해오름 공원 준공식에 대전시 박성효 시장, 대전시 김신호 교육감, 이장우 동구청장, 동구의회 김동성 의장 등 300여명의 시민
대전시학원연합회는 학원교습시간 제한 결정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대전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위원장 박희진)는 지난 17일 대전광역시 교육감이 제출한 '대전광역시 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 시간'을 고등학생의 경우 새벽 5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수정 통과 시킨 바 있으며, 정치권과 시민단체에서 반발하고 나서자 3일 뒤 '저녁 12시'로 번안
교육공공성 확보를 위한 대전시민사회단체 연대(상임대표 김경희)와 3.31일제고사반대 충남지역공동대책위(공동대표 소삼영)은 23일 오전11시 대전과 충남교육청 앞에서 일제고사 반대 1000명 학부모선언을 발표하고,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이날 정기현 대전학부모회 대표는 “3월 31일에는 전국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과 중학교 1학년부터
기성초등학교(교장 이금숙)는 대전에서 유일하게 분교가 있는 농어촌학교로 학생들의 영어의사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하여『기초 튼튼! 영어 톡톡!』 영어 활동 프로그램을 구안 적용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도시 중심 학교의 경우 학생들의 흥미나 교육적 욕구에 따라 분야별 전문학원에서 기량을 연마하거나 사교육기관과의 접근이 용이하지만 기성초등학교의 경우 10킬로미터나
인문학 포럼의 ‘원조’, 대전인문학 포럼이 ‘인문학의 힘’을 주제로 새 학기를 시작한다. 충남대 인문학포럼은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든다. 대전인문학 포럼은 3월 24일부터 격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충남대 인문대학 문원강당에서 진행되며 충남대 구성원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3월 24일 오후 2시에
지난 학력성취도평가 성적 공개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시점에서 이달 31일 치러지는 학력진단평가 거부 움직임이 대전에서도 확산되고 있다.특히, 전교조 대전지부는 지난 13일 집계에서 학력진단평가 거부에 동참하는 교사들이 400여명에 이르고, 현재까지 시민과 학부모 등 1천여명이 거부 서명에 동참했다고 주장했다. 이달 31일 치러지는 학력진단평가는 초등학교 4
대전․충남 유일의 법학전문대학원이 개원한다. 충남대는 3월 20일 오전 10시 30분,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서영제) 대강당에서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개원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원식에는 송용호 총장을 비롯하여 이상민 국회의원, 손용근 특허법원장, 구욱서 대전고법원장, 길기봉 대전지법원장, 김홍갑 대전시 부시장 등 외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