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가 식물 거점센터와 한국배추게놈소재은행에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3월 2일, 분야별 거점센터 5개 및 소재은행 5개 등 총 10개 과제를 선정, 발표했다. 충남대는 유일하게 거점센터와 소재은행에 모두 선정됐다. 충남대는 ‘식물 거점센터’와 ‘한국배추게놈소재은행’이 선정됐으며 임용표 교수가 두 기관의 수
대전서부교육청(교육장 김덕주)에서는 2008 대전서부헤르메스 사업성과보고서인 『희망을 만드는 초등영어교실』을 발간, 일선 학교에 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사업성과보고서는 주관학교(금성초, 대전대정초, 대전신계초, 한남대학교)의 자체 평가, 현장방문 평가, 서면자료 평가 등의 방법으로 영어교실의 우수운영사례를 발굴하고 일반화하여 지역학교에 공유
대전시교육청이 신탄진의 옛 풍한방직터에 들어서는 금강엑슬루타워 아파트에 초등학교 건립을 추진하자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 해 9월 아파트시공사인 풍림산업으로부터 1만1652㎡의 땅을 기부체납 받아 2012년 개교를 목표로 '새여울초등학교' 건립에 나섰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엑슬루타워의 2,312세대 인근의 임대아파트 75
“공부요? 그저 좋아서 하는 것이지요” 73세 공부의 달인의 도전은 끝이 없다. 화제의 주인공은 2009학년도 충남대학교 한문학과 편입생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박정식(37년생) 씨. 박정식씨는 27년간 군 생활을 마치고, 지난 81년 육군 대령으로 예편한 뒤 일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공부에 대한 끝없는 도전을 진행 중에 있다. 군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올 9월 개교하는 구즉초등학교와 2010년 3월 개교하는 대전상대초등학교 신축공사에 대하여 부실시공을 막고 사용자 참여로 인한 공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민간 명예감독관을 위촉, 현장감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 6명으로 구성된 이들 민간 명예감독관들은 인근학교 및 교원단체, 시민사회단체, 지역 동사무소 등에서 각각 추천을
교육공공성 확보를 위한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상임대표 김경희, 아래 교육연대)는 3월2일 오전11시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전국 일제고사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3월31일 전국일제고사 실시를 거부하고 체험학습을 가겠다고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일제고사실시에 대해 “교과학습 진단평가 도구를 보급하여 개별학생의 교과별 부진
충남대학교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됐다.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 김도진) 산하 GTEP사업단(단장: 문희철)이 2월 27일 서울 숭실대에서 개최된 제1기 수료식에서 전국 19개 GTEP사업단 중에서 엄선한 4개의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됐다. 사업단장인 무역학과 문희철 교수와 본부장인 김용기(무역 4) 학생은 각각 지식경제부장관상을
KAIST(총장 서남표)는 정부가 추진하는 신성장 동력이자 녹색성장의 상징인 그린카 사업과 관련하여, 혁신적인 개념의 전기자동차 실험모델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이를 공개하는 시연회를 가졌다. 시연회는 2월 27일 오후 1시 40분 KAIST 본관 앞 도로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시승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에 KAIST에서 독자 개발한 온라인 전기자동차는 공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화룡종합건설(주)에서 공사 완료한 대전복수고등학교 교사신축 민간투자사업(BTL)이 친환경건축물 본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친환경건축물 인증은 건축물의 자재생산, 설계, 건설, 유지관리, 폐기 등의 전 과정을 대상으로 에너지 및 자원의 절약, 오염물질의 배출감소, 쾌적성,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지난해 10월 치러진 학력성취도 평가에서 대전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시험을 보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교육청이 실태 파악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학력성취도 평가 당시 누락된 학생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으나 확인결과 일부 학생들이 시험을 보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성적 조작'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것. 특히, 대전시교육청은 처음 주장을
전교조대전지부(지부장 이찬현)은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 확장을 환영한다며, 그러나 전문인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논평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시 장애학생들의 다양한 지원기능을 수행할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새롭게 두 곳을 개소했다. 그간 각 지역교육청 건물에서 비좁은 공간을 얻어 활동하다가 동부에 보운초등학교, 서부에 성천 초등학교의 공간을 마련하여 동․서부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24일과 25일,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들의 감성을 키워주기 위해 비타민공부방 아동 등 어린이 120명을 대상으로 YWCA 대강당에서 '아동독서캠프'를 열었다. 아동독서캠프는 조손가정의 아동과 부모의 돌봄이 부족한 아동 등 책과 친해질 기회가 적어 감성?인지?학습향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아동에게 어려서부터 책과 가까이 할 수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 및 학력 향상을 위한 사이버가정학습 운영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사이버가정학습은 초ㆍ중ㆍ고 학생들의 절반 이상인 51.4%가 가입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양질의 수준별 콘텐츠의 개발ㆍ확보로 활용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렇게 높은 활용률로 야기되는 인프라 문제 해결과 사이버가정학습의 한 단계 도
충청권 경영․경제분야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오고 있는 충남대학교 경영경제연구소(소장: 배진한 교수)가 2월 25일, 오후 2시부터 경상대 320호실에서 ‘금융위기와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에서 비롯된 전 세계적인 심각한 금융위기의 내용을 진단해
지난 10월 치러진 학력성취도 평가 당시 체육 중, 고등학교를 제외하고는 전원 시험을 치렀다고 주장한 대전시교육청이 말을 바꿔 일부 누락이 있었다고 인정해 파장이 일 전망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23일 와의 전화통화에서 운동부 학생들 역시 평가에 응시했고, 누락 인원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일부 학교를 확인한 결과 전지훈련이나
대전서부교육청(교육장 양병옥)은 오는 24일 오후 3시 대전성천초등학교에서 유․초․중학교 특수학급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교육지원센터 이전 개소식을 갖는다. 서부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그동안 서부교육청(서구 도마동) 건물 3층의 좁은 공간(약 40㎡)에서 특수교육 관련 업무를 처리하였으나, 지난 2008년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올 4월29일 주민직선투표로 치러지는 충남도 교육감 선거가 예비후보로 강복환 전 충남교육감(61세)-김지철 전 충남도 교육위원(57세)- 장기상 충남도 교육청 장학관(61세)(가나다순) 등 3명이 등록한가운데, 김종성 충남도 교육청 교육국장과 권혁운 천안용소초 교장 등이 가세할 전망이어서 5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한 강복환예비후보는 다양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한 논란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대전에서도 운동부 학생들이 시험을 보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성적 조작 의혹' 파문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치러진 학력성취도 평가에서 대전 초·중·고등학교는 상위권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지난 16일 학력성취도 평가 공개 당시 대전교육청은 채점과
전라북도 임실교육청의 파문이 확산되면서 학업성취도 평가 관리에 대한 총체적인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6일 교육과학기술부가 학력성취도 평가를 공개하면서 평가 결과에 대한 신뢰성, 정확도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대전시교육청이 시험 자체가 내신에 반영되지 않아 학생들이 진지하게 시험에 임하지 않았다고 인정하고 있어 학력성취도 평가 자체
충남대가 교수연구업적 평가를 강화함에 따라 교수 승진 탈락자가 늘고 있다. 충남대가 지난 2005년 12월 교원업적평가 규정을 개정하면서 대폭 강화함에 따라 2009년 1학기 승진 대상자 26명 중 5명이 승진에 탈락하여 20%의 승진탈락률을 기록했다. 2008년 2학기에는 승진대상자 57명 중 6명이 탈락하여 10.5%의 승진탈락률을 보였고,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