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충남대에서 열린 '2014 지방선거 여론조사 보도의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현재의 선거 여론보사 보도가 난타를 당했다고. 토론 참여자들은 '언론과 후보자의 유착이나 광고비를 이유로 여론조사 결과가 과장, 확대보도되는 거래용 여론조사'에 강도 높은 규제가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나왔다는 것. 조은희 목원대 교수는 조사 급증으로 인한 불일치,
새정치민주연합 광역단체장 후보 결정 방식이 경선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새정치연합 공천관리위원회는 30일 첫 회의를 열고 '모든 광역단체장 후보는 경선을 실시한다'고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안철수 공동대표 측을 배려하기 위해 경선 방식에 대해서는 융통성을 보일 방침이다. 15인으로 구성(민주 10, 새정치 10)된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 방
대전 시티즌이 2골을 터트린 아드리아노의 활약으로 수원FC전 대패의 충격에서 벗어나 홈 개막 첫 승을 거뒀다. 대전은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고양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후반 3분 장원석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6, 8분 아드리아노의 연속골과 23분 서명원의 쐐기골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전시교육청 자원봉사단(단장: 재정과장 한춘수)은 지난 29일 봉사단 창단 1주년을 맞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을 찾아 나눔의 열정을 펼쳤다. 천양원은 작년 3월 자원봉사단이 발대한 이후 첫 봉사활동을 펼친 곳으로 1년만에 다시 찾은 것. 3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이곳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수 있도록 생활관 청소 및 시설
○ 새누리당을 탈당한 박용갑 중구청장 문제로 권선택 전 의원이 입조심하는 분위기. 새정치연합에서는 새누리당 탈당 세력의 입당을 받아야한다는 측과 안 된다는 측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권 전 의원의 경우 이미 입당한 김영관 전 의장 문제가 걸려있다고. 소식통에 의하면 박용갑 청장의 사퇴가 늦어져 김영관 전 의장을 중구청장 후보로 영입했는데 이제 와서 박 청장
권선택 예비후보 등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지난 29일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호남선KTX 서대전역 지키기' 범시민 서명운동을 벌였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대전시장 후보 선출을 두고 본격적인 기싸움에 돌입했다. 대전중 3년 선후배 사이로 대전시당 공동위원장인 이상민 의원과 김형태 변호사는 29일 오전 TjB 대전방송의 '시사토크 공감'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전시장 선출 방법에 대한 자신들의 속내를 털어놨다. 이상민 의원은 "당헌ㆍ당규에 당헌과 국민경선이라는 근거조항이 있고 구체적 방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와 ㈜태극안경ㆍ콘택트(대표 류성형)가 28일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중앙동과 성남동 복지만두레 결연대상자 20명에게 맞춤안경을 선물했다. ‘㈜태극안경ㆍ콘택트’는 지난 2011년부터 안경이 필요한 복지만두레 결연대상에게 직접 시력을 측정한 후 맞춤 안경을 선물해 왔다. 작년까지 총 730여명에게 무료 맞춤 안경을 제
염홍철 대전시장이 '월평동 마권장외발매소 확장저지 및 외곽이전 주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대표단에게 마사회 대전지사의 외곽이전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28일 대책위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약속했으며 사행사업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알아보기 위한 용역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책위 관계자는 &quo
새누리당이 선진당 출신을 위한 당헌 당규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새누리당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제3차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공직자 후보자 추천규정과 관련한 당규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 당규안은 6.4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원 당원선거인 구성 방식, 세종특별자치시 광역단체장 대
대전광역시의회가 지난 해 포기한다고 밝혔던 시의원들의 주차 특혜를 부활시켜 눈총을 받고 있다. 대전시의회는 지난 21일 개회한 제123회 임시회내내 대전시청사 지하1층의 의원 전용 주차공간을 확보, 운영했다. 당번은 시의회 직원이 돌아가며 섰다. 대전시의회는 지난 해 11월 주차 특혜가 비판받자 총무담당관실을 통해 '별도의 주차공간 제공과 직원 주차 안내
○ 새누리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양희)가 이전보다 확 바뀐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이전의 공천관리위원회는 명목상일뿐 사실은 당협위원장과 시당위원장이 협의해 거의 모든 공천자를 내정했던 게 사실. 하지만 64 지방선거를 맞아 구성된 공천관리위원회는 위원 개개인의 의견을 모두 경청해 반영하는 등 합리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 특히 위원들은 공천신청
유성구의회(의장 노승연)가 망신살을 당했다. 대전고등법원 제1행정부(부장판사 이승훈)은 27일 유성구의회가 상임위원장을 불법으로 선출했다는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한 사건을 기각했다. 유성구의회는 지난 2012년 7월 6일 후반기 의회 행정자치위원장으로 인미동 의원을 선출했다가 10월 16일 윤주봉 당시 의장 추천으로 설장수 의원을 행정자치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양희)는 27일 6ㆍ4지방선거 경선후보자 제1차 명단을 발표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1차발표에서 동구청장 후보로 민병직 전 새누리당 전국위원, 중구청장 후보로 이은권 전 중구청장, 서구청장 후보로 박환용 서구청장이 각각 단수 추천됐다. 유성구청장 후보는 육수호 전 대전시당 수석부위원장과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 간의
○ 예비후보로서 마지막 기자회견장에 파란색 넥타이를 매고 나온 육동일 교수가 우회적으로 당에 대한 불만을 표시. 육동일 교수는 27일 샤크존 2층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앞서 "앞으로는 빨간색 넥타이를 안 맬 것이다, 나는 원래 빨간색을 싫어한다"고 발언해 눈길. 그는 "항간에는 불공정과 불법, 외부 개입설과 사전
선거 여론조사 보도의 개선 방안과 관련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박범계 의원이 공직선거법 개정을 예고해 관심을 끌고 있다. 충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와 한국조사연구학회는 28일 오후 2시 ‘2014년 지방선거 여론조사 보도의 개선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조은희 교수(목원대학교 광고언론학과, 충청남도
○ 대전의 첫 정치인 펀드로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권선택 펀드가 모금 시작 5시간만에 동나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 캠프 관계자들은 당초 '5일안에 80%가 목표'라고 엄살을 떨기도 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자 몇 시간만에 목표액을 채웠던 것. 특히 펀드 투자자들은 '부인 모르는 비상금을 보낸다'고 적어 보내는 등 재밌는 사연도 많았던 것으로 알려져
김한길·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주요인사와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지도부, 지방선거 출마자 등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천안함 용사 4주기 추모식에 앞서 천안함 용사 묘역과 현충탑을 참배했다. 김·안 위원장 등 주요인사들은 현충원 참배 후 천안함 용사 4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뒤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
소셜댓글 ‘라이브리’를 제공하는 시지온이 선거철을 맞아 ‘2014 지방선거 소통 기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방선거 캠프의 홍보 담당자는 시지온이 오픈한 사이트 vote.livere.com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3월25일부터 선거일 일주일 이후인 6월 11일 자정까지 라이브리 설치코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자동차번호판 발급 수수료가 내년부터 최대 43% 인하된다. 대전시는 자동차번호판 발급대행업체 선정 방식을 50년만에 공개경쟁방식으로 도입하고 발급업체 희망 업체 공모를 거쳐 자동차번호판 발급대행자로 ‘대전휘장사’와 ‘주식회사 유성’2개 업체를 최종 신규 발급대행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규로 선정된 자동차번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