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녹색연합 (공동대표 : 이동규, 한원규, 정동국, 최수경)은 성명을 내고 4월 28일은 세계 개구리 보호의 날이다. 세종 금개구리 보호에 나서자고 밝혔다. 세계 개구리 보호의 날은 미국 환경단체 ‘Save the frogs(세이브 더 프로그)’의 대표 케리 크리거(Kerry M. Kriger) 박사가 개구리를 보호하는 것이 얼마
국토교통부 노조(위원장 변혁철)과 국가보훈처 노조(위원장 이상엽)는 27일부터 세종 행복도시 행정청 앞에서 국민노후 생존권 사수를 위해 단식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변혁철 위원장은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패악 무도한 권력자들과 안하무인의 재벌일가들에 의해 빈곤의 지옥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국정을 제멋대로 농단해 온
주택관리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김용래)과 공공임대주택 대표자 협의위원회(위원장 이보열) 위원들은 4월 23일 오후 1시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임대관리 민간개방 정책의 철회’를 요구하며 강력 항의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는 주택관리공단 노동조합 조합원과 공공임대주택대표자 협의위원회 위원, 전국공공노동조합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5.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10.3% 인하(서울시 소매요금 기준)하기로 했다. 이번 요금인하는 원료비 연동제에 따라 유가 하락으로 인한 LNG 도입가격 인하를 즉각 도시가스 요금에 반영한 결과로, 당정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인하율을 확정했다. 이번 요금 인하는 지난 1월(△5.9%)과 3월(△10.1%)에 이은 올 들어
교육부(장관 황우여)는 학생과 교수가 안전하게 교육․연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15년 처음으로 국립대학 실험실 안전환경 기반조성 사업에 1,606억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는 “대학 실험실은 열악한 실험실 환경 속에서 실험내용이 복잡해지고 다양해짐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등 안전 환경에
세종연구단지 노조협의회(의장 이혜선)가 21일 오전11시30분 세종연구단지 중앙광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이성우 공공연구노조위원장, 이해찬 국회의원,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혜선 세종연구단지노조 협의회 의장은 대회사에서 “세종연구단지가 성냥갑 같은 건물만 딸랑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돌봄지부와 전국요양보호사협회는 13일 오후1시 세종 보건복지부 앞에서 투쟁선포식을 갖고 ‘돌봄 노동자의 처우를 개선하여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라’고 촉구하고 20일까지 집중투쟁에 들어간다고 선포했다. 윤남용 돌봄 지부장은 “요양보호사, 간병인, 장애인 활동보조인 등 돌봄노동자들은 어르
공공운수노조(위원장 조상수)는 13일 오전11시 세종정부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기자회견에 이어 집회를 갖고 일방적 2단계 정상화대책인 노동시장 개악을 중단하고 노정교섭에 나서라고 촉구하며 24일까지 거리농성에 돌입했다. 조상수 위원장은 “정부는 노사정위 합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 개악 정책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겠다는 입장 표명하고 있다&r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본주장 이태의)는 10일 16시 세종교육부 앞에서 ‘국립학교 비정규직 차별철폐!’, ‘성실교섭촉구!’, ‘처우개선종합대책 수립!’을 촉구하며 경고파업을 벌였다. 이어 국립학교비정규 노동자들은 경고파업 뒤에도, 정부가 ‘학교비정규직 종합대책’을
충남도계와 당진 땅 수호 범시민대책위(위원장 김종식)와 아산시 땅 수호 아산시민협의회(대표 윤태균)은 7일 오전10시 세종청사 3주차장에서 1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집회를 갖고 ‘헌재판결을 존중하여 아산만일원의 관할권을 지형도상 해상도계대로 즉각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김종식 당진대책위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아산만에서의 해상경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본부장 유희종)은 6일 11시 세종정부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시장구조개악을 막아내고, 박근혜 정권의 친재벌 반노동자. 서민 정책에 맞서기 위해 4월 28일 총파업 투쟁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유희종 충남본부장은 “우리는 총파업 투쟁의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 자리에 서있다. 우리는 총파업 투쟁을
세월호 가족대책위(위원장 전명선)은 6일 해양수산부 앞에서 기자회견과 집회를 잇따라 갖고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폐기와 세월호 인양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앞서 6일 오후2시에 행양수산부 앞에 도착한 세월호유가족 150여명이 화장실 사용을 요구했으나, 해양수산부 화장실 사용을 경찰이 막자, 이에 분노한 세월호 가족대책위 회원들이 거센 항의와 함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위원장 이성일)은 2일 세종정부청사 국무조정실 앞에서 ‘2015임단투 승리와 3대요구안 쟁취’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4일 총파업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를 포함한 각 공공기관에서 비정규직의 제도와 처우개선을 방치하고 있어 5,000명의 비정규직은 지난 3월31일까지 한 총파업투표에서 93.33%의 압도적
철도노조(위원장 김영훈)는 31일 오전 11시30분 철도공사(대전 동구) 앞에서 200여명의 시설조합원들이 참석한가운데 집회를 갖고 ‘시설관리 외주위탁은 민영화의 첫걸음이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집회에 앞서 세종정부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토교통부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김대영 철도노조 시설국장은 &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친환경 분산식 빗물관리 방안인 저영향개발(LID : Low Impact Development)기법의 적용과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진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연만 환경부 차관과 이충재 행복청장이 참석해 서명식을 하며,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주택관리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김용래)은 3월27일 10시30분부터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국토교통부의 임대관리 민간개방 졸속추진에 항의하는 ‘임대관리 민간개방 반대 결사대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집회는 주택관리공단 집행부와 대의원 등 130명과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98개 공공기관 노동조합이 연대투쟁 하였고, 투쟁 결
보건복지부(장관 : 문형표)는 2015년 4월부터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2,600원 인상한 20만 2,6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초급여액 인상은 실질적인 중증장애인 소득보장을 위해 기초급여액에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토록 한 조치이며 2015년 4월부터 처음으로 시행된다. 장애인연금은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매월 지급하는 급여로서 2014년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임효림, 이하‘세종참여연대’)는 24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 세종시 이전 추진 방안에 대해 정부세종청사의 조기 안착과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상 이전 제외 기관이 외교부, 통일부, 법무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최병남)은 새로운 ‘대한민국 국가지도집 Ⅰ권’(영토와 역사)을 발간하여 20일부터 배포할 예정이다. 새로운 국가지도집은 ‘07년 발간된 국가지도집에 비해 컨텐츠를 대폭 강화시켜 국토 공간에서 국민의 일상생활이 투영된 우리 국토의 모습을 지역의 특성을 살려 일목요연하게 표현하였다. 특히 대한민국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13일 오전10시, 정부대전청사 4동 207호에서 스마트 특허심사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