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와 혁신도시 원안추진을 위한 전국 분권과 균형발전운동 시민사회단체 대표 40여명은 23일 오전11시 행정도시 건설청(충남 연기)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도시와 혁신도시 원안추진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촉구했다. 조원성 세종시 무산저지 충청권대책위 상임대표는 “세종시는 충청권주민을 위한 도시가 아니라, 수도권과밀화 해소와 국토의 균형발전
민주노총대전본부(본부장 엄연섭)는 22일부터 12월 말까지 총력투쟁기간으로 정하고 22일부터 노조법 야합 강행처리반대 한나라당사 1인시위에 들어갔다. 이들은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산별조직별로 22일부터 12월말까지 국회 노조법 야합 강행처리에 대비해 총력투쟁기간으로 설정하고 한나라당 대전시당 앞에서 1인시위와 집회를 병행하는 투쟁에 들어갔다. 이들은 이어 모
학계, 국회의원, 변호사, 노무사 등 법률가 단체 소속 법률가들 289명은 12월 21일 오전 10시, 민주노총 1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철도 파업유도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11. 26.부터 12. 3.까지 8일간 진행된 철도노조의 파업에 대하여 검찰은 조합간부 6명에 대하여 업무방해죄를 적용 구속영장
대전지역의 중견서예가들의 모임인 묵지회가 12월17일부터 27일까지 대전중구 대전평생관 대전갤러리(대전여중)에서 묵지 ‘사랑’젼을 개막 했다. 이성배총무는 “올해 묵지회에서 사랑이란주제로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며, “부모님의 지긋한 사랑, 남녀간에, 형제간에, 친구간에, 농민이 가지고 있는 여러 사랑을
전교조 대전지부(지부장 이찬현)는 17일 오후2시 대전지방검찰청에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을 형법상 직권남용죄와 노조법 위반으로 고소했다. 이날 고소인 김영주 수석 부지부장은 집안의 애사를 당해 이찬현 대전지부장이 대리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찬현지부장은 “교사 시국선언과 관련한 교육과학기술부의 법적 검토 문건에서도 '시국 선언이 국가공무원법이나 교
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15일 연기군청과 공주시청, 충남도청을 잇따라 방문하고 ‘세종시 원안추진을 위한 힘을 모으고 뜻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충남지사는 충남도청에서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정부와 정치 관계자들의 대안이나 설득을 위한 방문은 잘못된 행보”라며 “이보다 먼저 충청민의 가슴 아
철도공사가 파업에 동참한 노조원 880명에 대해 직위해제조치를 내리자, 철도노조(위원장 김기태, 구속)가 노조탄압을 위해 직위해제를 남용한다며 강력반발하고 나섰다. 노조에 따르면 “청량리 열차에 근무하는 최아무개씨. 11월21일 결혼식을 마치고 달콤한 신혼여행중이었던 최씨는 26일 직위해제라는 황당한 통보를 받았다”며, “최
민주 민생 평화 쟁취, 이명박정권 2년 심판 대전 민중대회 준비위원회(약칭 민중대회 대전 준비위원회)는 15일 오전11시 대전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탄압 즉각 중단하고, 4대강 예산, 아프가니스탄 파병 등 반 노동·반 민생·반 평화법안 국회통과 시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전민중대회(준)는 민주노총대전본부, 민주노동당대전시당,
김기태 철도노조 위원장의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 국회의원을 포함한 학계,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200명이 ‘합법 파업을 보장하라’며 탄원서를 11일 법원에 제출했다. 이날 접수된 탄원서에는 ▲정세균 민주당 대표를 포함해 민주당 의원 25명과 ▲민주노동당 강기갑대표 등 5명,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등 2명,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이 참
지난 11월26일부터 8일간의 철도 파업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기태 철도노조위원장이 9일 경찰에 자진출두했다. 김 위원장은 9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민주노총에서 “헌법에 보장된 노동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법률투쟁을 전개하겠다”는 내용의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용산경찰서로 출발했다. 철도노조는 노사 교섭 도중 공사 측이 일방적으로 단협
