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위원장 추미애)는 13일 대전지방노동청 국정감사에서 한국타이어 집단돌연사의 재역학조사에 대해 집중 추궁해, 한국타이어 재 역학조사를 11월경에 실시하기로 해 앞으로 집단돌연사의
한국타이어 대전시민대책위(공동대표 조호영)는 13일 대전지방노동청 국정감사장 앞에서 집회를 갖고 한국타이어 대한 국정조사 철저히 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한국타이어가 지난 1년 사이 15명의 집단사망사고가 발생하였고, 모두 90여명이 사망했다”며,“이는 1300여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사실이 있듯이 집단사망의 원인이 직무관련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추미애)는 금강환경청 국정감사에서 사전환경성 평가가 거의 97% 승인해주는 등 사전환경영향평가가 유명무실하다며 오히려 난개발을 조장하고 있다고 의원들이
교육공공성 확보를 위한 대전 시민사회단체 연대(상임대표 김경희)와 전교조대전지부는 9일 오후 5시30분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 전국일제고사 반대 대전교육주체 결의대회’를 갖고 오는 14일 예정된 전국일제고사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정부가 전국일제고사를 10월14일 강행할 경우 학부모들의 동의서를 받아 14일을 체험학습행
대전충남 통일연대(대표 안은찬)는 8일 오전12시 국정원 대전지사, 대전지방검찰청, 충남경찰청, 대전경찰청 등에서 공안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촛불정국 이후 이명박 정권의 공안탄압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특히, ‘사노련 사건’에 이어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rsquo
교육공공성확보를 위한 대전연대소속 학부모와 교사 1353명(이라 교육연대, 상임대표 김경희 등)은 7일 전국일제고사 실시 반대 선언을 발표하고, 학생들의 창의력을 말살하고 학교와 학생들을 서열화하는 전국일제고사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10월 8일, 전국의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똑같은 문제지로 국가수준 진단평가를 일제고사 형태로
전국건설노조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이길우) 소속 상진건설해고자 60여명은 7일 대전계룡건설 사옥 앞에서 집회를 갖고, 부당해고철회와 8시간노동제 준수, 노조인정 등을 촉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지난 9월1일 경북지방노동위원회(아래 경북지노위)는 대구 진천동 아파트 현장(원청:계룡건설 , 하청: 상진건설)에 대한 노동쟁의 조정신청 본 조정을 진행했다. 이날 경북
한국에서 근무하는 산업연수생들이 한 달 240-300시간의 장시간노동과 저임금, 폭언과 폭행 등 인권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금속노동조합(위원장 직무대행 남택규)가 노조로서는 처음으로 사업장 내에 있는 이주노동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이주노동자 규모와 형태, 요구사항 등을 담은
전국건설노조 대전충청건설지부(지부장 이성휘)는 10월1일 오전9시 대전서남부 주공사업단 앞에서 5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가운데 임금인상쟁취와 노동시간단축 총파업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성휘지부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10년간 물가폭등 23.3%와 분양가의 폭등 속에서도 지역의 건설노동자의 임금은 10여년을 한 결 같이 오르지 않고 있다”며
충남 백제문화제가 9월 25일 정부(기획재정부)로부터‘2010대백제전’을 국제행사로 승인 받아 명품축제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충남도에 따르면 “25일 국가로부터 2010대백제전은 국제행사로 개최 할 수 있는 국가적 공인을 받아 외국의 참여확대와 대외적 신인도를 획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승
민주노총(위원장 이석행)은 23일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직접행동 실천주간 선포 기자회견에 이어 ‘비정규․ 장기투쟁사업장 문제해결’ 촉구를 위한 촛불을 밝혔다. 민주노총은 23일부터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직접행동 실천 주간 선포 기자회견과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직접행동에 나선다는 방침을 내세우고, 직접행동
교육공공성 확보를 위한 대전시민사회단체 연대(공동대표 김경희 등, 아래 교육대전 연대)은 24일 성명을 내고 전국 일제고사(전국학업성취도 평가)가 학생서열화와 사교육비 폭등의 우려가 있다며 전국일제고사 중단과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명박 정부의 등장과 함께 교육현장은 온통 무한경쟁의 무대로 변하고 있다. 영어몰입교육, 학교자율화 계획, 국제중학교, 자립
건설노조 대전충청건설지부(지부장 이성휘 49세)는 23일 오후2시 대전유성 서남부 현장주공사업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건설노동자 생활임금 보장과 건설현장 내 근로기준법 준수를 촉구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