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수능이 시작됐다.18일 오전 8시 40분, 대전 유성구 도안고등학교에 마련된 대전교육청 제27지구 제24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수능을 시작했다.1교시 국어영역은 오전 10시 까지다.
○ 중도일보가 최근 대전시교육청을 비판하는 기사를 시리즈로 내보내자 언론계에서도 다양한 해석이 나와.일부는 중도일보 기사에 대해 '맞는 내용이면 같이 써야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과 함께 '맞는 얘기면 진작에 썼어야 한다, 공정하지 않다'는 의견이 대립.특히 중도일보의 교육청에 대한 비판 기사가 중도일보 모기업이나 마찬가지인 부원건설의 아파트 건설사업에 대해 교육청이 협조하지 않는 가운데 나왔다는 점에서 후자 의견이 힘을 얻는 모양새.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는 천동지구에 천동중학교를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전교육연구소(소장 성광진)는 15일 부터 사흘간 매일 오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천동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천동중 설립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천동지구는 2022년 신흥 SK뷰 1,588세대를 시작으로 4년에 걸쳐 리더스시티 3,463세대, 가오동 1·2구역 재건축 아파트 등 최소 6,650세대가 건설돼 2026년 입주할 예정이지만 단지 내에 중학교의 설립 계획이 표류하고 있다.지난 2004년 대전시교육청은 동구 천동 2지구에
교내에서 교사에게 의자를 집어 던지며 욕설을 해 직위 해제된 행정실 직원이 거짓으로 사실확인서를 제출해 2차 가해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C 여중 행정실 A 직원은 지난달 28일 업체 관계자와 업무 문제를 협의하다 학교 과학부장인 B 교사에게 의자를 집어 던지고 욕설을 해 재단으로부터 바로 직위해제 됐다.지난 9일 C 여중은 교권보호위원회를 개최해 피해를 당한 B 교사의 증언을 청취한 뒤 '교권 침해가 있었다'는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문제는 가해자인 행정실 A 직원과 상관인 행정실장이 학교 측에 거짓으로 사실확인서를 제출했다
대덕구 신탄진중학교(교장 이재홍) 학생들이 만든 ‘신탄진 맛집 지도’가 훈훈한 감동을 전혀주며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박정현 대덕구청장을 비롯 지역 상인 등의 격려가 이어져 화제다.신탄진중 1학년 1반(담임 윤현식) 학생 31명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형 혁신학교인 ‘창의인재성장학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따뜻한 마음과 위로가 담긴 신탄진 맛집 지도를 제작했다.학생들은 ▲학교에서 가까운 곳 ▲가성비가 좋은 곳 ▲양이 푸짐한 곳 ▲친절한 곳 ▲가격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8일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방역 준비를 완료하고,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전교육청 관내 응시인원은 지난해보다 575명이 증가한 15,649명이며, 남학생은 8,077명, 여학생은 7,572명이고, 재학생은 작년에 비해 427명이 증가한 11,643명, 졸업생은 110명이 증가한 3,556명, 검정고시생 및 기타 학력소지자는 38명이 증가한 450명이다.대전교육청은 수험생들이 안전한 상태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35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행정실 직원이 교사를 향해 의자를 집어던지며 폭력을 행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전교조대전지부는 지난 달 28일 대전 중구의 C여중에서 심각한 교권침해 사건이 발생해 피해 교사 보호 및 회복 지원과 가해자 직위해제 조치가 필요하고 시교육청의 특별감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이번 사태는 지난 달 28일 발생했다. C여중 과학부장인 A교사는 행정실 직원과 업체 관계자가 과학실에 들어와 업무와 관련된 대화를 하자 "지금 무슨 작업하는거예요?"라고 물었고 곧이어 시비로 이어졌다는 것.시비가 계속되자 행정실장이 현장으로
대전특수교육원(원장 조동열)은 10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4일에 걸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탐색 및 설계를 위한 '2021학년도 고등학교 특수학급 진로캠프'를 대전특수교육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진로 캠프는 고등학교 특수학급 40명을 대상으로 2기로 분산 운영되었으며, 소규모 그룹별 직무체험 및 협력활동 관련 부스별 순환 방식으로 ▲직무체험(유통관리, 식품가공, 화훼장식 등) ▲미래유망직업 체험(특수분장, 3D펜, 로봇코딩) ▲직업소양교육 등 진로·직업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다양한 직무 및 직업 체험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오는 27일 오후 3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 및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가 가정과 학교 현장에서 나타나는 장애학생의 다양한 도전행동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행동중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특히 긍정적 행동지원의 이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구체적 장면에서의 도전행동에 대한 분석과 지원 방안을 세울 수
지난 10월 6일, 여수해양과학고 3학년 故홍정운 학생이 현장실습을 하던 중 차가운 바닷물에 빠져 목숨을 잃는 참담한 사고가 발생했다. 요트업체는 산업안전보건법을 어긴 채, 자격증도 없는 고등학생에게 요트 바닥에 붙은 따개비를 제거하는 잠수작업을 지시한 사실이 밝혀졌다. 업체와 학교가 맺은 현장실습표준협약서는 아무 소용이 없었다.2017년 11월 제주의 한 생수 공장에서 혼자 작업하다 프레스기에 몸이 끼여 故이민호 학생이 숨진 사건을 계기로 교육부가 조기 취업 형태의 6개월 실습 기간을 3개월로 줄이는 등 ‘학습중심 현장실습’으로
대전생활과학고는 7일 대전둔산소방서를 방문해 조리제빵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위문 빵과 케이크을 소방공무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대전지방보훈청과 대전생활과학고가 함께, 국가유공자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군‧경‧소방 재복근무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존경의 마음을 표하기 위한, 학생들의 보훈정신계승발전 재능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과 체험을 대신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분들에게 미래세대의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빵과 케이크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5일간, 공립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올해 선발 인원은 유치원 교사 2명, 초등학교 교사 12명, 특수(유치원)학교 교사 5명, 특수(초등)학교 교사 13명으로 총 32명을 선발한다.