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다문화가정과 유학생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전이주여성 인권센터(센터장 김봉구)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요리교육을 받은 결혼이주여성이 우승해 대전광역시장상을 받았다. 대전이주여성인권센터는 여성가족부 공동협력사업으로 결혼이주여성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함께 날자, 무지개”를 진행하고 있다. 26명의 결혼이주여성이 요
대전시가 10일 영화 '야차'의 제작사인 (주)KOEN과 제작 지원에 간한 업무협역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배우 조동혁, 안인배 (주)KOEN 대표, 염홍철 시장, 배우 전혜빈, 배우 서도영
한나라당 대전광역시당 푸른봉사단(단장 이병배)은 4일 오후 중구 대사동 소재 성심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푸른봉사단 운영위원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봉사단이 실시하는 매월 정기봉사와는 별도로 진행하여 건물내 창문 청소와 커튼설치 등 시설 내외부 청소 활동을 하였다. 푸른봉사단 이병배 단장은 “봉사는 시간과 마음을 억지로
국립공주박물관(관장 유병하)과 중앙문화재연구원(원장 조상기)은 국립공주박물관 개관 70주년과 중앙문화재연구원 창립 10주년 기념의 특별전 ‘마한․백제 사람들의 주거와 삶’을 개최한다. 특별전시는 2010년 11월 16일(화)~2011년 1월 30일(일)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공동 주최기관인 중앙문화재연구원에서 조사한 남양주 장
대전MBC의 간판 시사프로그램인 '시사플러스'가 제9회 민주언론상 특별상에 선정됐다. 창립 10회를 맞은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26일 민주언론상 본상에 언론소비자주권캠페인 대전충남본부(이하 언소주) 특별상에 대전MBC '시사플러스'와 우석대 김영호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민언련은 "언소주는 창립이후 지난 2년 간 언론
따오기와 저어새가 맺어준 인연이 일본 마루야마 동물원에도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 오월드에서 동물관리팀장을 맡고 있는 이일범 박사는 22일 마루야먀 동물원에서 하이에나 전달식을 갖던 중 일본인 부부의 방문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요미우리 신문의 고모리 기자 부부 내외로 이들이 이 박사를 찾아온 사연이 훈훈하다. 요미우리 고모리 기자는 일본 나가노현
염홍철 대전시장이 22일 오전 삿포로 나카지마 공원에서 대전의 상징 나무인 백목련 기념 식수 행사에 참석했다.
대전시티즌 선수들이 장애아동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최은성ㆍ알레ㆍ김주형ㆍ고대우ㆍ이종찬 등 5명의 선수는, 19일 오후 1시 한밭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한화희망어울림 '내일은 국가대표'행사에 참여해 장애아동들과 함께 축구클리닉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선수들은 △드리블 교실 △슈팅 교실 △패스 교실로 나눠 장애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
그간 고전 재번역운동을 주장하며 ‘동양고전산책’, ‘장자’, ‘노자강의’, ‘묵자’ 등을 펴낸 묵점기세춘(76세) 선생이 다시 정치 사회사상으로 읽는 논어역해서인 ‘논어 강의’(바이북스)를 펴냈다. 이번 논어강의는 속물적 교훈담으로 윤색된 논어를 잊어
지난 16일부터 강원도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대장정에 돌입한 그룹 <부활>이 오는 11월 27일 래전한다. 올해 발매한12집 part2 활동 총정리와 함께 2010년 활동의 정점을 장식하게 될 이번 전국투어 <원더풀데이즈Vol.3>는 현재 연말까지 전국 7개 도시(강원/제주/부산/대전/경주/서울/인천)를 순회 확정하며 전국의 관객과 만나
▲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들국화향기에 취한 나비1 ▲ 들국화 향기와 꿀을 탐하는 나비
대전출신의 전 피노키오 보컬 류찬, 개그맨 김준호가 참여한 싱글앨범 '태양처럼' 뮤직비디오 시사회 겸 쇼케이스가 열린다. 이번 '태양처럼' 앨범은 제작 초기부터 소외계층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뜻을 모았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한 이웃들과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는 노랫말을 담고 있다.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남편의 뜻을 KAIST가 오랫동안 이어주길 바랍니다.” 40대 미망인이 남편의 유지를 받들어 우리나라 과학 발전과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기원하며 KAIST에 20억 원 상당의 주식을 기부했다. KAIST(총장 서남표)는 故 김경대 전 (주)서울합금 대표이사의 미망인 심윤경(47·뉴질랜드 거주)씨가 본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9월 26일 오전 FIFA U-17 여자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영원한 라이벌 對 일본전에서 120분간의 혈투끝에 승부차기에서 5대4로 승리하여 FIFA 주관 국제축구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는데 많은 공헌을 한 대전이 낳은 자랑스러운 딸 주수진(17세) 선수에게 축하의 화분을 보냈다. 이날 염홍철 시장은 “U-17 여
묵자학회(회장 김조년)는 동양고전산책 ‘공자’와 ‘노장사상’에 이어 3번째 강좌인 ‘묵자의 사상 바로알기’를 오는 10월4일부터 12강좌를 연다. 묵자12강좌는 매주 월요일 7시30분에 대전시민아카데미(042)489-2130)에서 강의하며, 강좌로는 ▲묵자는 누구인가? ▲동양의 하느님 신앙 ▲
‘목요언론인상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대전일보 <도심 속 멸종위기종을 찾아서’(장길문 기자)와 대전문화방송의 <태안 군용보트 전복사고 베일을 벗기다>(조형찬·고병권·임소정·김훈 기자>가 선정됐다. 목요언론인클럽(회장 표정렬) 이달의기자상 심사위원회는 2일(목) 클
'언론의 주인은 소수 특권층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라는 모토로 출발한 가 창립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진실보도와 공정보도라는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지역여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약속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지만 독자 여러분이 얼 만큼 평가를 해 줄지는 사실 두려움이 앞섭니다. 지난 2년 동안 국회 및 지방권력이 바뀌는 등 많은
안희정 충남지사는 주말을 이용해 ‘2010 세계대백제전’ 홍보를 위해 서울역등에서 적극적인 홍보을 벌였다. 무엇이 역사문화축제 ‘2010세계대백제전’을 향한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걸까? 안 지사는 요즘 공사석에서 56년 뿌리를 갖고 있는 백제문화콘텐츠 안에 흐르는 정신을 강조하면서 “2
2005년 ‘별유천지비인간’, 2006년 ‘그럴리歌 얼라리謠’, 2008년 ‘백수의 전설’, 2009년 ‘미래가 사라졌다’로 다양한 창작극을 선보인 마당극단 좋다가 올해 2010년에 야심차게 준비한 창작마당극 ‘지지리 궁상’으로 다섯 번째 정기공연을
광복 65주년,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시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 1천여 명은 뜻 깊은 광복절을 맞았다. (사)국제휴먼클럽(총재 한숭동)과의 인연 때문이다. 국제휴먼클럽이 주관해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동포 위문공연은 지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어 러시아 동포 1천여 명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한마음으로 즐기고 고국의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