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2일 경기관람 및 일반인들은 갈 수 없는 경기장의 숨은 공간을 가보고 1일 기자가 돼 대전시티즌을 응원하기 위해 대전광역시를 대표하는 프로축구구단 대전시티즌 홈구장인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방문했다. 축구를 사랑하는 만큼 평소에 시간 날 때 마다 시티즌을 응원하기 위해 자주 찾았지만 이날만큼은 일일 기자가 되어서 경기장 구석구석을 돌며 숨은 공간을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대전문화재단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 대전주니어드림오케스트라'가 15일 부터 20일 까지 2012 대전실내악축제 초청단체 '콘쿠오레 앙상블'과 함께 개인·그룹 레슨 및 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만남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꿈의 오케스트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직무대행 김정섭)은 충청남도의 독립운동가를 총정리한 ‘충남의 독립운동가’ 2권과 요약본인 ‘충남을 빛낸 독립운동가’ 등 총 3권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정섭 원장직대는 “그동안 전국 16개 시․도 중 충남을 포함한 7개 시․도는 지역의 독립운동사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리에 있는 ‘독도 사철나무’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 ‘독도 사철나무’는 독도의 2개 섬(동도, 서도) 중 동도의 천장굴 급경사지 위쪽 끝부분에서 자라고 있다. 강한 해풍과 극히 열악한 토양조건 등 매우 불리한 생육환경 속에서 자라온 나무로 독도에서
1위 전북을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대전이 인천 사냥에 나선다. 대전시티즌은 인천유나이티드와 8월 9일 목요일 저녁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6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지난 25라운드, 대전은 리그 1위 전북을 상대로 슈팅과 유효슈팅, 득점 모두에서 앞서며 승리를 거뒀다. 전북이 후반전 시작과 함께 에닝요를 투입하며 공세를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도시민들에게 옛 추억의 향수와 전원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서구청 광장에 전통생활식물과 한국의 꽃을 7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전시한다. 전시할 내용은 수세미, 동부, 제비콩 등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각종 전통생활식물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무궁화 등이 선을 보이며 전시되는 식물에는 우리민족의 애환과 정취가 서려있는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대전문학관장에 박헌오 現 문학관 개관준비위원회 위원장이 위촉됐다. 대전문화재단은 박헌오 관장이 문학관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고 있으며, 지역 문학계를 화합으로 유도하여 문학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또한 문학관 건립 당시부터 그 동안의 소장자료 수집, 타 문학관 벤치마킹, 전시실 디스플
지난 7월 13일부터 3일간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타에서 ‘제1회 호락호락페스티벌’이 5,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많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즐긴 행사로 성료됐다
대전시는 11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제13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가졌다. 시는 이번 선발대회에서 생후 4~6개월 아기 72명을 대상으로 소아청소년과 및 간호과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신체계측 △성장․발달검사 △건강진단 △모유수유 정도 등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14명을 선발했다. 심사결과 정윤서(대덕
1. 고암 이응노 화백 출생지 논쟁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의 전통을 바탕으로 한 미술작품을 선보여 유럽 예술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나 1960년대에 동백림 간첩단 사건에 연루되어 고초를 많이 겪은 고암(顧菴) 이응노(李應魯, 1904-1989) 화백의 출생지를 놓고 예산군과 홍성군이 오랫동안 소모적인 논쟁을 벌려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 바 있
대전시의회 임재인 의원(유성구1, 선진당)은 26일 극심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대전 유성구 학하동을 방문해 피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수로관이 없어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7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수로관 설치를 시작했다. 임재인 의원은 인근지역 밭을 둘러본 뒤 “가뭄으로 밭작물이 타들어가 말라 죽고 있는 모습을 보니 내
따뜻한 햇살 아래 도심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목장 나들이’ 체험 행사가 대전시 중구 문화동 서대전공원에서 9, 10일 이틀간 열렸다. 국산 흰 우유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www.imilk.or.kr)는 살아있는 젖소도 보고, 우유도 짜고,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우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올해로 4회를 맞는 대전뿌리문화축제가 오는 5월25일 세계 유일의 성씨테마공원인 대전 뿌리공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이번 축제는 이전과는 확 달라진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전시는 축제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대한민국 성씨 축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
국내 최초로 치러지는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성공적인 운영에는 땀과 열정으로 행사장 곳곳을 누비는 자원봉사자의 도움도 한 몫 하고 있다. 이번 세계조리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청하고 나선 자원봉사자 450여명은 행사장 안내 및 체험지원, 통역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관람객들에게 친절한 미소로 손님맞이에 정성을
최고의 소믈리에를 가리기 위한 경기가 펼쳐진다. 대전시에 따르면 오는 9일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에서 제2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세계 최고 소믈리에가 가려진다는 것. 한국인 출전자는 지난해 개최되었던 한국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우승자 1,2위였던 이용문, 김주완 소믈리에가 출전하였으며, 최종 결승전 참가자 명단은 결승전 시작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가 주관하는 제4회 대전뿌리문화축제의 특별행사로 진행하는 '도전기네스 2012 효세족식'의 사전행사로 세족식 행사가 7일 동산고등학교에서 열렸다.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윤석연)는 3일 오후 3시,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장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재활자립 의지를 고취시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제14회 대전광역시장애인자활실천대회 및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대전의 주부 모임인 한지공예지소공방(대표 신진경)은 대전시청 1층 제1전시실에서 4월26일부터 5월1일까지 한지로 만든 작품 세 번째 전시회를 갖는다. 대전지역 주부들의 모임인 한지공예 지소공방(대전시 서구 탄방동 590번지 샤크존 B178)은 회원 10여명이 매일함께 모여 공동 작업을 통해 만든 작품 100여점을 전시하게됐다. 6년전 한지를 접하고 매력에
동대전청년회의소(회장 장진섭)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대전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지회장 최재천)에 장애인 수송버스의 유류대 지원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양 기관은 MOU를 체결, 상호간의 친밀한 교류를 약속했다. 동대전청년회의소는 ‘동구 판암골 단오한마당’ 행사를 주관하는 등 동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일자리창출과 경제자립이 목표인 아시아요리&다문화카페 'I'm Asia'가 오는 19일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 상가에서 창업하다. 대전외국인복지관(관장 김봉구)는 "I`m Asia(아이맛이아)’는 동남아, 서남아, 중앙아시아의 각종 요리와 커피를 아시아 출신 이주여성들이 직접 요리하고 판매함으로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