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약 3주일 앞두고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점장 오일균)은 지하2층 식품매장에서 각 상품군마다 선물세트 코너를 구성하여 8월 23일(화)부터 9월 11일(일)까지 20일간 본격적인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한다. 금번 추석 선물은 폭염과 긴 장마로 인한 과일선물세트 가격의 상승으로 사과와 배를 대체 할 만한 선물세트 구성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전
대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고 대전의 명소를 찾아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산책의 장이 마련된다. 대전시(시장 염홍철)에서는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이상윤)와 함께 오는 9월부터 매월 첫째주 금요일 오전 7시 30분에 희망하는 시민과 대전의 명소를 찾아 산책하는「시장과 함께 아침 산책을」실시한다. 9월 2일 실시하는 첫 산책은 시민 50
최근 웨딩플래너(Wedding Planner)자격증에 관심이 몰리고 있으며 미래의 유망직종으로 급부상 하고있다. 웨딩플래너는 예비신혼부부들의 출발인 결혼부터 신혼여행까지 모든 과정을 기획 대행하여 축복받은 행사가 될수 있도록 진행하여 참된 혼인 문화를 실현하는 전문직이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혼부부들은 인생에 단 한번뿐인 결혼 누구나 화려하고 남보다 특색있고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제6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0일 청사 외벽에 가로 11m, 세로 7.4m의 초대형 태극기를 게양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형 태극기 게양은 광복절을 맞이해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켜 국가발전을 위한 국민적 역량을 결집시키기 위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이다
국내 최고 권위의 영화제인 대종상영화제 전야제가 대전에서 개최된다. 대종상영화제의 지역 개최는 48년만에 처음이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권동선)는 최근 전야제의 대전 개최를 확정지었으며 전야제는 오는 10월 1일 부터 16일 중 2일간 서대전공원(협의중)에서 개막 선포식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전야제를 대전 도시브랜드의 극
대전시티즌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축구 재능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티즌은 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함께하는 축구 클리닉 행사를 가졌다. ‘K리그 사랑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평소 축구를 좋아하지만 가정 형편상 마음껏 즐기기 힘들었던 다문화가정 어린이 30여명이 초청되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관장 김봉구)은 24일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아시아 15개국에서 온 외국인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족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바다에 모든 스트레스와 더위를 씻어버리고 서로의 얼굴에 머드를 묻히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김봉구 관장은 “이역만리 타국에 와서 한국인들
대전출신의 아이빅하모니카 앙상블이 코리아갓탤런트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 대전관저고등학교 박효경 양을 비롯해 5명으로 구성된 아이빅하모니카 앙상블은 지난 2006년 '세계하모니카 아시아·태평양 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그 실력을 일찍부터 인정받아 온 하모니카 앙상블이다. 23일 저녁 11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세미파이널에서 8개의 출연팀 중
다문화 극단 '샐러드'가 오는 26일 오후 7시 부터 목원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이주여성한국생활도전기' 순회공연을 펼친다. 공연시간은 총 1시간으로 다시마 프릅 등 총 9명이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한다.
7일 오전 8시께 대전도시철도 용문역 대합실과 승강장에는 ‘명예역장’ 등장을 알리는 방송이 흘러나왔다. 이재선 국회의원(대전 서구을)이 마이크를 잡고 “변함없이 우리 대전도시철도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저 국회의원 이재선은 고객님의 행복한 하루를 지원하는 명예역장으로 최선을
오월드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한국늑대 種복원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월말 태어난 8(♂3, ♀5)마리의 새끼 한국늑대가 오월드 수의사와 사육사들의 세밀한 보살핌 속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으며 6일 오전 시청 출입기자들에게 전격 공개했다.
대전천변 일원에 해바라기 100만송이가 노란색 자태를 뽐내며 활짝 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시 하천관리사업소는 하천변 꽃길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왜성해바라기가 만개해 대전천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천에 조성된 해바라기는 키가 80~100cm정도로 작고 꽃도 줄기에서 여러 송이가 피는‘왜성’으로 시민
○ 대전시티저널 허송빈 기자가 29일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기자상'을 수상. 허 기자는 과학벨트 충청권 유치를 위한 기획보도를 5회에 걸쳐 내보대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고.
작년부터 묵자학회(회장 김조년)에서 동양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고자 시작한 동양고전산책 마지막 강좌 인 실학강좌가 오는 6월27일(매주 월요일 7시30분)부터 대전시민 아카데미(대전시 서구 둔산동 1208 명성빌딩2층)에서 30강좌를 개강한다. 그동안 묵자학회는 작년4월부터 동양고전산책 강좌를 개설하고 ‘공자’, ‘묵자&rsq
전국 최고의 국악명인 명창 등용문인 전주대사습놀이에서 대전의 김미숙씨(41세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수석단원)이 명창부분에서 차상으로 등극했다. 전주대사습놀이는 지난 11일부터 13일간 전북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펼쳐졌다. 총 374팀 675명이 예선에 참가해 각 분야 최고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인 결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성악 수석단원인 김미숙(41)씨가 제37
6일 오전 7시 부터 국립대전현충원 민원봉사실 앞 마당에서 구암사(회주 북천) 신도 및 자원봉사자들이 1만명 분의 국수 봉사에 나서 내방객 및 군인들에게 인기를 끌었다.현장을 찾은 이재선 보건복지위원장(사진 왼쪽부터)ㆍ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ㆍ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평 박용갑 중구청장이 배식에 참여한 뒤 취재기자들의 요청에 포즈를 취했다.
▲대전서구의회 최치상 의원 장모상 ▲김점이(84세) 1일 14시 별세 ▲빈소 : 삼육의료원 서울병원 장례식장 104호 (동대문구 휘경동) ▲발인 : 9일 오전 7시 ▲연락처 : 최치상 의원(016-421-211)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재철 문화방송 사장, 황명선 논산시장, 이용우 부여군수 등과 함께 드라마 계백의 성공적 제작 및 방영을 위해 상호 지원하고 노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는 백제문화단지를 촬영지로 제공한다. 논산시와 부여군은 드라마 촬영 과 지역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안
선진당 김창수 의원이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김창수 의원은 '모시는 글'을 통해 "제가 정치에 입문한지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 그동안 저의 삶을 관통하는 화두가 있다면 한마디로 '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 '도전'은 번번이 실패의 쓴 잔을 가져다주기도 했지만, 장강의 앞물결을 뒷물결이 밀어
대전일보가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에 뽑혔다. '시사저널'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충청강원 지역에 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1,2일에 걸쳐 실시한 전화면접 여론조사에서 대전충청지역 주민 19.2%가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대전일보를 꼽았다. 뒤를 이어 KBS(18.2%)가 2위를 MBC(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