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시간연장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안정선 민주당 시민캠프 상임대표가 7일 점심시간에 시청4거리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안정선 상임대표는 이날 투표시간연장 운동에 찬성하는 동료들과 함께 방송을 통해 전 국민적 인기를 끌고 있는 일명 '브라우니' 판넬을 들고 홍보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여야 후보들의 충청권 대선 공약이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선거 초반 각 선거캠프의 지역 관련 공약 발표가 늦어지면서 정책검증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신문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6일 지역신문 4사는 일제히 문재인 후보측은 충청권 공약 발표 내용을 비중 있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유력 대선후보인 박근혜 후보의 충청권 공약 발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중
○ '나꼼수'에서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이 13번의 당적을 보유한 것을 빗대 '철새 13호'로 기네스북에 올리려고 신청을 했으나 기네스협회에서 거절했다고. 최근 방송된 나꼼수(봉주 23회)에 따르면 기네스협회에서는 나꼼수 측의 이인제 의원 기네스 신청에 대해 "본인(이인제 의원)이 신청해야 한다"며 반려했다는 것.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달 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삭감한 공립유치원 학급 증설 예산 2억 원이 결국 삭감됐다. 유치원 통학버스 예산 4억3,700만 원을 교육청 원안대로 의결, 통과시켰다.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희재)는 6일 저녁 9시에 시작된 계수조정 및 의결을 통해 학급 증설 예산을 교육위원회에서 삭감한 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 대전시청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예능작품 공모전에서 자치행정과 최은미 씨가 그린 '책가도'가 1등인 대상을 차지. '책가도'는 책과 서가 및 방 안의 기물들을 함께 그린 민화로 우리말로는 '책거리 그림'이라 부르며 유교 사회에서 주로 선비의 사랑방을 장식했던 그림을 통칭.
○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오는 8일 대전을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져. 소식통에 의하면 두 후보는 대전에서 최초로 열리는 '대전드라마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는 오는 8일 오후 6시에 대전컨벤션센터를 방문한다고. 특히 박근혜 후보가 이번 대전 방문에서 '과학벨트 부지매입비'에 대한 전향적 입장을 밝힐지에 언론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에 대한 안철수 팬클럽 소속원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지면서 박근혜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공식 팬클럽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먼저 박근혜 후보의 경우 '박사모'가 공식 팬클럽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박근혜 후보는 '호박가족'만이 공식 팬클럽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후보는 지난 2010년 박사모는 자신과 아무런
대전서부경찰서에서 지난 3일 서구 용문동 다세대 주택에서 귀가하는 피해자를 따라가 흉기로 살해 후 도주한 성홍용(남, 61세)를 공개수배했다. 무직인 홍 씨는 신장 170cm에 보통체격이며 범행당시 흰색오리털 파카와 검정바지를 착용했다. 신고보상금은 500만원이다.
○ 김창수 전 의원이 문재인 후보의 정무특보로 활동하고 있다고. 지난 달 21일 민주당 문재인 캠프 '소통과통합 지역발전 특별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선임된 김창수 전 의원은 최근 문재인 후보의 정무특보에 임명됐다는 것. 김창수 전 의원은 캠프 합류이후 소모임 활동과 함께 이메일을 통해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고 전언.
단재 신채호 선생의 132회 탄신제가 개최된다. (사)단재신채호선생 기념사업회(회장 김원웅)은 오는 8일 오전 10시 부터 2시까지 충북 청원군 귀래리의 단재신채호선생 사당 묘정에서 탄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단재신채호선생 기념사업회와 단재문화예술제전 추진위원회에서 개최하고 국가보훈처ㆍ충북도청ㆍ청원군청ㆍ광복회ㆍ독립기념관ㆍ육군 37사단 군
안철수 전 후보가 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유민영 대변인은 6일 3시 20분에 브리핑을 통해 "오늘 1시에 안 후보가 문 후보께 전화를 드렸고, 두 분간 회동이 합의됐다"며 "이후 비서실장간 실무 협의를 통해서 오후 4시 20분 ‘달개비’에서 회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내용은 두 분이 말씀
박용갑 중구청장의 오락가락 처신이 도마 위에 올랐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지난 5일 박용갑 중구청장이 새누리당에서 탈당한 시의원 3명과 함께 6일 입당 선언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6일 오전 민주당 대전시당은 '박용갑 청장이 입당은하지만 시기 조정이 필요해 오늘 기자회견에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정정 발표했다. 양측 간 의사 전달이 어떻게 이뤄졌는
○ 국민일보 정재학 국장의 장남 태원씨가 결혼식을 올린다. 피앙세는 김희수 씨의 장녀 은혜양. 장소는 엑스포컨벤션웨딩홀 1층이며 시간은 오는 8일 오후 4시 10분.
"전보는 능력이나 전문성에 따라 적재적소, 승진은 서열위주에 약간의 발탁을 가미하겠다" 염홍철 대전시장이 13년 1월 1일자 인사의 기본 방침을 밝혔다. 염홍철 시장은 또한 "내년에 대형 현안들이 많다, 과학벨트나 도시철도2호선ㆍ충청권철도망ㆍ유니온스퀘어ㆍ엑스포재창조 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직을 강화하고 집중하겠다"
대전시의회 소속 시의원 3명이 새누리당을 탈당했다. 황경식ㆍ김경훈ㆍ권중순 의원 등 3명은 5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탈당계를 새누리당에 제출했으며 6일 민주당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황경식 의원은 의원들을 대표해 "대전시의회 의원인 저희들 3명은
대전시의회에서 공립유치원 예산 삭감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대전시의회 출입을 막아 빈축을 샀다.5일 오전 대전시의회 앞에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의 공립유치원 예산 삭감을 비난하는 집회를 마친 시민 30여명은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장면을 시의회 로비에서 CCTV를 통해 지켜보겠다며 시의회에 입장하려고 했으나 대전시의회 사무처에서 본청 청원경찰의 지원을
○ 대전시의회 곽영교 의장이 공립유치원 예산 삭감 문제와 관련 시의회 예결특위 위원들에게 '전향적으로 검토해달라'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곽 의장은 4일 예결특위 첫 회의가 열리기 전 특위 위원들에게 '각 상임위의 의견은 존중해야하지만 사회적 분위기도 있다'며 애둘러 표현했지만 예결특위 위원들은 이를 두고 '교육위에서 삭감된 공립유치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당사자의 동의 없이 거짓으로 부재자신고를 한 혐의로 정신보건시설 직원과 노인요양시설 사무국장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대전 소재 모 정신보건시설의 직원 A씨는 해당 시설 입소자 46명을 대상으로 당사자의 동의나 위임 없이 거짓으로 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하거나 동료 직원에게 거짓으로 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하도
대전시티즌 선수들이 4일 오후 1시 대전광역시청 동남쪽 잔디놀이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대전에서 최초로 드라마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이효정 원장은 4일 오전 대전시청 기자실에 들러 드라마페스티벌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대전에서 최초로 열리는 '대전드라마페스티벌'은 오는 8일 6시에 대전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개최된다. 레드카펫은 이에 앞서 5시부터 시작된다. '대전드라마페스티벌'은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