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에서 원자력연구원의 모든 연구 활동을 중단 조치하고 노후한 핵발전소인 하나로를 당장 폐로하라고 주장했다.지역의 52개 단체가 연대한 '핵재처리실험저지30km연대'는 29일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주장하며 "대전시에서 이달말까지 답변이 없을 경우 주민들과 직접 행동에 나설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이들의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상열)은 23일, 국내 중소기업 기술로 개발한 첨단 측정장비를 통해 반도체 측정 난제를 푸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KRISS 나노구조측정센터 김경중 책임연구원팀은 국산 장비인 중에너지이온산란분광기(MEIS)를 이용, 나노미터(nm)급 산화막의 절대 두께*를 측정할 수 있는 상호보정법을 완성했다.중소기업 케이맥㈜의 측정장
대전시가 1,500억 원 규모의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트 조성사업' 예타 대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한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9일 오후 2시, 대전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선정 사실을 알리며 "이 사업에 대해 기재부가 인정해줬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트 조성사업은 엑스포과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진규)은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이하 여성벤처협회, 회장 강경애)와 상호 업무 협력에 관한 협약을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내 ICT 분야 여성(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함으로써 상생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
정의당 대전시당 김윤기 위원장이 10일 정오에 대전시청 북문에서 30km연대에서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노후한 하나로 원자로를 즉각 폐기하라"고 주장했다.김윤기 위원장은 "절대로 사고가 나서는 안되지만, 사고가 났다면 그 처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원인을 제대로 찾아내고 분석해서 대안을 내놓고 만들어야
대전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과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 2019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대전시는 이번 행사에 5개 분야 4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4일간 총 24만 여명이 다녀가 역대 사이언스페스티벌 중 일 평균 최대 관람객(6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2000년 처음 시작돼
대전시는 26일 오전 11시, 시청 재난관리상황실에서 원자력시설 주변 방사선량 측정 시민명예감시관을 초청해 그동안 운영성과와 애로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민명예감시관은 지난 4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전원자력연료㈜의 빈번한 사고 및 방사성물질 유출 우려에 대한 시민불안을 해소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원자력시설 주변에 거주하며 원자력안전에
대전시는 국내 최고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제11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전국결선이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대전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전시와 한국이스포츠협회,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건전한 게임이용 문화 정착 및 지역 이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2007년 시
대전테크노파크는 24일, 차이나스포츠쇼가 열리는 중국 상해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중국스포츠산업연합회(CSGF)와 첨단스포츠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 스포츠산업 관련 인력교류와 네트워크 구축 ▲양 기관 주관의 스포츠행사 참가 및 홍보협조 ▲ 지원기업의 마케팅지원 및 네트워트 활용 ▲ 공동사업개발 및 지식자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지역 VR·AR중심 스포츠산업 관련 기업의 첨단 제품들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대전 최대의 첨단스포츠 행사인 '2019 대전 첨단스포츠산업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은 스포츠융복합 ICT, 홈 트레이닝, VR체험,
<박원석 신임원자력연구원장의 제3부지 확보 발언, 핵산업계의 선전포고인가!>불법 비리 집단, 핵 마피아의 온상 원자력연구원의 확대 계획에 반대한다.지난 10월 전 하재주 원장 퇴임 이후, 거의 반년 만에 신임 연구원장으로 박원석 전 소듐냉각고속로개발사업단장이 선임되었다.하마평에 오를 때부터 우려했던 대로 그는 “국가가 필요로 하는 사업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센터장 이학성)는 작년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의 ‘2018년도 바이오제조GMP 기술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전원 취업 연계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교육생은 바이오전공 대학 미취업 준비생으로, 총 23명을 선발해 지난 4월부터 1과정 당 3개월씩 2개 과정 교육을 완료했다.2018년 12월 기준, 교육생 23명 전
최근 고장과 정지를 반복하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하나로 원자로를 폐로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탈핵희망(준), 대전YMCA, 대전YWCA 등 단체는 19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이 같이 주장하며 대전시민을 위한 안전시스템과 원자력연구시설에 대한 안전 규제를 강화하라고 요구했다.각 단체는 지난 10일 연구용원자로인 하나로가 최
올 2월 부터 공석이었던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에 최수만 IT미디어연구소장이 내정됐다.대전테크노파크 이사회는 지난 20일 회의를 개최해 최수만 소장을 신임 원장으로 내정했으며 최 내정자는 경찰의 신원조회와 중기부 승인요청을 거쳐 이사장인 대전시장의 임명 절차만 남겨뒀다.최수만 내정자는 민간기업 및 정부기관 특히 과학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연세대 언
원자력 관련 시민단체가 원자력연구원의 해체를 주장하고 나섰다.'핵재처리실험저지30km연대(이하 30km연대)는 13일 연구조작 거짓제염 연구로 혈세 231억 낭비하고 묵인한 원자력연구원은 해체하고, 은폐축소한 과기정통부는 공개 사과와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밝혔다.제염 연구는 방사능 오염을 제거 또는 저감시키는 연구로 원자력연구원의 제염 연구가 거짓으로
대전시(시장 허태정)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와 대전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윤석무)가 공동 주관하며 우리지역 기업과 대학 그리고 로봇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로봇융합 페스티벌이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KAIST, 충남대학교, 대한로봇스포츠협회, 국제청소년로봇연맹, 대한로봇교육연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여름방학을 맞아 내달 15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저녁 별똥별 과학마당(죽동문화센터 3층)에서 과학특강 ‘뇌가 짜릿해지는 순간, 2018 과학바캉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냉면보다 시원한 4가지 과학이야기’라는 제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과학바캉스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순석 부장의
자유한국당 정용기 국회의원(대전대덕)은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대상사업으로 6월 25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덕구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인 동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대덕특구 동측진입로 사업은 대덕구 신대동~유성구 문지동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두 지역(신대동, 문지동)의 앞
핵폐기물을 불법매각한 원자역연구원은 해체하라는 주장이 나왔다.핵재처리실험저지30km연대는 5월 10일 오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방사능 오염 핵폐기물 불법 매각과 관련한 보도에 대한 강력한 규탄과 함께 매각 책임자 구속, 원자력연구원장 사퇴, 원자력연구원 해체와 함께 청와대의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했다.30km연대 참가자들은 도
카이스트 입주기업이자 IT전문기업인 (주)데이터젠은 오는 3일 카이스트 문지캠퍼스 슈프렉스홀에서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언론 플랫폼 ‘젠서비스(GEN SERVICE)’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데이터젠과 협약을 맺은 전국 20여개 언론사 대표와 미디어 담당자, 데이터젠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