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특별시의 재건을 노리는 대전시티즌이 남아공 월드컵의 감동과 열기를 발판으로 후반기 도약을 노린다. 대전은 월드컵 휴식기를 마치고 7월 1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작년도 K - 리그 챔피언 전북현대와 후반기 리그 개막전을 치룬다. 지난 시즌 중반 대전의 지휘봉을 잡은 왕선재 감독은 짦은 패스 위주의 아기자기한 페스플레이와 강한 압
김창수 의원 딸 김일주 양과 연예인 노홍철의 형 노성철 씨가 오는 12월 결혼한다. 김창수 의원의 사위가 될 노성철 씨는 카이스트와 연세대대학원을 나왔으며 김일주 양은 연세대를 졸업 한 뒤 한겨례 신문에서 기자로 활동하다가 최근 유학을 떠나며 회사를 그만 둔 상태다. 선진당 사무총장인 김창수 의원은 25일 오전 "동생(탤런트 김학철)이 발설한 거
묵자학회(회장 김조년, 한남대교수)가 진행하는 ‘동양고전산책’ 두 번째 강의인 ‘노장사상’의 강의를 오는 7월5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7시30분 대전시민 아카데미에서 10강좌를 진행한다. 노장강의는 ▲제1강 노조는 실존인물인가? ▲제2강, 노장의 왜곡과 변질을 바로읽기▲제3강 무위자연▲제4강 신선술과 양생술 ▲제5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6월15일부터 17일까지 대전시청역에서 2010생활원예 컨테스트와 전시회를 열었다. 이들은 “새집증후군으로 건강에 이상을 일으키는 증세를 공기정화식물로 공기정화와 실내환경 개선능력이 우수한 식물로 쾌적한 생활공간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식물을 집안에 배치할 때 식물의 기능을 최대한 살려서 배치하는 것
세종방송 황대혁 총괄국장 여혼, 6월13일 오후1시 경복궁웨딩문화원(중구 오류동) 황대혁 국장 연락처 010-54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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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4분기 “목요언론인상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충청투데이 ‘계획없는 계획도시 도안신도시’(박진환, 이승동기자)와 대전문화방송의 ‘진단평가 기출문제 베기기 및 취소파문’(안준철, 정수진기자)이 선정되었다. 목요언론인클럽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는 3일 클럽회의실에서 위원회를 열고
전관예우가 판을 치는 나라가 금품, 빽, 향응, 줄서기 그리고 아부 등이 로비인 나라가 제정신으로 사는 사람이 손해 볼 수밖에 없는 나라가 부패로 국제적 명성이 있는 나라가 깨끗해야 될 곳이 더욱 부패한 나라가 지위가 높은 것이 부끄러운 나라가 10대 경제대국이 된 것은 지구촌의 불가사의 아닐까 가장 깨끗한 나라가 된다면 가장 살기 좋고 풍요로운 나라는 받
고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1주기 행사가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열린다. '노무현대통령서거1주기 대전추모위원회'는 13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1주기 행사 설명 및 의미 등을 설명한다. 이어 16일 오후 7시에는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노무현대통령 추모콘서트 'Power to the People 2010 대전공연'이 대
제1회 한국전통무예전국대회(www.koreamuye.com)가 한국전통무예총연합회(총재 유 정복, 아래 무예총)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 후원으로 오는 4월 24일 10시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대전시청광장에서 열린다. 전통무예 경연대회로는 첫 전국대회인 이번 행사에는 시민들을 위한 많은 볼거리와 전통무예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
대전선사박물관(관장 류용환)은 200년전 대전을 그린 현전하는 유일한 실경산수화인 ‘무수동도(無愁洞圖)’가 대전시 유형문화재 제44호로 지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무수동도는 유회당 권이진(權以鎭, 1668~1734)이 호조판서를 지내며(1727~1729) 삼년 동안 고향에 가지 못한 간절함 때문에 그려진 그림으로, 4대 손인 권감(權
올 1월29일 대전에서 처음으로 창립한 묵자학회(회장 김조년)는 첫 사업으로 동양고전산책 30강좌를 마련했다. 묵자학회는 4월19일 매주월요일 대전시민 아카데미책방에서 공자10강을 시작으로 노자와 장자 10강, 묵자10강 등 연이어 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먼저 시작하는 공자에 대한 강의는 △제1강 공자는 도둑출신인가? △제2강 보우지차(鴇羽之嗟
대한민국 풍수지리연합회가 7일 오후 3시 대전리베라호텔에서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전구 21 개 풍수지리학회를 하나로 묶은 단체의 연합회장은 대전에 기반을 두고 30여년동안 활동해온 전국풍수지리학회 민중원(58)씨가 초대 회장을 맡게 됐다. 풍수지리연합회는 앞으로 풍수지리의 생활화를 위해 풍수지리를 알기
대한민국 전통 풍수지리학계의 대변혁의 예고하는 풍수지리학회 연합체인 대한민국 풍수지리 연합회가 3월7일 오후 3시 대전유성리베라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 이들은 “우리나라에는 학회나 직능단체 등 수많은 단체가 있다. 그러나 풍수학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의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풍수학을 대표하는 단체가 없어서 정부나 제도권의 학계
지난 2006년도부터 2008년도까지 대전시내 문화유적지 6곳에서 출토된 발굴문화재 934점이 문화재청으로부터 대전광역시로 돌아온다. 대전시 관광 문화재과에 따르면 “그 동안 문화재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발굴유적에서 출토된 유물(문화재)은 국가귀속 조치 후 국립박물관 등 국가기관에서 인수, 보관․관리되고 있었다”며 &l
차별 없는 사랑과 평화를 지향하는 묵자(BC470-BC391?)학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1월29일 오후7시 대전시청 3층 오후7시에서 창립총회에 이어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묵자학회는 중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독일 등은 일찍이 결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이번 대전에서 처음으로 묵자학회를 창립하는 것이다. 이날 1부 창립총회에서
평등과 평화를 중심으로 겸애(兼愛 차별없는 사랑)사상을 널리 펼쳤던 묵자(춘추전국시대 BC 5세기)를 알고 실천하는 모인인 묵자학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전에서 창립한다. 묵자학회창립준비위(위원장 김조년 한남대교수 64세)는 오는 1월29일 오후7시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관통과 임원선출을 하며, 오후8시 창립대회를 갖는다. 김조년 묵
대전선사박물관(관장 류용환)은 2009년 문화재청 동종문화재 지정사업에 공모하여 대전선사박물관이 소장한 ‘성수침 필적’이 새롭게 보물 1623호에 지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대전선사박물관 측은 “청송(聽松) 성수침(成守琛, 1493~1564)은 조선전기 명필가이자 유명한 성리학자이다. 성수침 필적은 약 450여년전에 쓰여진
대전지역의 중견서예가들의 모임인 묵지회가 12월17일부터 27일까지 대전중구 대전평생관 대전갤러리(대전여중)에서 묵지 ‘사랑’젼을 개막 했다. 이성배총무는 “올해 묵지회에서 사랑이란주제로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며, “부모님의 지긋한 사랑, 남녀간에, 형제간에, 친구간에, 농민이 가지고 있는 여러 사랑을
15년전 민주민족운동의 대표 주자였던 고 문익환 목사, 홍근수 목사, 동양사상연구가 기세춘 선생이 공동으로 펴낸 (바이북스 대표 윤옥초)가 ‘시대의 갈등을 넘어 화합’을 소망하면서 복간 출판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가 처음 세상에 선을 보였던 것은 15년 전이다. 1992년 기세춘 선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