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임효림, 이하‘세종참여연대’)는 24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 세종시 이전 추진 방안에 대해 정부세종청사의 조기 안착과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상 이전 제외 기관이 외교부, 통일부, 법무
참교육 학부모 대전지부(준)가 오는 27일 오후 6시30분 오류동 하나은행10층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간다. 이건희 준비위원장은 “작년 4월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과 교육의 모순의 적나라게 하게 보여주었다”면서 “지난 수십년간 우리 교육을 파행으로 몰고 온 입시서열화 ․경쟁교육 체제는 박근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최병남)은 새로운 ‘대한민국 국가지도집 Ⅰ권’(영토와 역사)을 발간하여 20일부터 배포할 예정이다. 새로운 국가지도집은 ‘07년 발간된 국가지도집에 비해 컨텐츠를 대폭 강화시켜 국토 공간에서 국민의 일상생활이 투영된 우리 국토의 모습을 지역의 특성을 살려 일목요연하게 표현하였다. 특히 대한민국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공직자 부조리, 부패 방지를 위해‘청렴 자기학습 시스템’을 운영한다. 세종시는 23일부터 청렴 자기학습 위-러닝(we-learning) 시스템을 도입하고 모든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총 39회에 걸쳐 새올 행정시스템과 연동해 시장의 청렴 메세지 전달과 공무원 행동강령 학습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유지현)는 현장에서 직접 쓴 최초의 의료공급체계 혁신 입문서이자 종합 보고서 ‘대한민국 의료혁명’을 책으로 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의료혁명은 ‘환자와 노동자 모두가 행복한 병원’,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이 실현되는 의료기관과 의료공급체계’를 꿈꾸고 이를 실천하
독자투고 윤치원(세종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운전자의 긴장이 풀리기 마련이다. 따라서 교통사고 발생도 증가하는데 실제로 계절별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면 겨울철에 줄다가 봄철이 되면서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특히 봄철에는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이 주원인이라 할 수 있다. 졸음운전은 특히 치명적인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에서는 지난 6일 12시25분 대전 서구 둔산동 A은행에서 ‘명의가 도용되어 범죄에 이용되고 있으니 처벌을 받지 않으려면 계좌를 개설 후 입금하라’는 보이스피싱 범죄피해를 현장 출동 경찰관의 신속한 대처로 예방했다. 월평지구대 박인철 경장과 문민철 순경은 신고자 한아무개씨(63세, 여)로부터 ‘딸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푸른세종21실천협의회(회장 임청산)는 9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 위원 10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종의제’를 선포했다. 이번에 발표한 세종의제는 지속가능한 세종시 건설을 위해 4개 분야 16개 의제를 시민 모두가 함께 실천할 과제로 선정했으며,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지부장 조민재)는 9일 11시 대전지방 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타이어 노조탄압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조민재지부장은 “한국타이어는 A노총 소속의 기업별노조로 위윈장 선거를 3선 간선제로 진행하는 문제와 2014년 임단협에서 위원장의 직권조인으로 인한 노동자들의 불만으로 2014년 11월 27
‘상생과 공존’의 인류 가치실현 활동, 동체대비(同體大悲), 천하무인(天下無人)의 나눔과 공생을 위한 백내장 안과수술의 광명(光明)회복 국제 공익활동이‘인도북동부 아삼 주’의 극빈층을 대상으로 첫 출발을 시작했다. 지난 2월 16일부터 28일까지 시바사거(Sivasagar) 지역의료진에 의해 선정된 3명의 빈곤층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보다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세종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광장사업인 ‘달콤한 문화마을-문화광장’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돼, 총 3회에 걸쳐 알찬 문화광장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이달 25일과 5월, 7월 마지막 수요일에 시민들이 많이 찾는 호수공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모색한다. 세종시는 홍익대 세종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회계·사무자동화과정과 샵 마스터 · 매장회계과정 각 30명 씩 2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맞춤형 직업훈련은 4월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약 6개월 동안 전액
이해찬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세종특별자치시)은 4일 조치원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이 의원은 “2014년부터 시행된 세종시특별법 개정 효과로 올해 국고보조금을 2,526억원 확보하여 시 전체예산이 1조원을 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3년 전 연기군 시절 예산의
철도노조(위원장 김영훈)는 5일 12시30분 노조간부 200여명이참석한가운데 세종정부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집회를 갖고 부당한 성과급 환수와 일방적 인건비 삭감에 대해 기획재정부 관여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김영훈 위원장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2012년 우리공사의 경영평가가 잘못됐다며, 성과급 140% 환수를 의결했다”며 &ldq
4일 저녁 부강면 낙화놀이, 소정면 수살제 등 풍성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곳곳에서 풍성한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열린다. 세종시 부강면(면장 이상완)은 4일 오전 10시 부강청년회(회장 유관수) 주관으로 관공서와 가정집 등을 방문해 축원과 덕담을 하고 지신밟기와 면 발전고사, 면민 화합 윷놀이 등 어울림 한마당을 펼친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
국무조정실은 3일(화) 정부업무평가위원회(공동위원장 국무총리, 이해영 영남대 교수)가 실시한 ‘2014년도 정부업무에 대한 평가’ 결과를 국무회의에 보고하였다. 이번 평가는 정책수요자인 일반 국민이 평가에 직접 참여하였고, 국민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는 등 정부정책의 성과에 대한 국민의 체감에 보다 중점을 두었으며, 정부업무평가위원과
민주노총 충남본부(본부장 최만정)은 오는 5일 ‘불법적으로 사람장사해서 자신의 배를 불려온 현대차 정몽구와 정의선을 현행범으로 구속하라’고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에서 촉구할 예정이다. 충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 대법원은 현대차 아산공장 사내하청지회 조합원이 신청한 근로자지위확인소송에 대해서 최종 판결을 내렸다&rd
민주노총대전본부(본부장 이대식)은 3일 오전11시 시청 하늘마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노동자 서민 살리기 4월 24일 총파업을 계획을 밝혔다. 이대식본부장은 “민주노총이 정기대의원대회에서 4대요구 쟁취를 위한 4월 선제 총파업을 결의했다”면서 “대전본부는 총연맹의 지침에 따라 3월말까지 조합원 총투표를 거쳐 4월16일 총파업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3월 13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 및 법정 차상위 대상자 등으로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나 보호자는 신청기간에 교육비원클릭신청시스템(oneclick.moe.go.kr) 또는 복지로(
오는 7월 1일부터 퇴직노동자가 사업주를 상대로 체불임금에 대한 소송을 통해 법원으로부터 확정판결을 받으면 체불임금 중 최대 300만원까지 정부로부터 우선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무면허 건설업자에게 고용된 건설일용근로자도 체불임금에 대한 확정판결을 받으면 더 쉽게 체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는 지난 해 12월 국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