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이 K리그 개막전에서 값진 원정 승리를 기록했다. 시티즌은 6일 오후 울산 문수경기장에서2011 K리그 개막전으로 치러진 첫 원정경기에서 영원한 우승후보 현대를 상대로 2대 1로 신승했다. 이날 시티즌의 개막전 승리는 9년만이며 지난 02년 7월 이후 13차례의 울산 원정경기에서 4무 9패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던 지긋지긋한 징크스도 깨버린 귀중한
재야운동가 백기완 선생(현 통일문제연구소장)이 대전시티즌 선수들을 만나 열띤 강의를 펼쳤다. 대전시티즌은 지난 3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민주화와 통일운동에 평생을 바친 백기완 선생을 초청해 선수단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 백기완 선생은 축구 선수로서의 정신력과 투쟁력을 부탁하며, 예술이자 인생의 스포츠인 축구에만 집중한다면 목표를
중도일보 강순욱 기자가 오는 12일 오후 1시 40분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위치한 '엑스포컨벤션웨딩홀 단독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원보윤 양.
한나라당 대전광역시당 푸른봉사단(단장 이병배)은 지난 26일 한기온 서갑당협 위원장과 함께 성애노인 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2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 봉사활동은 외관 물청소 식당내부및 바닥청소, 주변 환경정리 등을 하고 어르신들의 점심식사 배식봉사를 하였으며 특히 한기온 위원장 및 단원들은 배식 봉사를 하기 전 어르
최근 대전시청 로비에 개설 된 '건강카페'가 시청내 명소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지난 23일 개점한 건강카페는 지난해 10월 염홍철 대전시장이 일본 삿포로시 방문 때 시청 로비에 설치된 ‘장애인이 일하는 건강카페’ 운영을 보고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당시 삿포로 시청 건강카페에서는 염홍철 시장의 삿포로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대전에서
대전복지재단 설립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의회 김명경 의원이 23 오후, '바람직한 대전복지재단 설립 방안’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김명경 의원은“ ‘11년 연간 6,609억 원에 이르는 복지예산을 합리적 배분이 필요하고, 아울러 집행되는 예산은 반드시 성과를 높여야 한다”며 “유연하고
대전시의회 이희재 의원이 본인 소유의 건물을 SSM 업체에 임대해 준 사실을 최초로 보도한 대전일보 한종구 기자가 경실련에서 수상하는 '사회정의상'을 수상한다. 한종구 기자는 지난 해 11월 이희재 의원의 SSM 문제를 단독으로 첫 보도한 것에 그치지 않고 심층 취재해 지역 사회에 알림으로써 SSM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실련 관계
대전MBC에 상복이 터졌다. 대전MBC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수상하는 42회 한국기자상에 소속 기자들이 2개 부분에 선정됐다. 먼저 지역취재 보도부문에는 지난 해 7월 발생한 태안 군용보트 전복사건을 신속하게 보도한 '태안 군용보트 전복사고 베일을 벗기다'편을 함께 취재한 조형찬ㆍ고병권ㆍ임소정ㆍ김훈 기자가 선정됐다. 또한 지역 기획보도 부문에는 소외계층의
지역 스포츠발전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생활체육인들이 축구특별시 부활에 앞장선다.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가 대전시티즌 티켓북 구매와 함께 적극적인 축구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선 것. 대전생활체육협의회 김세환 사무처장은 10일 오전 대전시티즌 티켓북 1,000만원 구매와 함께, 스포츠관람을 통한 지역 스포츠문화 발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앞으로 대전생활체
대한민국의 문화와 정체성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한 동양고전산책 5번째 ‘성리학 강좌’가 2월14일부터 15강좌로 개설된다. 묵자학회(회장 김조년)는 작년에 공자, 노장사상, 묵자, 주역강좌에 이어, 신묘년 새해는 성리학강좌를 2월14일부터 매주월요일 7시30분 묵자학회 공부방(대전서구 둔산동 1208 명성빌딩 2층 대전시민
대전시는 최근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인 김영한 선생으로 부터 우리 고장의 대표적인 인물인 우암 송시열 선생이 직접 소장하고 즐겨보았던 의례경전통해를 비롯 송시열 선생의 부친인 수옹 송갑조의 일기 등 관련 고서 5건 5점을 기증 받았다고 밝혔다. 우암 송시열은 조선후기 대표적인 유학자로 조선후기 정치사에서도 유명한 인물이다. 특히 송시열이 직접 소장하고
올해의 환경인상(언론분야)에 오마이뉴스 심규상 기자와 대전일보 정재필 기자가 선정됐다. 대전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심규상 기자는 50여회의 금강정비사업 관련기사를 보도하여 금강정비사업의 실상을 과감 없이 고발하였다. 특히 금강정비사업과 세계백제대전으로 훼손된 문화제 조사지역을 5회 이상 집중취재하여 실상을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보도 해 수상의 영광을
충남대.
