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가 1991년 지방의회 개원이후 처음으로 의정활동 슬로건을 선정해 발표한 20일, 일부 시의원들은 중국으로 관광성 외유를 떠나 빈축을 사고 있다. 은 19일자 기사에서 "물과 관련된 주제의 포럼에 김명경·권중순(행자위원회)·남진근(복지환경위원회) 의원 등 상임위 활동과 관련이 없는 의원들이
대전하나라이온스클럽(회장 이춘수)은 둔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내봉)과 14일 둔산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지역사회 사회복지발전을 통한 아름다운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사회봉사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대전광역시의회 제6대 의회 후반기 복지환경위원장 김종천 의원과 대전하나라이온스클럽 이춘수 회장 및 임원진 5명과 함께 둔산종합사회복지관 고내봉 관
○ 의원간 대립으로 정상화가 되지 않고 있는 유성구의회가 의정비를 동결했다고 발표. 유성구의회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침체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는 뜻으로 내년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했다는 것. 소식통에 의하면 후반기 의장 선출이후 한 번도 전체 의원이 모인적이 없는 유성구의회는 의정비를 동결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사무처 직원들이 의원들에게 개별적으
지난 2011년 부산 국제영화제 아시아 신인감독 경쟁부문 뉴커런츠에 선정되었던 박영철 감독의 '동학, 수운 최제우'가 오는 27일 대전아트시네마에서 개봉한다. 독립영화 가 지난 6월 25일 영등위에서 로 결정되면서 6월 28일 부산 아트씨어터 씨앤씨에서 개봉한 뒤 7월 12일엔 대구 동성로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이사장 정재학)은 27일 목요일 오전10시 대전 중구문화원 세미나실에서 ‘대전·충남 언론100년史’ 출판 왜 필요한가? 란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김영호(우석대학교 신문방송학과)교수가 주제 발표하며, 윤희일(경향신문 부장)씨의 사회로 김갑동(대전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 윤성국(금강일
안녕하십니까 안철수입니다. 저는 지난 7월말에 말씀 드린 대로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 동안 저는 재미있는 별명도 얻었고. 또 최근에는 저를 소재로 한 유머도 유행하더군요. 그동안 제 답을 기다려오신 여러 분들의 애정이라고 생각하고 그 또한 무겁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기업인과 교수의 삶을 살아온 저로서는, 국가경영의 막중한 책임을
○ 지난 4ㆍ11 총선에서 불거졌던 전화여론조사 조작 사건이 사실로 드러나 관련자들이 불구속 입건 됐다고. 경찰은 최근 대전의 한 지역구에서 벌어진 전화여론조사 조작 사건과 관련 회계책임자 전화개설자 여론조사조작에 참여한 6명을 불구속 입건, 검찰에 송치했다는 것. 이들은 500대의 전화를 확보해 연령층과 지지층을 조작하는 방법으로 여론조사를 조작, '업
대전아쿠아월드가 정상화를 위해 우리EA와 마린스케이프가 체결한 MOU가 무효가 됐다. 양승찬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19일 오후 대전아쿠아월드 문제와 관련 "대전시가 민간부분 사업에 투자하는 건 그럴만한 명분도 없고 검토한 바도 없다"며 "굉장히 어려운 제안"이라고 밝혔다. 양 본부장은 "사기업끼리 MOU를 체결하면
○ 그동안 대선 출마에 대해 '출마는 없다'며 선을 확실하게 그었던 이인제 선진당 대표의 '약간'의 변화가 감지 돼. 이인제 대표는 18일 대전에서 '출마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지금은 그런 이야기를 할 때가 아니"라며 손사래. 이 대표는 "희생 또는 헌신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대선 정국에 변수가 될 후보를 만드는 것
대전아쿠아월드 활성화의 실마리가 풀렸다. 소식통에 의하면 오는 19일 대전아쿠아월드의 소유권을 이전받는 '우리EA 제13차 유동화전문 유한회사(이하 우리EA)'는 최근 세계적인 아쿠아리움 건설 및 운영업체인 마린스케이프와 '조건부'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EA 관계자는 '조건부'와 관련 "저희는 법적으로 자금을 운영할 수
새누리당 세종시당 조직위원장에 의외의 인물을 내정하자 반발했던 당원들이 중앙당에서 임명을 보류하자 '긍정적'이라고 촌평. 이들은 18일 성명을 통해 공모 절차에 따라 신청조차 하지 않았던 인물을 내정한것과 관련 아쉬움을 재차 밝히면서 지역 실정을 충분히 고려하는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세종시당 당원들이 '박근혜
의석수 4석의 초미니 정당인 선진당 소속의 염홍철 대전시장의 거취가 지역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정작 당사자인 염홍철 시장은 "탈당은 없다"며 선을 그었는데도 시간이 지날수록 -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에 정치권은 궁금함이 많은 모양새다. 정치권뿐만 아니라 지역 언론도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 김두관 캠프에서 미디어본부장을 맡았던 김창수 전 의원의 거취에 지역 정치권이 관심. 그의 복당 여부에 따라 대덕구 정치지형이 달라진다는 점에서 대덕구에 지역구를 둔 정치인들은 득실 따지기에 분주한 가운데 정작 김창수 전 의원은 자신은 "구걸할 생각은 없다"며 초연한 반응. 민주당에서는 아직 그의 복당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고 있으나 대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해 관심을 끌었던 '한국경제과학기술협력협의회(회장 이수완 선문대 교수, 이하 경과협)'에서 과학계의 의견을 모으기 위한 TF팀을 조직했다. 경과협 대외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밭대 민병찬 교수는 17일 "문재인 후보가 내세우고 있는 효율적이고 공정한 과학기술 예산 배분정책, 지역특성화 및 지방대 지원강화를
대전시의회에서는 17일 오전, 제203회 임시회 윤리특별위원회 제1차회의에서 박종선의원(유성구2 선진당)을 대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박종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우리사회는 공직자들에게 그 어느때 보다도 높은 청렴성과 도덕성을 요구 받고 있으며, 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면서, 시의원 모
태안 유류피해 사고를 낸 삼성중공업이 책임을 방기하고 있고, MB정부 또한 삼성 뒤치다꺼리 해주는 것 아니냐는 질타가 나왔다. 박완주 의원(민주통합당, 충남 천안을)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태안유류피해특별위원회에서 “국내 사상 최대 사고였던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호 원유유출사건 으로 우리 국민이 입은 피해는 청구금액 기준으로 2조원이 넘지
○ 이의형 충청투데이 편집부국장 겸 정치부장 빙부상= 16일 오후, 빈소 홍주장례식장 무궁화실, 발인 19일 오전 7시. 장지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 선영. 041-634-4444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문재인 후보가 확정됐다.민주당은 1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서울지역 경선을 실시했으며 문재인 후보가 158,271표 (60.29%)를 획득, 누적투표에서도 과반을 넘어 결선 투표 없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결정됐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최진동)에서 일부 교육 현안과 관련 박백범 대전시교육청 부교육감을 차례로 질타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교육위원회는 14일 오후 2시 부터 열린 '대전광역시교육청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며 부교육감을 출석시켜 질의를 통해 '시의회 경시 태도'를 질책했다. 김인식 의원은 "과학고의 신탄중앙중 이전에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과 김신호 교육감이 최근 힘을 합쳐 ‘과학예술영재학교’ 대전 동구 유치에 발벗고 나서 향후 성사여부가 주목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11월 과학기술과 예술·인문학 등을 연계한 창조적 인재 양성을 통해 과학분야 노벨상 수상자 배출 등을 위해 설립을 추진중인 ‘과학예술영재학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