민주노총대전본부(본부장 엄연섭)는 9일 대전역에서 ‘12.4밀실야합분쇄’와 ‘민주노조사수’, ‘이명박 정권퇴진’을 촉구하고 민주노총 총력투쟁 승리를 위한 천막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9일 기자회견이후 대전역에서 밀실야합분쇄를 위한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천막농성을 9일부터 15일까지
대전충남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이사장 한용세)는 8일 오후7시 풀뿌리시민센터강당에서 민주화운동과정에서 사망한 28명의 열사에 대한 합동추모제를 가졌다. 한용세 대전충남 민주열사 합동추모제 추진위원장은 “군부독재의 총칼과 군화발에 맞서 싸운시절, 인간답게 살겠다고 외치며 분신하던 시절, 민주주의를 소리치며 울부짖던 그 시절로 회귀하는 일들이 21세기인
철도노조(위원장 김기태)는 8일 오후 2시 경찰청을 항의방문하고 불공정수사와 편파수사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철도노조는 기자회견문에서 “경찰이 철도공사가 고소고발 한 것에 대해선 전담반을 구성해 신속히 수사를 하고 있지만, 노조가 고소 고발한 사안에 대해선 수사조차 착수하지 않았다”며 “편파수사를 즉각 중단하라”
행정도시 무산저지 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상임대표 이상선)은 8일 성명을 내고 세종시 원안추진을 촉구하는 한편, 지방선거에서 세종시 수정찬성발언을 한 후보들에대해 강력한 낙선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행정도시를 교육․과학․기업 중심의 경제도시로 원안을 수정하는 것에 대하여 지방이 강력히
행정수도 무산저지 충청권비상대책위(상임대표 이상선)는 4일 충남도청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국론분열과 갈등을 부추기는 행정수도 수정안 찬성하는 관제데모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4일 오후2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행정도시 수정안을 찬성하는 전국 33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새로운 세종시’, ‘4대강 살리기’
철도노조(위원장 김기태)가 파업8일째인 3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을 철회했으며, 4일부터 정상업무에 복귀한다. 지난 11월 26일 파업돌입이후 8일만의 일이다. 김기태 위원장은 “단체협약 해지를 철회시키지 못했고, 우리의 절절한 요구들을 쟁취하지는 못했지만, 조직을 굳건히 하고 피로를 걷어 내 나머지 절반의 승리를 위해 단호히 투쟁할 준비를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3일 정부의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수정 방침에 반발 지사직을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 세종시 문제를 둘러싸고 여야간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지사의 사퇴는 여권 내부의 세종시 갈등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으며, 여권의 정국운영에도 적잖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지사는 3일 1시30분 국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격 사퇴한다고
대전지역 야4당(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은 3일 오전10시30분 대전역 광장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철도노조에 대한 비이성적인 공안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선병렬 민주당대전시당위원장은 “이명박정부는 용산참사, 세종시문제, 철도와 공무원, 전교조 탄압 등 문제 해결능력이 없는 정권임이 들어났다”며, “
민주노총 대전본부와 대전시민사회단체 23개단체는 2일 대전지방노동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정부는 철도, 공무원, 전교조에 대한 공안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엄연섭 민주노총 대전본부장은 “경제부처 4개 수장들이 모여 대국민 협박문을 발표에서 볼수 있듯이 현 정권의 노조탄압은 가히 법 무시 상식무시의 파쇼적 공안탄압으로
1일 오후2시 충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우리의 미래를 위한 충청권지도층 인사와의 간담회에서 이완구 충남지사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일 때’라며, 세종시원안 추진을 위해 이번 주 내에 결단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군수, 시군의회 위원, 종교계 문화예술계 대표, 충남 정책자문대표단, 주요언론사 보도편집국장 원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