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원자력 관련 시민단체가 한국원자력연구원을 향해 지진에 대비한 비상대책을 촉구했다. '핵없는사회를 위한 대전공동행동(이하 대전공동행동)'은 20일 성명서를 통해 경주 지진을 상기시키며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이 여진이 아니라 전진일 수도 있다는 점을 말하며 앞으로 추가적인 강진에 대비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며 "반복적인
색다른 맛의 2인 대전 전략 카드 게임인 '문글로우 더 매직카드'가 출시됐다. '문글로우 더 매직카드'는 (주)문글로우가 출시한 첫 게임으로써, 10 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으로 출시가 됐다. 이번 게임은 출시되자마자 유저들로부터 현재 게임 시장의 주류인 RPG 및 캐쥬얼 퍼즐 쟝르의 편중화에서 벗어나 새롭다는 평가를 받고
한국기계연구원이 올해 초 스위스 PSI와의 업무 협약에 이어 패밀리 기업의 유럽 진출 지원까지, 유럽과의 국제협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 이하 기계연)은 비영리기관인 스위스 광역취리히투자청(GZA, Greater Zurich Area, 이하 투자청)과 4월 5일(화), 대전 본원에서 기계연 패밀리기업의 유럽진출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3월 18일부터 4월 10일까지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특별전시실에서 사진 동호회 ‘발찍사’ 회원들의 사진작품 특별전 ‘동사(動詞)’를 개최한다. ‘발찍사’는 대전·충청지역 기반의 아마추어 사진작가 동호회로 2011년
정부의 판교상암 실리콘밸리 조성 발표에 지역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으나 대전시는 '지켜보자'는 입장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시의회 의원 일동은 20일 오후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정부는 대덕특구 고사시키는 연구개발 정책 즉각 중단하라'는 공동 성명을 통해 "국가 과학기술과 연구개발의 요람 대덕연구개발특구가 흔들리고 있다&q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기업 (주)한국미디어정보기술이 소프트뱅크커머스코리아와 IOT빅데이터 헬스케어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의료서비스와 ICT기술의 융합은 환자에게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형태로 정부에서도 최근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헬스케어서비스는 무선통신을 이용해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유헬스로 발전해 스마트기기의 보급 확산을 통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신용현) 성과확산부 박승남 박사가 국제조명위원회(International Commission on Illumination, CIE) 한국위원장에 선임됐다. 국제조명위원회는 1913년에 설립된 빛과 조명에 관한 과학 기술을 논의하는 비영리민간국제기구로 빛과 조명의 측정, 응용을 위한 국제표준과 절차를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
대전시는 출연(연) 등 홍보 및 대회협력 관계자 60여명과 함께 오는 17일 오전 10시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국가와 지방의 과학기술 정책 상생협력과 특구 내 기관 상호 교류 협력 강화를 주제로 대덕특구-대전 상생협력 발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협의회에서는 국가 과학기술 정책이해를 통해 대덕특구 연구기관의 R&D 활성화, 국비 확보
(주)맥스웨이브는 기존의 안테나 위주의 사업에서 스마트폰용 충전기와 기존의 마스크를 대체할 수 있는 안면 착용 공기청정기를 새로운 사업 분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안면 착용 공기 청정기는 귀부분에 부착된 공기 정화용 필터통에서 사람이 호흡을 할 때 미세먼지 등오염 물질을 필터로 정화하여 콧속으로 직접 튜브를 통하여 넣어주는 방식으로 기존의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정부의 연구원 입금피크제 도입을 비판하며 당 차원에서 이를 적극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2일 오후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가진 '과학기술정책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원자력연구원과 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해 연구원들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연구원 임금피크제 도입을 적극 반대하고 있는 이상민 국회
23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과학발전 대토론회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파이팅 구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영주 한국화학연구원 대외협력본부장,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손지원 KIST 책임연구원, 김필남 KAIST 바이노 및 뇌공학과 조교수, 박준보 ETRI 연구원, 최양희 미래부
정부출연 연구기관 연구원 중 비정규직 비율이 40%나 되지만 몇 년 째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이들 비정규직 연구원들의 이직율이 정규직에 비해 5-6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국회 정무위원회 김영환의원이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경인사연)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 경인사연에는 한국개발연구원, 산업연구원
전국공공연구노조(위원장 이성우)는 18일 오전11시 연구개발특구 진흥재단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짜 ‘R&D혁신방안 7대 과학기술정책’을 제시하고 정부가 혁신을 진정원한다면 즉각 노정교섭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성우위원장은 “국가 과학기술정책이 관료의 일방적 지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하였고, 소위 한국형 프라
공공연구노조(위원장 이성우)는 13일 성명을 내고 국가과학기술정책은 관료의 일방적 지배구조를 탈피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비판했다. 정부는 오늘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2015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어 ‘정부 연구개발(R&D) 혁신방안’을 발표하였다. 이에 대해 공공연구노조는 “출연연 지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 민병주 국회의원(대전 유성당협위원장)이 22일 법안심사소위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과학기술분야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과의 공동연구개발에 대하여 소속인력을 교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정법안에 대해 정부 출연연 고유의 업무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인 의무화 조치라며 이의를 제
전국 공공연구노조(위원장 이성우)는 48회 '과학의 날'을 맞아 성명을 내고 정부는 과도한 지배개입을 중단하고 가짜정상화를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제48회 과학의 날을 앞두고 우리 노동조합은 그 동안 주장했던 것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51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박근혜 정부의 과학기술정책과 창조경제에 대한 과학기술계
대전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신동․둔곡 거점지구의 조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과학벨트 거점지구 개발계획 변경 고시, 실시계획 승인 등 인ㆍ허가 절차 완료에 따른 것으로 향후 신속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신동ㆍ둔곡지구의 성공
대전시와 미래부가 사이언스콤플렉스 추진을 둘러싸고 팽팽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부는 '미래부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잇따르자 1일 해명자료를 발표하는 등 적극 대처에 나섰다. 미래부 지역연구진흥과 관계자는 "문제가 된 500억 원 지원과 관련 사이언스센터와 연계된 IBS부지에 200억 원 이상 규모의 과학도서관을 건립하
대전시는 오는 23일 시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원자력안전시민 협의회를 긴급 개최해‘지역 차원의 안전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가 지난 19일“대전 원자력연구원내 연구용원자로(HANARO)시설의 건물 외벽 일부가 내진설계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보수ㆍ보강 조치를 요구했다&qu
미래부가 대전시로부터 땅을 무상으로 임대받으며 약속한'사이언스콤플렉스 500억 원 지원'을 지키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국특허정보원이 봉이 김선달식 건물 운영 방침으로 비판을 자처하고 나섰다. 대전시와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특허정보원은 엑스포과학공원 사이언스컴플렉스 부지 2천 평에 지하 5층, 지상 20층의 신사옥을 마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