응시원서는 대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임용시험과 관련하여 전화(대전교육청 유초등교육과 ☎042-616-8292, 829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2022학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최철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42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17명이 참가해 특상 7명, 우수상 4명, 장려상 6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대회가 한 해 미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들은 꾸준히 이어져 대전의 우수한 수상실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실적 뒤에는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발상을 지원하는 교사들의 끊임없는 지도가 있었다.초등학교 부문에서는 ‘친환경 수목 지지대’외 8점, 중학교 부문에서는 ‘색으로 영양소를 보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학기에도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메이커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현재 대전교육청은 학생 스스로 상상한 것을 만들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창의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메이커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대전메이커교육센터 1개소,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 1개소 및 대전형 메이커선도학교 27교를 운영하고 있다.2학기에도 대전교육청은 학생・학부모・교원 대상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대전메이커교육센터에서는 중학생 대상으로 기계・전자 메이커 6개과정 47회의 체험프로그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이 지속되면서 학력 양극화를 우려하는 가운데, 학습결손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2학기 전면등교와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인 한무릎공부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한무릎공부’란 ‘한동안 착실히 하는 공부’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기초학력보장과 자기주도적학습력 신장을 희망하는 학생을 4인 내외 소규모로 팀을 구성해 방과후, 휴업일, 방학에 학생의 수준과 수요를 반영하여 학생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이다.한무릎공부방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에 대한 사전 수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는 15일 교내 다목적실에서 대한민국해병대 와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해병대는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의 우수부사관 육성을 위한 교육훈련 및 선발을 지원하고, 해병대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 및 해병대 부사관 임관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해병대에서 학교 측에 '부대견학' 또는 '병영체험을 지원하고, 해병대 창설기념일 및 졸업식 때 학교 측의 추천을 받은 우수학생에 대해 해병대사령관 상장 수여, 효율적인 교육지원체계 유지를 위한 교사채용 요청시 해병대 측의
학교 결정기준에 따르면 초등학교는 2개의 근린주거구역 단위에 1개의 비율로 배치할 수 있다. 근린주거구역의 범위는 새로 개발되는 지역의 경우 통상 2~3천 세대를 기준으로 삼지만 엄격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전반적인 학령인구 감소 추세뿐만 아니라 해당 개발지 입주민 자녀의 취학 연령대 분포, 분산배치를 위한 주변 학교의 여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이하 중투심)의 학교 신설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한다.대전은 재개발 및 재건축을 포함하여 무분별한 도시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고, 대전시 및 자치구의 위법행정 의혹과 대전시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급변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하여 관내 학교에 스마트단말 31,020대, 전자칠판 1,893대 등 350억 규모의 디지털 교육 인프라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미래교육 혁신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으로 스마트단말은 관내 모든 초등학교 2개 학년 학생에게, 전자칠판은 전체 학교 1개 학년 규모로 지원하며, 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검토하고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면서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디지털 교육 인프라 지원은 올해 하반기 모든 교실에 구축되는 학교 무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공과대학(학장 김재웅) 금형설계공학과는 제18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에서 재학생 6명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19일 밝혔다.제18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는 한국금형협동조합(이사장 신용문)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최했다. 지난 8월 12일(목)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에서 전국 12개 대학 7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차원에서 참가인원을 분산하고, 거리두기를 이행하기 위하여 Mold, Press 설계분야를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노은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꾸는YOU★난학교'는 7월 말부터 대전시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학습지원과 생활관리를 위해 긴급 돌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대면하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학습지원을 위한 화상 논술·수학과 전화 영어, 핸드벨·동아리·PBL프로젝트를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또한 주 1회 식자재 꾸러미를 배부하여 결식아동이 없도록 급식지원을 하고 있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여성가족부 사업으로 돌봄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