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 문화2동 복지만두레는 18일 저소득층 자녀 30명과 함께 오월드와 대전시티즌 홈경기 “중구민의 날” 축구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문화2동 복지만두레(회장 박재필)가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행사 먹거리장터 운영으로 얻어진 수익금과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추진했다. 박재필 문화2동 복지
“내가 사는 동네에 우리 이웃과 함께 친근함이 묻어나는 마을잔치가 열려 우리 동네가 자랑스럽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이와 함께 찾은 주부가 한 말이다. 18일 갈마동 대전봉산초등학교에서 대전 서구 갈마 지역주민 500여 명이 한 대 어울려 흥겨운 마을 잔치를 벌였다.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참여해 댄스와 악기 연주 등을 연출해 흥을 돋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시대에 맞춘 노인일자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구는 관내 거주하는 60~65세 할머니 20명을 선발, 지난 17일 이야기박사 할머니 양성교육 개강식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동화구연 3급 지도사 자격증 과정으로 12월 5일까지 8주 동안 동화구연을 위한 호흡법, 발성법, 손 유희, 등장인물과 상황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인쇄디자인 전문가 12명을 배출하며 청년층 맞춤형 일자리 찾아주기에 나서고 있다. 수료생 2명은 조기 취업하는 성과도 거뒀다. 서구는 17일 동구 정동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에서 인쇄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10월 말경에는 수료생 작품전시회를 열고, 나머지 수료생들도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따뜻한 일자리, 힘이 되는 복지, 건강한 지역 공동체 복원 등 약자를 보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 협의회와 손잡았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17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제2기 출범식에 참석해 사회적 경제를 통한 상생과 공존의 방법, 활동계획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대사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내에 신설된 도로의 예비도로명 ‘충무로 68번안길‘에 대한 주민의견을 받는다. 구는 31일까지 예비도로명(충무로68번안길)에 대한 도로명 부여를 위한 주민의견 수렴 후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로명을 결정할 계획이다. 도로구간의 도로명 주소 설정은 도로의 직진성, 연결성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 18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8회 대전광역시 보육인대회’에 참석, 영유아 보육을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했다. 권 시장은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시장의 책무다. 어린이집도 예외일수 없다”며 “보육교사들이 아침에 출근하고 싶고, 아이들의 바른 양육
권선택 대전시장(왼쪽 세번째)과 김인식 대전시의회의장(왼쪽 두번째) 등은 지난 18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열린 ’재능나눔 자원봉사 박람회, 사랑의 샌드위치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전달할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만들어진 1,300여개의 샌드위치는 행복마을 지적장애인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 10개 복지시설에 전달
육군 제32보병사단은 지난 17일 대전 동구 삼성동 소재 삼성초등학교에 ‘6.25 참전용사 모교 명패 증정 행사’를 실시했다. 명패 증정 행사는 6.25 전쟁 당시 누란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호국용사들의 값진 희생에 대한 예우와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육군이 2012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전군 최초로 대
(재)대전문화재단(대표 박상언)이 주최한「2014 대전생활예술인 페스티벌」이 지난 13일 부터 17일 까지 CMB엑스포아트홀에서 시민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5일간 진행된 '2014 대전생활예술인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지역 생활문화동호회 축제 지원 공모사업’에 대전문화재단이 선정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대전시민의 체력증진 및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생활체육 동호인 조직의 활성화를 통해, 시민화합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제22회 대전광역시생활체육대회’가 19일 충남대학교종합운동장외 보조경기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5개구생활체육회 및 시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0개
○ 강창희 전 국회의장과 권선택 대전시장의 총선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중구지역 정치권에 새로운 인물들이 계속 언급 돼. 익명을 요구한 새정치연합 소속 현역 정치인은 "지역위원장을 새로 선임하는데 기존의 이서령 류배근 전 위원장은 각종 선거를 통해 평가를 받은 것 아니냐"며 '선수 교체'를 요구. 이 관계자는 "차라리 이번에
대전시 국감에서 각당 국회의원들이 ‘안전’에 대한 주문을 강하게 한 가운데 대전중구의회가 지역주민들의 안전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의회에 제출된 조례개정안을 반대해 주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대전시 중구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지역자율방재단 운영조례 개정안’을 지난 15일 사
CMB대전방송 (대표이사 이한담·이한성·김태율)은 본격적으로 HD알뜰형TV (8VSB) 상품을 출시하고 신호 송출을 개시했다. 첫 서비스 대상 지역은 1차 약관 승인이 완료된 대전 동구 홍도아파트와 유성구 구암동 조선아파트 각각 1개 셀*로 ‘HD알뜰형TV(8VSB)’ 전환에 대해 사전 동의를 한 가입자들이 전
○ 16일 실시된 대전시 국정감사의 최대 수혜주는 권선택 시장이라는 데 이견이 없어. 국감 시작전만해도 '이번 대전시 국정감사가 꽤나 시끄러워 권선택 시장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국회의원들의 정책 관련 질의가 많았고 답변에 나선 권선택 시장이 공직자들의 도움 없이 모든 질문에 수치까지 대가며 답변해 '행정의 달인'임을 유감없이 발휘.
대전도시철도2호선 문제가 대전시 국감 최대 화두로 다뤄졌다. 16일 오후 2시 부터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여야 가릴 것 없이 대부분의 의원들이 나서 대전시의 도시철도2호선 문제를 질타했다. 새정치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희상 의원은 권선택 시장을 상대로 도시철도2호선 문제를 자세히 물어본 뒤 "경전철을 가장 효율적으로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6일, 식재료 유통업체인 명가 F&C(대표 최충기)와 봉사단체인 다솜회(회장 최종섭)로부터 시가 1천만 원 상당의 떡을 기증받았다. 이날 전달된 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관내 동별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특히, 명가 F&C는 감자떡, 호박떡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최근 공장설비를 신축하
○ 10월 중순이면 결정날 것으로 예상됐던 대전 아쿠아월드 재개장 문제가 11월은 돼야 확실하게 정해질 것으로 보여. 재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J 회장은 최근 "재개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모든 게 확실하게 결정되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발언. 지난 9월 초 부터 재개장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던 J 회장 측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인식)의 이명완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간담회가 촘촘하게 실시 될 전망이다. 이명완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 특별위원회를 주도한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종천)은 16일 위원 8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청문간담회 준비에 나섰다. 이날 결정된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은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요양병원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면서 차별화 된 시설로 환자 유치에 나서는 병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개원한 대전 동부요양병원은 대전 최초로 열교환시스템을 도입하고 병원 전체가 동선인 휠체어 산책로와 인조잔디로 조성된 게이트볼장 뿐만 아니라 환자의 정신적인 안정을 위한 텃밭까지 운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총 280병상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