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갑천역 가까워, 한밭대로, 계룡로 등 도로교통도 우수-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 편의시설 도보로 이용 가능한 봉명동의 핵심 입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 조성된 갑천근린공원 인접해 풍요로운 여가생활 가능-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강점- 일대 노후건물 개발사업 활발하게 진행 중으로 향후 주거환경 개선될 전망 현대건설은 6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41-29번지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
○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 인수위 측에서 온통대전 예산 규모와 지급 방식에 문제점이 있다고 보고 대안을 찾고 있다고.소식통에 따르면 이장우 당선인은 온통대전에 1년 2,5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즉 먹고살 만한 사람들에게 혜택이 많이 돌아가는 구조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는 것.인수위에서는 올 연말까지 심도 있고 정밀하게 관련 내용을 살펴볼 계획이지만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차원에서 '카드 사용에 따른 캐시백 지급'으로 운용했는데 그보다 나은 방법을 찾기가 쉽지는 않을 전망.
대전관광공사(사장 고경곤)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2022년 지역특화 국제이벤트 공모사업’에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선정됐다고 밝혔다.'2022 지역특화 국제이벤트 공모사업'은 지역관광 활성화 부문과 지역MICE 융복합 부문 2개 부문으로 전국 지자체, 지방관광공사, 민간단체에서 50명 이상 외국인이 참가하는 문화, 산업, 자연자원 등을 활용해 개최되는 유망한 국제이벤트를 대상으로 지난 4월 6일부터 29일까지 신청이 진행됐다.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금번 국제 이벤트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
대전시가 드론 특화 방산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방 신산업 중심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대전시는 13일 방위사업청이 지난 3월 전국 공모로 시행한‘2022년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에 대전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대전시는 이번 공모에서 대덕 연구개발특구를 기반으로 40여개의 정부 출연연과 방산대기업 연구소, KAIST 등이 소재한 연구개발 역량의 집적지로 첨단과학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최적지로 평가 받았다.특히 대전은 드론 완성품 업체가 전국의 30%에 해당하는 7개 업체가 소재하고 있으며, 드론특별
○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후보가 지난 달 24일 대전시의회를 방문해 공약한 'KT 인재개발원 부지 데이터·AI·IoT 집적 복합단지 조성'은 사업 추진이 쉽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소식통에 따르면 KT고위 관계자는 2년 전 KT인재개발원 부지를 개발하려다 포기했던 내용을 정치권 관계자들에게 설명한 것으로 알려져.당시 KT 주택사업부서는 해당 부지 시설을 일부 기부채납하고 아파트 개발을 추진했으나 인근 지역에서 환경단체의 반대로 사업 추진이 힘들어지는 걸 보고 개발사업 자체를 포기했다는 것.
○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가 지역은행이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이장후 후보는 페이스북에 윤창현 인수위 상임기획위원이 충청권 지역은행 설립 지원을 약속했다고 소개.충청권 지역은행 설립은 충청은행이 IMF 당시 해체된 이후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오는 지방선거에서도 이슈가 될 전망.
경부고속도로 회덕IC 연결도로 건설공사가 2018년 3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한지 4년 만에 2025년 개통을 목표로 20일 첫 삽을 뜬다.대전시는 신탄진 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 개선과 신탄진IC의 만성적인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회덕IC 연결도로 건설 공사를 20일 착공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신탄진IC 중간에 회덕IC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고속도로 나들목과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연결도로 0.8㎞를 신설하는 사업이다.총사업비 996억 원이 투입되며, 사업비는 대전시와 행정중심복합도
허태정 대전시장은 18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온통대전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온통대전의 성과와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또한, 5월 한 달 동안 일상회복을 응원하는 ‘온통세일’을 개최해, 온통대전 캐시백을 15%로 확대하고 전통시장·상점가와 온통대전몰 등에서 다채로운 할인·경품행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온통대전은 20년 5월 14일 출시된 대전지역화폐로, 코로나 위기 속 지역경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오며, 대전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온통대전은 ▲사용자 99만 명 ▲카드발급 120만 장 ▲누적 발행액 3.3조 원에 달하는데,
그린에너지, 탄소중립에 대한 국가와 기업들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중소 벤처기업의 위치로 설립과 동시에 100억 원의 매출을 돌파한 그린에너지 기업이 있어 화제다.2021년 4월 법인을 설립한 ‘에이치투솔라’(대표이사 김선우)가 그 주인공이다. 라는 뜻을 가진 에이치투솔라는 중부발전 상임감사 출신인 김선우 대표와 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을 모아 설립했다.김선우 대표는 중부발전 감사 재임 시절인 2017년부터 태양광발전(PV)과 수소에너지 발전 시스템 사
○ '대전통'인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이 회장으로 선출 돼.하나금융그룹은 25일 오전 명동사옥에서 제 1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 달 8일 회장으로 내정된 함영주 회장 선임 건이 통과됐다고 발표.함영주 회장은 하나은행 충남·대전지역본부장과 대전영업본부 부행장보,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등을 역임.
