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고향악단 제139회 정기연주회 '고전과 낭만 Ⅱ'가 오는 27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7시 30분에 열려 문화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충남교향악단 은 지역문화의 발전과 충남 지역주민의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1990년에 창단된 국내 최초의 도립교향악단이다. 1991년 첫 연주를 시작으로 수회의 정기연주회, 지역순회연주회, 특별연주회
○ 한현택 동구청장이 자치단체장 당선 1년 만에 동구생활체육협의회장에 취임해 눈길. 동구는 23일 오후 한현택 청장이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보도자료를 발송했는데 한 청장의 취임이 이처럼 늦어진 것은 전임 회장을 지지하는 대의원들의 반대 때문이었다고. 지난 연말 기자와 만난 한현택 청장은 생활체육협의회장 문제와 관련 "급할 거 없다"며 서
ㆍ동구 홍도동 주민센터(동장 이백환)에서는 22일 심산장학재단 주최 뜻 깊은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생활이 어려우나 학업성적이 우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로 시민단체, 학교장 등이 추천한 학생 36명에게 심산장학금 2000만원이 전달됐다. 심산장학재단은 심산 김태원 선생의 아들 김정인씨가 유족연금을 모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 충청투데이 박진환 기자가 6월 4일 12시 40분 하히호 호텔 르쁘티 하이호채플에서 여고 교사인 유지후 양과 혼례를 치른다. 대전시 박용재 평생교육문화센터장이 사위를 맞이한다. 박용재 센터장의 장녀 정인 양과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신근우 군이 오는 29일 1시 둔산동 오페라웨딩홀 세레나데 홀에서 식을 올린다. YTN 이문석 기자와 KBS 이정은 기자가
대전시에서 주최하고 대전국제교류센터에서 주관하는 제3회 세계인어울림한마당 행사가 오는 21일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세계인의 어깨동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매년 5월이면 각 대학과 외국인관련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다문화축제를 개최하는데 대전지역의 대학과 기관이 한자리에 서 외국인이 주체가 되어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 행사가 유일하다.
대전성세재활학교(교장 박종현)은 5월 13일(금)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고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대전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대전교육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신화수산(주)과 학교사랑결연 협약식을 맺고 기업과의 행복한 동행에 첫발을 디뎠다. 이날 대전성세재활학교 교직원과 신화수산(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결연 협약식에서 고중근 신화수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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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공사가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2주기 행사 지하철 광고와 역내에서의 사진전 개최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고위관계자는 12일 오전 에 "조금 전 간부회의를 개최해 논의한 결과 광고를 허용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 고 노무현 대통령의 2주기 추모식을 준비하는 추모위원회가 대전도시철도공사를 향해 '용서할 수 없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 도시철도 고위 관계자에 의하면 추모위원회는 2주년 행사를 준비하며 지하철에 추모를 알리는 광고를 유로로 게재하겠다고 요청했으나 '정치적 행사'라며 거절했다고. 이에 대해 추모위원회 관계자는 "한나라당의 행사는 홍보해도
'깨어있는 시민의식! 소통과 화합 대전'을 주제로 한 '제1회 대전NGO축제'가 오는 14일 시청 일대에서 개최된다. '대전 NGO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0여개의 시민사회단체와 자원봉사단체 및 사회공헌 기업 등이 참가해 그 빛을 더하게 됐다. 대전시는 그동안 일부 시민운동가 중심의 활동으로 시민들의 NGO(시민사회단체)에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의 명예위원장직을 맡게 됐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현재‘한국한식세계화추진단’명예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윤옥 여사에게 지난 1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청와대를 통해 추대제의 했으며 이날 한식세계화를 위한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 D-365
○ 대전일보의 지난 해 경영실적이 공개 돼 관심.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에 의하면 대전일보는 지난 해 115억 천만 원의 매출을 올려 09년 보다 4억 3천만 원이 상승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09년 8억 8천만 원에서 올해 2억 1천만 원으로 대폭 감소해 희비가 교차.
제 89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꿈내리 유치원(중구 산성동)어린이 200여명이 거리 캠페인에 나섰다. 꿈내리 유치원의 원장인 양영자(사단법인 대전광역시사립유치원연합회장)는 “어린이날이 주는 진정한 의미를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에서 찾을 수 있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중한 우리 어린이의 안전에 대해 우리 사회가 조금 더 적극
충청의 자랑인 동학사에 상ㆍ하수도가 설치되지 않았다는 걸 아는 시도민이 과연 얼마나 될까.120여명의 스님이 정진을 하고 있는 동학사는 그동안 물이 없어 먹고 씻는것 뿐만 아니라 세탁에도 불편을 겪었지만 심대평 의원의 노력으로 환경부 예산 15억원과 공주시 예산 5억원을 확보해 상하수도 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됐다.
○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는 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원이 '대전광역시 고교동문 축구대회'에서 MVP를 수상했다고. 그동안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던 김 의원은 1일 목원대 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모교인 충남기계공고팀 수문장으로 나서 경기가 대 으로 끝난 뒤 이어진 승부차기 4 대 4 상황에서 직접 키커로 나서 우승골을 넣고 상대의 마지막 키커
대전광역시청사진동우회(회장 서윤식)에서는 1일 유성구 장대노인회관에서 이지역 어르신 80여분을 모시고 장수사진촬영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판암2동 복지만두레(회장 이재현)는 28일 쌍청회관에서 판암골 희망만들기 ‘SOS 긴급생활지원사업’ 기금 조성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었다. 만두레회원들은 저소득층이 많은 판암2동의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심 끝에 SOS 긴급생활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기금 마련에 나섰다.
○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로 실의에 빠졌던 김원웅 전 의원이 일본으로부터 조선왕실의궤 반환이 확실시 되자 의미를 부여. '조선왕실의궤 환수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 전 의원은 28일 와의 통화에서 "조선왕조의궤 반환 결정은 불평등한 한일조약이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혀. 그는 "박정희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단체인 대전희망포럼이 오는 22일 출범식을 갖는다. 대전희망포럼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에서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과 국민희망포럼 강창희 상임고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대전희망포럼 이창섭 대표는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을 위해 회원들은 자진해서 봉
○금강일보 서이석 기자가 5월 28일 1시 30분에 경복궁웨딩홀 3층 컨벤션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피앙세는 건양대학교병원 간호사 파트장인 김현화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