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대전광역시 축구연합회(회장 소종섭)와 세우리병원(병원장 정호)이 23일 세우리병원에서 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소종섭 생활체육 대전광역시 축구연합회장ㆍ정남순 상임고문을 포함한 10여명의 축구연합회 임원과 세우리병원의 정호원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협약서는 양 기관의 발전과 대전 생활축구 발전을 위하여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배우 공형진이 12월 개국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색다른 연예정보 프로그램 단독 MC로 낙점됐다. 제작진은 21이 보도자료를 통해 “공형진은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며 “안정된 연기력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그맨이나 전문M
나꼼수 대전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ㆍ정봉주 전 국회의원ㆍ시사평론가 김용민ㆍ시사IN 주진우 기자 등 '나꼼수 4인방'은 19일 오후 5시 30분 부터 대전 유성의 유림공원에서 열린 공연에서 1만여명의 시민들 앞에서 특유의 입담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무대에 올랐으며 이밖에도 민주당 대전시당 박범계 위원
2005년 12월 초연 이래 6주년을 맞이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어 연일 화제다. 세 계적인 도시이자, 일류 문화 도시인 대전에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2011년 12월 03일(토), 04일(일) 오후 3시, 6시에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그 화려한 서막을 올린다. 이 작품은 화려한 브레이크댄
카이스트 외국인 유학생들이 김장김치를 손수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14일 오후 카이스트 외국인 유학생 40여명은 한국의 아름다운 어촌 생활체험 및 김장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고 담근 김장김치를 대전시 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 이들 유학생들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전남 보성 현지에서 소금과 고춧가루를 준비해 배추 100포기를 씻고 양
이마트 둔산점(점장 김건오)은 1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와 함께 추운겨울에 연탄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구 복수동, 괴곡동 2가정을 방문하여 1,600장의 연탄과 쌀 80KG를 전달하는 ‘희망배달 연탄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어려운 형편으로 난방비 걱정에 연탄을 때고 있지만 그마저도 연
동구 산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석자)는 10일 경로당을 방문하여 밑반찬과 구운김 25상자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올 겨울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산내동에서 건어물 유통업을 운영하는 해원유통(대표 박수호)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은 후원받은 물품으로 반찬을 만들기 위하여 이른 아침부터 동주민센터에 모여 멸치
'채널A'가 개국 특집으로 마련한 김치드라마, 원제 '김치-불후의 명작'이 대전 전역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다. 소식통에 의하면 '채널A'는 3대째 내려오는 설렁탕집을 배경으로 한 20부작 김치드라마 제작에 나섰으며 11월 말 대전에서 첫 촬영이 이뤄질 계획이다. 드라마 여주인공에는 김현주ㆍ이하늬가 캐스팅 됐으며 고두심 등 중견 배우들이 대거
1자가 6개가 이어지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11분에 중국 신혼부부 11쌍이 대전에서 한국전통혼례를 체험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오는 10일 대전의료관광협회(회장 장남식) 초대로 중국 신혼부부 11쌍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11일 동구 판암동의 쌍청웨딩홀에서 한국전통혼례를 체험한 뒤 충남대학교부속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대전의료관광협회 관계
'염홍철 시장과 함께 하는 아침산책'이 4일 오전 7시 계족산에서 공무원과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9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아침산책은 대전의 명소를 널리 알리고 소통과 화합의 대전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매월 첫주 금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이날 산책에는 매년 계족산 황토길 맨발축제를 주최하고 있는 (주)선양 관계자와 시민단체 등
민주노총대전본부와 충남대 사회학과 박노영교수 연구팀이 힘을 합해, 대전지역 노동운동의 역사를 최초 정리한 ‘대전지역 민주노조운동사’가 발간되었다. 이번 대전지역 민주노조운동사는 1980년 이후부터 2001년까지의 민주노조운동의 발전과정과 주요 노동자 투쟁’을 정리하였다. 1980년대 야학운동부터 현재의 민주노총대전본부까지 방
(사)대전언론문화연구원(이사장 정재학) 신문읽기운동본부는 ‘2011 기사쓰기 공모전’을 개최하여 오는 7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충남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사를 받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취업과 스펙쌓기, 빈부격차와 사회적 분노, K-pop과 한류 등 3가지로 그중 하나를 선택해 2000자내외의 기사를 써 대전언론문화연구원
대전문화재단 사무처장에 멘토기획 김상균 대표가 내정됐으며 재단은 3일 이를 공식 발표한다. 남대전고와 충남대 음악가를 졸업한 김상균 내정자는 대전오페라단 창단 멤버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홍보팀장을 역임했다. 김 내정자는 이밖에도 다트 오케스트라와 멘토 오케스트라 단장을 지냈으며 대전MBC에서 리포터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지냈다. 그는 "아직
대전 시티즌이 기나긴 무패 행진을 끊고 승리로 2011 시즌을 마무리했다. 대전은 30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최종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초반부터 맹공을 펼친 대전은 후반 20분 일본 출신 미드필더 바바가 기록한 선제골을 지켜내며 7경기 무승 행진(2무 5패)에 종지부를 찍었다. 대전은 6
대전 제5회 하람미술전 소통展이 유성갤러리에서 10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6일에 걸쳐 전시회가 열린다. 대전·충청 지역의 역량 있는 작가 발굴과 지역은 물론 동시대의 문화를 이끌어갈 창조적인 인재 양성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벌써 다섯번 째 전시회를 여는 ‘하람동호회’는 이번 전시회 주제를 ‘소통&rs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5일 관내 신상동, 신하동 일원에서 농번기 공무원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일손돕기 활동을 통해 공무원의 농업에 대한 이해증진 및 농촌사랑 운동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구청 소속 40여 명의 공무원들은 관할 통장의 추천을 받아 일손부족으로
○ 동아일보 이기진 기자가 언론인을 상대로 무료 요리 교실을 연다고. 이기진 기자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용문네거리에 있는 YWCA 여성인력개발센터 6층 조리실에서 언론인 10명(선착순)을 상대로 탕수육 고구맛탕 샌드위치 요리법을 전수할 예정. 요리를 배우길 원하는 기자는 앞치마와 만든 요리를 담아갈 그릇만 챙겨 이 기자(010-5232-0521)에게 연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대전 동구)이 23일 '2011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겸 손기정 세계제패 기념 제65회 전국마라톤 선수권대회‘에 출전, 42.195km의 풀코스를 완주했다. 이로써 임 의원은 8 번째 마라톤 완주기록을 갖게 되었다. 5시간 09분 37초로 결승선을 통과한 임영호 의원은 “마라톤의 진정한 매력은 정직한 스포츠라는
대전시의 ‘2011 열기구 & 생태체험축제’가 23일 엑스포시민광장과 한밭수목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시관광협회가 주최하고 열기구&생태체험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열기구와 생태환경이 어우러진 참여ㆍ체험형 축제로 시민 5만여 명이 다녀갔다. 종전 열기구 축제는 갑천변 둔치에서 열기구 탑승체험과 항공과학체험
○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나꼼수'가 대전 공연 추진을 두고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애꿋은 화풀이를 당했다고. '나꼼수'측은 CMB엑스포아트홀에서 공연을 하기 위해 추진했으나 CMB엑스포아트홀 측이 '불가' 입장을 밝혀 공연이 불발 위기에 처했는데.. 문제는 이 같은 사실은 알게 된 네티즌들이 CMB엑스포아트홀이 유성구에 위치한 점에 착안,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