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제9회 대전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오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동아마이스터고 축구경기장외 21개 경기장에서 축구 등 10종목 46종별대회, 총 254교 456팀 5,955명(작년보다 1,347명이 증가)이 참여하여 승패보다는 참여하는 것에 더 의미를 두고 축제적 분위기 속에서 승자와 패자가 서로 축하하는 가치
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는 지난 달 30일 오전11시 산학연협동관(S5동) 2층 다목적홀에서 이상래교수(전자·제어공학과)에 대한 2013년 상반기 교원 정년퇴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는 이원묵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재학생,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평생을 교육과 연구에 몰두하며 후학양성에 기여한 이상래 교수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이 「9월의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대둔산 승전탑』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대둔산 승전탑은 충남 논산시 벌곡면 대둔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대둔산은 한국전쟁 직후 귀로가 차단된 북한군이 이곳을 거점으로 현재의 논산시, 완주군일대, 멀리는 공주와 대전까지 원정하여 410회에 걸쳐 경찰관서를 습격하고 양민을 학살하는 등의 만행을 저질
갤러리아타임월드 (점장 오일균)는 갤러리아탄생 34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달 31일, 1층 랜드마크에서 조이브라스밴드 공연 이벤트를 가졌다. 주말 오후 3시와 5시,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연은 재기 발랄하고 천진만난한 연주와 함께 아기자기한 댄스 그리고 잔잔한 팝송 연주를 통해 가슴 따뜻한 울림을 느낄 수 있었던 공연이었다는 평가다. 고객들은 연주가 진
지난달 30일과 31일, 신성동 대덕특구운동장과 봉명동 유성명물문화공원(두드림공연장 옆)에서 ‘신성한마음’과 ‘온천가족한마음’ 마을축제가 각각 열려 약 5,000여 명의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주민 공연팀들이 선보인 다양한 끼를 즐겼다. 유성구 마을축제는 앞으로 ▲9월 6일 온천2동 ▲7일 구즉동
충남대학병원에서는 지난 달 31일,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 3층 강당에서 개소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송시헌 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심포지움은 관절질환의 특징과 수술 및 재활치료를 포함한 관절질환 치료의 최신지견, 그리고 관절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제1부<척추질환>에서는 충남대학교 이준규 교수와 인제대 장한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소방장비 100% 가동률을 목표로 장비검열을 마쳤다. 세종소방본부는 지난달 22∼29일 4개 안전센터와 1개 구조대를 순회, 소방청사와 소방차량에 대한 소방장비 자체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이 점검은 소방차량 및 소방장비 일체에 대한 점검으로 최상의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소방장비 조작기술 능력을 숙달, 각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 이하 세종시)가 상하반기 신청시기를 놓쳐 기금 지원에서 누락된 농업인을 위해 23억원을 추가지원, 농업인의 어려운 경영여건 해소에 나선다. 이를 위해 세종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부서에서 신청서를 접수, 내달 중 융자 심의를 거쳐 내달 말부터 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를 통해 융자지원을 할
대전시에서는 심각한 청년실업난을 해소하고 부자도시 대전건설의 미래를 열어 줄 도전정신과 패기, 열정을 가진 지역대학(원)생 및 청년예비창업자 68명을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을 통하여 2010년부터 대학(원) 및 청년의 창업지원을 위해 예비창업자의 창업자금 지원과 창업교육,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
'타슈~' 이용이 더욱 편리하고 쉬워진다. 대전시에 따르면 시민으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시민공공자전거 타슈~가 1일부터 타슈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보통신망법이 시행되면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주민등록번호의 사용이 제한되었기 때문에 지난 5월 1일부터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하여 타슈 회원에 가입할 수 없었다. 이전에는
대전시가 신뢰와 배려의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사회적 자본 확충과 행복한 사회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칭찬운동 확산에 앞장선다. 대전시가 추진하는 칭찬운동은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이상윤)에서 주관하고 대전시와 한국칭찬운동연구협회(회장 오원균), 국민사회단체가 후원하는 그야말로 범시민적인 사회변화운동이며 행복사회를 위한 정신문화운동이라 할 수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에서는 최근 산림휴양 패턴 변화와 장기체류를 희망하는 이용자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자연휴양림 이용기간을 1주 이상 4주까지 예약가능(1회 연장하여 최대 8주)하도록 운영하는 ‘체류기간 다변화 숲속의 집’을 운영 할 계획이다. 기존 삼봉자연휴양림에 5개의 객실을 장기체류 가능 숲속의 집으로 운영하여
산림청(청장 신원섭)에서는 산림행정3.0 추진에 맞춰 그동안 산림사업을 추진하면서 수집한 각종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대폭 개방할 예정이다. 그동안 산림청에서는 지리산․설악산 등 100대 명산을 비롯하여 전국 1,000개 이상의 산 정보와 150개 이상의 등산로 공간정보뿐만 아니라 5백만 데이터 이상의 국내 최대 생물종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대전시 중구 충무로 68번길 78-16(대사동)에서는 31일 집수리 봉사 활동에 참여한 서대전우체국 적십자봉사회(회장 황인석) 회원 10여명의 손길이 분주했다. 이날 집수리 봉사활동이 전개된 김복순 할머니 댁은 몇 달 전부터 노후된 지붕에서 비가 새고, 설상가상으로 할머니는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어 집안에서 누워계신 상황이었다. 관내 순찰 중 안타까운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효에 대한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효실천 및 효문화 교육을 선도하는 전국 유일의 효 문화 테마파크인 효 문마을관리원에서 30일 ‘효문화 자원봉사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46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퇴직공무원지원센터에 활동하는 전직공무원들이 대거 지원하여 대부분 전직 교사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 달 30일 효문화마을 대강당에서 효문화마을과 뿌리공원 시설개선사업 준공 기념식을 갖고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해 4월 효문화마을관리원 재창조사업을 시작한지 1년 4개월여 만에 노인 장기 요양시설에서 가족단위 효 전시ㆍ체험 및 휴식을 위한 전시ㆍ숙박시설로 새롭게 변화되어 우리들 품으로 돌아온 것이다.1998
대전시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시청 화합실에서 ‘지방3.0 정보화부문 공공데이터 개방 등을 위한 민간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지방3.0 정보화부문 공공데이터 개방 등을 위한 민간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회의’는 대전시와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대전시 차원에서 지방3.0 공공데이터 개
대전시는 8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4일간의 「2013 세계태권도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와 국기원이 주최하고 2013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기인 태권도 수련인의 축제의 장으로 1992년 개최된 이후 올해 21회째를 맞이하였다. 대회연인원 32,000여명이(외국인 50여개국 4,000여명, 내국인
제3대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에 전의진(67‧사진) 전 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이 2일 취임한다. 대전테크노파크는 2일 오전 11시 30분 본부동 2층 대강당에서 내외귀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취임하는 전 신임원장은 서울대학교 공업교육학과와 기계공학 석사를 거쳐 독일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배재대학교 주변의 교육과 문화환경 개선을 위해 배재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는 4억원을 투입해 배재대 정문 진입도로 200M구간과 경남아파트 진입도로 150M구간을 리모델링하고 가로수 수종개량과 가로등 정비 등 주변 환경을 개선해 걷고 싶은 거리로 특색 있게 조성했다고 지난 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