한국의 진보여성운동을 대표적으로 이끌어오고 있는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지난 12일(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제25차 총회를 열었고, 신임 공동대표로 김경희, 김금옥, 권미혁 대표를 선출하였고 취임식을 가졌다. 전국 6개 지부 27개 회원단체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여성단체연합의 공동대표로 선출된 김경희 대표는 대전에서 10여
함석헌선생의 ‘뜻으로 본 한국역사’ 깊이 읽기 강좌가 2011년 1월13일부터 2월17일까지 매주목요일 오후 7시 대전YWCA(대전중구 대흥동)에서 10강좌가 열린다. 이번강좌는 대전 YWCA, 풀뿌리사람들, 대전시민아카데미, 민들레 의료생활협동조합, 묵자학회, (책모임)젊은 날, 함석헌기념사업회 부설 씨사상연구원 등이
대표적인 언론관련 시민단체인 (사)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에서 정부의 종편 사업자 선정을 비판하고 나섰다. 민언련은 단체는 31일 오후 "그동안 우리는 민주주의와 여론다양성, 그리고 미디어산업을 위해 ‘조중동 종편’만은 절대 안된다고 거듭 강조해왔다"며 "이명박 정권이 기어이 조중동에게 종편을 나눠주었다
▲김형중(중도일보 편집국 부국장)ㆍ광중(한국전력대전충남본부 청양지점)ㆍ미란ㆍ미화 씨 부친상, 김운태ㆍ이형성(한국중부발전) 빙부상=24일 오후 9시 38분 별세. 빈소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특천실. 발인 27일 오전. 장지 충남 청양군 대치면 광대리 선영하. 연락처010-4034-9691, (042)280-8181
‘2010년 목요언론인상 대상’ 수상작으로 대전일보 <도심 속 멸종위기종을 찾아서’(장길문 기자)와 대전문화방송의 <태안 군용보트 전복사고 베일을 벗기다>(조형찬ㆍ고병권ㆍ임소정ㆍ김훈 기자>가 최종 선정됐다. 목요언론인클럽은 대상심사위원회(위원장 정순훈 배재대총장)를 열어, 이 두 작품을 대상작으로 결정했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일간지의 발행부수가 공개됐다. ABC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대전의 최대 발행부수 신문사는 대전일보(발행 48110, 발송 47930)로 확인됐다. 이어 충청투데이(발행 25797, 발송 25698. 충북 포함)와 중도일보(발행 23126, 발송 22599)순이다. 지난 4월 창간한 금강일보는 이번 발표에서 제외됐으며 내년에 실사를 통해 발
"충남고 총 동문들의 화합 및 모교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 충남고총동창회 제20대 회장에 선출된 정교순(12회) 변호사의 취임 일성이다. 신임 정 회장은 1956년 충남 연기출신으로 고려대 법대를 나와, 사시 25회로 법조계에 입문, 대전고등검찰청 부장검사를 거쳐 현재 정&양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