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선진당 탈당 및 새누리당 입당을 선언했다. 이 의원은 30일 오후 유한식 세종시장과 함께 국회본관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기정사실화했던 탈당과 함께 새누리당 입당을 공식화한 것. 이명수 의원은 “지난 4ㆍ11 총선 전후로 충남과 아산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요구, 충청의 발전과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기 위
대전시 일자리특별보좌관에 손규성 전 한겨레신문 부국장이 최종 선발됐다. 손규성 일자리특별보좌관은 다음달 3일 부터 공식 출근하며 주말까지 임명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손규성 신임 일자리특별보좌관은 30일 오후 와의 통화에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사회모형을 만들어가기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구
박병석 국회부의장(민주당 4선, 대전서갑)은 30일 오전 10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남북경협 24년 현안과 전망”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박병석 부의장이 마련한 남북경협 관련 토론회는 2012년도 국정감사를 대비하기 위한 두 번째 정책토론회로 국회입법조사처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국회방송으로 생중계 됐다. 박병석 부의장은 “
대전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염홍철 시장, 지도교사 및 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을 가졌다. 염홍철 시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사업은 교과부와 시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학, 어학연수원의 지원뿐만 아니라 비자 발급, 현지 체류 등의 모든 행정지원을 위해 브리즈번 시와도 MOU를 체결했다.
대전 중구(중구청장 박용갑)는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하는 대흥동 골목재생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30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간부공무원, 신천식 추진협의회 위원장, 황경식 대전시의원, 김병규 중구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대흥동 골목재생사업’은 낙후되고 침체된
○ 지난 28일 민주당 대선 후보를 뽑기위한 시민선거인단 모집이 마감한 가운데 문재인 캠프의 김종천 시의원과 정세균 대전선거대책본부 정광태 사무처장의 활발한 활동이 눈길. 두 후보의 대전지역 캠프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이들은 각각 폭넓은 인맥을 활용해 수천명 이상의 자발적 선거인단을 모집한 것으로 알려져. 대전지역 선거인단은 31일 오전에 확정되며 모
대전의 대표적인 시민단체 12개가 참여하고 있는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에서 대전시의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사업 설문조사결과에 대해 비판했다. 연대회의는 30일 오전 발표한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미 대전시가 엑스포과학공원 롯데플랜과 관련 설문조사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대전시에 여러차례에 걸쳐 엑스포과학공원 롯데월드 입점 여론을 등에업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은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310회 임시회 국토해양위 제2차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국가의 미래 등을 위해 앞으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제주도와 육지를 잇는 해저고속철도나 해저터널 건설 등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장우 의원은 이날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으로부터
육군 제32보병사단 장병들은 29일 15호 태풍 ‘볼라벤’때문에 발생한 재난극복을 위해 충남·대전·세종시 지역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단은 태풍예보에 따라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재해 재난대책본부를 27일 08시부로 개소하고 군내 인원·장비·시설물에 대한 피해
○ 유한식 세종시장이 선진당을 탈당하고 이명수 의원도 탈당을 예고한 가운데 염홍철 대전시장의 거취에 대해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 하지만 염홍철 시장은 "탈당하지 않는다. 다만 대선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할 순 있다"고 탈당을 고려치 않고 있음을 시사. 권선택 위원장 또한 "지금은 숙고하는 시간이지 행동할때가 아니"라며 당장
유한식 세종시장이 선진당을 탈당한 뒤 새누리당 입당을 선언할 예정이다.유한식 시장은 29일 와의 통화에서 "세종시의회 6명의 시의원과 함께 선진당 탈당 기자회견을 3시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진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주말에 탈당을 선언한다. 이명수 의원은 28일 오후 와의 통화에서 "(탈당 선언을)너무 오래 지체한 거 같다"며 "이번 주말에 아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아산지역 인사들이 자신의 입당을 촉구한 것과 관련 "
대전시는 복합테마파크 조성 등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사업에 대한 정확한 시민의사를 파악하고 사업추진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8월중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시는 엑스포재창조 사업이 지역 최대 이슈중의 하나인 만큼 중립성과 객관성 확보에 중점을 두기 위해 국내 유수의 여론조사 전문기관 중의 하나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하여 8월 13일부터 8월
민주통합당 박범계(대전 서구을) 의원이 문재인 대선 경선후보의 담쟁이캠프의 공정사회추진본부장과 대변인에 선임됐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후보의 담쟁이캠프는 지난 27일 박범계 의원과 함께 인천에 지역구를 둔 윤관석 의원을 대변인에 선임했다. 박범계 의원은 지난 5일 담쟁이캠프가 공식 발족하면서 공정사회추진본부장을 맡은 바 있다. 박범계ㆍ윤관석 의원이
○ 박찬호와 김태균까지 합류했지만 시즌내내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화이글스가 결국 한대화 감독을 경질. 소식통에 의하면 한대화 감독은 지난 27일 한대화 감독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28일 오전 '자진사퇴' 형식으로 구단에서 사퇴를 공식 발표. 하지만 일부에서는 잔여시즌을 한달정도 남은 상태에서 '안전을 보장'했던 한대화 감독을 굳이 바
초속 50m/s에 가까운 강풍을 동반한 초강력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하고 있으나 대전시는 미미한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비상근무중인 대전시 재난안전과는 28일 오전 9시 현재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대전시 피해는 가로수가 12개 넘어지고 간판 또는 지붕 유실이 7건 이라고 밝혔다. 초대형 태풍임에도 아직까지 인명이나 주택피해는 없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태풍이
박환용 서구청장은 초대형 태풍 ‘볼라벤’의 북상으로 27일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가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27일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점검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이날 오전 태풍피해가 우려되는 탄방동 주공아파트, 월평타운 저지대지역 및 봉곡동 축산농가 등을 방문하여 태풍으로 인한 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성효 국회의원(새누리당, 대전 대덕구)이 27일 4차 예결위회의에서 계룡스파텔 부지와 관련해 복합온천테마파크 조성을 촉구했다. 이날 박 의원은 김관진 국방부장관에게 “대전에 있는 계룡스파텔의 경우 도심 한복판에 있는데 이용자와 수익이 계속 줄어들고 상황”이라면서 “이로 인해 주변 상업 시설까지 침체
투자자들의 이유를 알수없는 투자 취소로 촬영이 수년째 미뤄졌던 영화 '26년'이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의 영상특수효과타운 스튜디오와 대전시 일원에서 촬영이 진행 중이다. 2006년 웹툰으로 발표된 '26년'은 연재 당시 온라인 일일평균 200만 클릭, 1만여 페이지뷰 등의 기록을 만들며 △독자만화대상 △온라인 만화상 △심사위원상 △네티즌 선정 최고의 만화
문재인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가 제주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당내 대세론을 확산시켰다. 문재인 후보는 25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경선에서 총 선거인단수 3만6천329표, 실제 투표인 2만102표 중 1만2천24표(59.8%)의 지지를 기록했다. 경선이 시작되기전 제주 지역의 경우 손학규 후보를 지지하는 김우남 의원의 조직력이 워낙 막강한데다 호남세도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