대전시가 바이오에 특화된 창업지원시설인 ‘(가칭)대전바이오창업원’(이하 창업원)을 전민동 일원에 구축하고 2026년부터 바이오창업의 혁신거점으로 본격 운영한다.허태정 대전시장은 24일 오전 11시,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새로 구축되는 창업원은 세계적 바이오 기업들을 배출하는 미국 보스턴 바이오 랩센트럴과 대전의 바이오 생태계의 유사성에 착안하여 기획된 것으로 대전 바이오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나간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대전시는 기존의 창업지원 시설과 달리 입주단계부터 투자유치로
㈜두드림이 ‘2022 대전 홍보관 우수 제품 전시회’ 기업으로 최종 선정돼, 3월 14일부터 신세계 백화점 내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두드림은 국내 유명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일궈낸 중부권 최대 기업으로 2012년 다이어트 브랜드 칼로커트를 시작으로 어린이키성장 아이클타임, 여성갱년기 리피어라, 이너뷰티 엘라겐 등 해마다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출시하며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2022년 대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두드림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자사 브랜드인 락토드림(유산균)과 엘라겐(엘라스틴콜라겐)을 선 보인다.락토드림은 1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의 기념메달이 한국과 베트남에서 동시에 발매 돼 양국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24일,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 3종을 한국과 베트남 현지에서 동시 판매한다고 밝혔다.특히 조폐공사가 딜러를 통하지 않고 처음으로 현지 직접 판매를 한다는 점에서 조폐공사 해외 영업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조폐공사는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제고한 다양한 기념 메달 사업을 기획, 축구계에서 국위를 선양한 박항서 감독(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22일 엘리프 세종 6-3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엘리프 세종 6-3은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M4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46~84㎡ 총 1,035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876가구를 먼저 선보인다. 금회에는 전용면적 74·84㎡ 560가구는 공공분양으로, 46·55㎡ 316가구는 신혼희망타운이다.타입별 공급 가구수는 공공분양 ▲74㎡A 328가구 ▲84㎡A 116가구 ▲84㎡B 116가구며, 신혼희망타운 ▲46㎡A 52가구 ▲55㎡A 63가구 ▲5
허태정 대전시장은 5개 구청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대전형 소상공인 긴급 지원 특별대책을 발표했다.21일, 발표에 따르면 3월부터 2,900억 원을 투입하는데 현금 지원, 금융 지원, 소비 촉진 등 3개 분야로 마련된 이번 대책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 여파로 피해가 극심한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지원과, 온통대전 확대를 통한 대대적인 소비촉진으로 침체된 민생경제에 불씨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시행한다.우선, 거리두기 장기화로 누구보다도 힘든 상황을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시와 5개구가 협력하
블록체인 전문기업 위고컴퍼니(대표 김영기)는 18일 잠실 롯데타워에서 약 6년 동안 개발한 루비디움 메인넷과 20여개의 기술 플랫폼들을 선보이는 'SHOWOUT'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대전 대표 브랜드‘온통대전’에 대전 대표 마스코트 ‘꿈돌이’를 접목한 ‘온통대전 꿈돌이카드’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온통대전 꿈돌이카드’는 귀엽고 밝은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하여 온통대전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새롭게 출시됐다. 2020년 출시한 온통대전카드는 지금까지 한 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었다.대전시는 당초 5개 디자인 시안중 시민들이 선호하는 2가지 디자인만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대전시소를 통한 선호도 조사에서 모든 디자인 카드를 제작해 그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해달라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5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16일, 우리지역의 체육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체육회에 체육발전기금 4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2020년부터 2년간 대전시체육회에 6억 원을 기부한 바 있는 이승찬 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총 10억 원을 기부하며 대전시체육회장 취임시 공약사항을 이행 완료했다.2020년 1월 대전시체육회 민선1기 회장으로 취임한 이승찬 사장은 선진 체육의 토대 마련과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3년간 총 10억 원을 대전시체육회에 기부하기로 공약한 바 있었다.기부금은 대전시 체육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인 전문체육 경쟁
효성중공업과 다우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339-55번지 일원에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을 오는 11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은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39㎡, 59㎡, 74㎡, 84㎡ 총 997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744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 바로 앞에 대전중앙초등학교가 위치해 안전하게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충남여중•고, 호수돈여중•고, 대성중•고, 대전고 등 대전의 명문 학군을 누릴 수 있다. 둔산동 일대 학원가 밀집 지역도 인근에
대전시는 대기오염 개선과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친환경 수소차를 300대를 보급하며 대당 구매보조금 3,250만원을 지원한다고 10일 공고했다.신청일 30일전부터 연속하여 대전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법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공고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이다. 개인 1대, 법인 1대만 신청 가능하다.대전시는 보급물량 중 10%인 30대는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다자녀, 생애최초 구매자, 택시·노후경유차 폐차지원 대상, 수소충전소 소재지 거주자 등에게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