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유일의 법학전문대학원이 개원한다. 충남대는 3월 20일 오전 10시 30분,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서영제) 대강당에서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개원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원식에는 송용호 총장을 비롯하여 이상민 국회의원, 손용근 특허법원장, 구욱서 대전고법원장, 길기봉 대전지법원장, 김홍갑 대전시 부시장 등 외부인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나홀로 아이들'인 맞벌이 부부 및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토요 책사랑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 책사랑의 날」은 교육청에서 위촉한 강사들이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휴업일에 학교로 찾아가서 아침 9시 30분부터 11시 20분까지 학년 실정에 맞게 동화구연, 동시쓰기, 독서 논술 지도를 해주는 날로
“나의 지식으로 올바른 법조인 양성보탬 되었으면...” 사법고시계에서 이름을 날리던 전국적인 스타 강사가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교편을 잡게 됐다. 주인공은 이번 학기 문을 연 충남대 로스쿨에서 헌법의 ‘기본권’ 강의를 맡고 있는 정회철(47) 교수. 정회철 교수는 신림동 고시촌에서는 헌법의 정석으로 불릴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전국 최초로 ‘수준별 수업 품질 UP 연수 콘텐츠’를 개발․완료하여 오는 4월부터 원격 직무연수를 본격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컨텐츠는 전국 시․도교육청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개발된 연수 콘텐츠로써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중․고에 적용되는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육공공성 확보를 위한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상임대표 김경희, 아래 교육 공공성 대전연대)는 18일 대전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벽1시까지 학원교습시간 연장을 허용하는 ‘학원운영시간 제한조례’에 대해 본 회의 부결을 촉구하는 한편, 시의회 교육사회위원 전원사퇴 할 것을 촉구했다. 김경희 상임대표는 “어제(3월 17일)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학교의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한 학교단위 자율경영체제를 확립하고 학교의 특색있는 경영사례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고등학교에서 실시한 자율․창의 학교특색살리기 사업을 초․중학교까지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해 고등학교에서 시작된 학교 특색 살리기 프로젝트를 초․중
지난해 개정된 학원법에 의해 각 시도 교육감은 시도 조례로 학원 교습 시간을 정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은 22시, 경기는 초등 22시, 중 23시, 고24시, 광주와 부산의 경우 초․중 22시, 고 24시, 충북과 경북은 초․중은 23시, 고 24시, 충남의 경우는 초 22시, 중․고 24시 전남, 전북, 제주, 인천, 대
피부색도 언어도 다른 외국인 유학생들은 왜 대한민국, 그것도 충남대에 왔을까?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했던가. 충남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3명의 유학생들은 각각의 사연으로 충남대와 인연을 맺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우리에게 아직은 낯선 유럽동남부 국가인 ‘아제르바이잔’ 출신의 아가자다 스타라(Sit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16일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하는 ‘학교폭력 추방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추방의 날’은 학교폭력 발생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학기 초에 폭력 없는 건전한 학생문화와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3월과 9월 셋째 주 월요일에
대전과학고등학교(교장 박찬승)는 한국과학재단이 발표한 '2009년도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역대 최다 6명이 선정되는 큰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학생은 논문부문에서 이길호, 김윤호, 정형수, 김용현, 김경림 과 수상실적 부문에서 이지수 군으로 그동안 대전과학고에서는 매년 2~3명이 선정되었지만 금년도에는 5명이 선정되는 최고의 실적을 거두
충남대학교가 ‘연구비중앙관리’ 실태조사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최근 한국학술진흥재단이 실시한 ‘연구비중앙관리’ 실태조사에서 충남대는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로 인해 연구 간접 경비를 20%이상 확보였다. 이 간접경비는 학술진흥사업 등 연구 인프라 구축에 사용된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학교의 교육 기능을 보완하고 계층간․지역간 교육격차를 완화하며 사교육비 경감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를 실현하기 위한 2009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 계획을 12일 발표했다. 대전시교육청은 2009년도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초등 보육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종일돌봄교실’을 오는 6월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윤문학) 테미도서관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도록 보다 접근성 높은 독서환경 조성으로 자기계발 기회 및 균등한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9년 3월부터 중구지역 지역아동센터 12곳을 대상으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대출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평생학습관 테미도서관은 매월 2차례의 신간도서 입수로 최신 자료와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진로개발 및 진로설계능력을 함양하고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통한 인재대국을 실현하고자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대전 진로교육 계획을 10일 발표했다. 이번 대전 진로교육 계획은, ▶ 진로교육협의회」구성․운영으로 유관기관의 협력체제 구축 및 효율적인 진로교육 정책 추진 ▶ 진로지도협
충남대 미세유체응용화학연구단이 3월 10일(화) 11시 산학연교육연구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문을 연다. 미세유체응용화학연구단(단장 : 정밀응용화학과 김동표 교수)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창의연구진흥사업’으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9년간 매년 5~8억원을 지원받으며 운영된다. 창의연구진흥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대전서부교육청(교육장 김덕주)에서는 9일부터 희망유아교육사 5명을 채용하여 발달이 지연 된 유아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희망유아교육사는 기관 미이용 유아, 다문화 가정의 유아, 조손가정의 유아, 발달 지연을 보이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순회방문 지도를 하는 인력풀 개념의 사업이다.서부교육청에서는 유치원 교사 자격을 갖춘 교육사 5명을 지난 2월에 선발하였으며,
충남대학교가 육군대학 장병 및 군인가족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충남대가 3월 9일부터 11월까지 36주간 진행하는 ‘군과 소통하는 시민인문학’은 문학 강좌, 역사학 강좌, 철학 강좌 등 3개 분야에서 총 108시간의 강의를 진행한다. 이 강좌에는 충남대는 물론 국내 대학의 저명한 교수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수준 높은 인문학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윤문학)은 2009년도 상반기 평생교육강좌를 오는 6월 2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35개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에는 학생특기ㆍ적성교육지원을 위한 학생강좌 7개와 교육기회를 놓친 성인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문해교육 강좌 2개, 자기계발 강좌 19개 등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민주노동당 충남도당(위원장 김혜영)은 무한경쟁교육 일제고사 완전폐지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3월 6일 아침 등교시간인 7시에 충남 천안과 아산 등 9개 시, 군 학교 및 교육청 앞에서 동시다발로 진행했다. 민주노동당 충남도당은 이번 1인 시위에 대해 “성적조작논란과 운동부학생 시험배제 등으로 커다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며, 이미 폐지여론이 들끓고
농업인이 대학의 정규과정에 입학하지 않고도 전문농업경영인 교육은 물론 학위도 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농림수산식품부와 충청남도가 충남대학교를 농업마이스터대학으로 지정함에 따라 농업인들의 체계적인 전문교육과 평생교육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충남대는 충남도의 농업마이스터대학이자 제1 캠퍼스 역할을 하게 되고, 공주대가 제2캠퍼스, 천안연암대가 제3캠퍼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